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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안랩컬처

아름다운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기업

 "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박학기 '아름다운세상' 中

듣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얼굴이 있습니다.

연말이면 안랩인들은 따스함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맞습니다.


                                                  
                                                       '2009 아름다운 토요일 포스터' 

안철수연구소에서는 200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가 되어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동참, 전 직원이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12월 중순 토요일에는 직접 매장에 나가 1일 판매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2008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사진

올해도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9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합니다.
비몽사몽 출근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잊지않고 기증품을 챙겨오는 안랩인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토요일' 참여 독려를 위한 사내 이벤트 
 
 
                                       기증품 정리 중인 '아름다운 토요일 활동천사들'

아름다운 안랩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영혼이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영혼을 나눕니다. 사랑을 나눕니다.

나눔은 '나'를 나누는 것입니다.
내 안에 갇혀 있던 작았던 '나'
그런 내가 변해 갑니다.
더 커져 갑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나눔은 사랑과 닮아있었단 걸.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해지십시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12월 12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웃으며 인사해요
그때까지 잠시만 안녕. Ahn

- B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