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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포토안랩

V3 365 클리닉 가족 모델 촬영장에 가보니

가족도 모델이 될 수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사상 처음으로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모델을 선발해 V3 365 클리닉 패키지 등에 직접 사용할 사진 촬영이 있어 그 과정을 소개한다.
 

V3와 가족 모델은 무슨 상관?

지난 초여름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 난데없이 가족모델 선발대회 공지가 올라왔다. V3와 가족 모델 선발? 금세 와닿지 않았던 조합의 연결 고리에는 바로 V3 365클리닉이 있었다.

개인/홈유저를 위한 V3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V3 365 클리닉의 이미지가 되어 줄 가족 모델을 선발하기 위함이었다.

이벤트에는 총 70여 가족이 응모해 주셨다.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파일은 물론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들에 담당자들은 웃음과 눈물까지 보였다.

그렇게 몇 번에 걸친 회의를 통해 정말 어렵게 선정된 가족은 바로 초등학교 2학년과 5살의 개구쟁이 두 아들을 둔 김재식씨 가족이었다.

컴퓨터 재미에 푹 빠지기 시작한 2학년 남자아이, 컴퓨터와 인터넷이 온 가족의 일상에 깊숙히 파고든 김재식씨 가족의 사연이 모델 선정에 큰 이유가 되었다.

V3 365 클리닉과 함께하는 가족의 행복한 PC 라이프

새롭게 선보이는 V3 365 클리닉 패키지 표지와 V3 365 클리닉 사이트에서 이용할 사진을 찍기 위해 홍대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김재식씨 가족과 첫 만남을 가졌다. 촬영의 메인 컨셉은 '가족, PC, 그리고 행복'이었다.

5살 꼬마도 포함 된 완전 아마추어 모델들과 저런 컨셉까지 표현을 해낼 수 있을지 진행팀의 걱정은 사실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찰칵찰칵 몇 번의 셔터 소리가 난 후에 사진 작가의 작은 탄성이 들렸다. "아, 우아..."

따로 표정이나 컨셉을 설명할 필요없이 행복한 웃음이 확 퍼져나가는 가족!

거의 표정의 달인에 가까운 큰 아들 승원이, 과거 이력을 의심케 한 엄마, 미소 하나로 촬영팀을 녹인 승우... 프로 모델도 어렵다는 표지 촬영을 반나절 만에 뚝딱 끝내버렸다.

이제 가족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게 된 PC, 그래서 그 안전이 더 걱정되었던 김재식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평생 안전한 PC와 함께 하시라고 V3 365 클리닉 평생 회원권을 선사했다.






김재식 가족이 전하는 V3 365 클리닉 이야기!

글. 전소현 차장 /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