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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포토안랩

앉아서 블로그로 하는 기업 사무실 투어


여러분은 연구소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우리는 보통 연구소라고 하면 흰 가운을 입고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학자나 자료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연구실 공간을 떠올릴 텐데요. 그럼 안철수연구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시죠~


먼저 6층입니다. 위 사진은 출입구에 진열되어 있는 안철수연구소의 V3 제품군입니다. 예전 버전부터 최신 제품까지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죠.


역시 출입구 쪽에 있는 상패 진열장입니다. 지금까지 안철수연구소가 받은 상을 진열해놓았지요. 동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부터 '존경받는 기업상'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출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제일 처음 마주하는 것이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의 기념사진입니다. 창립 때부터 15주년인 2010년까지의 안랩인들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6층에 있는 품질보증팀입니다. 네트워크 QA, 소프트웨어 QA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 사진의 모니터는 사내 네트워크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입니다.


이제 10층인데요. 위의 사진은 보안기술팀 모습입니다. 우측 상단에 핵쉴드 마크 보이시나요? 마치 사진을 합성해 놓은 것 같지만 저건 실제로 연구소 내에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랍니다. 


다음으로 기반기술팀이네요. 팀에서 만든 여러가지 제품들을 일렬로 세워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4시간 대응체계의 핵심 중 하나인 ASEC((시큐리티대응센터)입니다. ASEC팀에서도 대형 화면을 벽면에 부착해 놓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체크한답니다.


드디어 마지막 코스~ 이곳은 CERT(침해사고대응팀)입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팀이지요. 악성코드나 DDoS 같은 네트워크 공격을 가장 먼저 찾아내는 곳입니다. 문을 열면 다음과 같이 보안전문가들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간략하게나마 블로그에서 만나본 안철수연구소의 모습 어땠나요? 혹시 생각했던 모습과 차이가 많았나요? Ahn

사내기자 여동호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