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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망설이는 이에게 트위터를 강추하는 이유

보안 라이프/리뷰&팁 2010/03/08 06:30



정보를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웹 2.0’은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블로그(Blog), 위키피디아(Wikipedia)와 같은 플렛폼을 통해 꾸준히 접해왔음에도 여전히 용어가 주는 생소함은 남아있다.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검색하던 과거와 비교해 편의성이 높아지고 검색 가능한 정보의 양이 많아졌을 뿐 검색 엔진에 접속해 검색어를 입력하는 과정은 동일하다. 반나절이 멀다하고 급속도로 정보의 진위가 변하는 세상에서 ‘좀더 빠르고 편리한’ 방식의 정보 습득을 원한다.


개인 블로그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이 담보되어야 만인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초보 블로거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포스팅할 때 두려움을 갖게 된다. 없던 용기를 내 게시물을 올렸음에도 몇몇 사람의 악성 리플에 좌절을 겪는다. 소통과 공유도 좋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부담스러워 제대로 된 시작 이전에 관둬버리게 되었다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앞서 세 가지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할 공간이 있으니, 그곳을 ‘트위터(Twitter)'라 쓰고 ’실시간 정보의 보고‘라 부른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Global Language Monitor'는 '2009년 미국 미디어와 웹사이트에 가장 많이 노출된 단어'로 ’트위터‘를 꼽았다. 올해 들어 국내 역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트위터 내에서 선거 활동을 제한'하는 것으로 짐작해볼 때 벌써 많은 수의 사람들이 머무는 소통의 장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


한 개인이 ‘140자’의 짧은 글귀로 세상의 모든 것을 품을 순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한 마디씩 거든다면 '모든 것'에 근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짧은 글귀로 작성해 전송한다. 차후 글을 접한 독자는 동의 혹은 또 다른 의견을 보태어 재전송한다.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점차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접한다. 원치 않는 의견이 부담스럽다면 'Follow' 관계를 거두면 된다. 


문득 떠오르는 질문이 생기면 하나의 트윗을 작성한다. 하나의 글이 대중에 노출되는 순간 해당 분야의 전문가, 혹은 전문 지식을 지닌 사람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차후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없다.


급하게 알려야 하는 상황을 신속하게 많은 이에게 공개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헌혈증을 마련해주는 광경, 지난 1월 폭설로 인해 혼잡하던 지하철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었다. 단지 자신의 타임라인을 확인하면 ‘지금’ 어떤 일이 화제가 되는지 훤하게 보인다.

평소 관심이 있던 작가, 배우, 연예인, 그리고 정치인이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짧은 글귀를 주고받는다. 유명 블로거의 포스팅에 댓글을 다는 것보다 트윗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의견이 전달된다. 선망의 대상이 표현하는 개인적 감상이나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앎으로써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는 느낌을 받게된다.   



단지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장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문제를 혼자 고민할 것이 아니라 만인에게 공개하라. 그러면 다양한 연령층의 고견을 들을 수 있다. 기존 많은 친절한 이용자는 새로운 이를 언제나 환영하는 터라 새로운 공간에서 어떻게 적응할지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컴퓨터 앞에 앉아야 접속할 수 있었던 환경의 제약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매우 쉽게 해결되었다. 이제 3G 통신망으로 통학 중에도, 퇴근 길에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트윗을 할 수 있다. 따분하고 지루한 시간에 무엇을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간단한 접속만으로 눈 앞에 새로운 세계를 펼칠 수 있다. 언제나 그곳엔 다양한 재미있는 트윗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변화의 순간을 두 손을 놓고 관전하느냐, 능동적으로 참여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더 큰 세상을 앞에 둔 채로 있기엔 손해를 보는 느낌이다. 단순히 '140자’가 모여 있는 공간이 아닌 기존 어떤 방식보다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이 보인다. 인터넷과 휴대용 통신기기는 세상을 더 빠르게 달려라 보채는 데 사용되는 채찍으로만 치부됐다. 하지만 이젠 공간의 제약을 넘어 소외되거나 쓸쓸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권할 기회가 마련됐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느껴보고 싶다면 트위터의 세계로 입장해 전 세계인들과 수다 떨어보는 것을 강권한다. 그곳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Ahn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가볍게 하나로 토털 케어 V3 365 클리닉

보안 라이프/리뷰&팁 2010/03/01 06:30
컴퓨터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등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점잖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당황하며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보지만, 오히려 악화하거나 수리점에 맡겼던 경험이 많이 있을 것이다. 고친 후에는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컴퓨터도 예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엔 어느 컴퓨터든 간에 백신이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그 중요성이나 활용도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과거에 비해 보안의식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개개인 컴퓨터의 보안의식은 다소 부족하다. 이 서비스, 저 서비스 받느라 귀찮아하지 말고 믿을 만한 한 가지를 선택하자. 
365일 악성코드를 예방/치료해주고 PC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PC를 토털 케어해주는 'V3 365 클리닉'을 유심히 살펴보자.

'V3 365 클리닉'은 유료이며 버전은 가격대 별로 다양하다.




'V3 365 클리닉'의 주요 기능은 위 그림과 같이
악성코드 치료, PC 튜닝, 인터넷 하드, 해킹 차단, 개인정보보호, 웹보안, 원격지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글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PC검사와 원격지원이다. 먼저 PC검사를 살펴보자. PC검사는 빠른 검사와 정밀 검사가 있다.

  
위 그림의 설명처럼 두 가지 검사는 옵션 선택 여부로 나눠진다. 직접 빠른검사를 실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감염 파일에 놀라웠고, 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진행되어 역시 속도 면에서도 우수했다. 또한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어떠한 감염 파일인지 알 수 있어 유용하다.

정밀검사는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옵션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것만 체크해 검사할 수 있다.


 

또한 'V3 365 클리닉'의 핵심 기능은
PC주치의 서비스이다. 이는 안철수연구소 보안/PC 전문가가 고객의 원하는 시간에 맞춰 PC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원격지에서 고객의 PC에 접속하여 직접 방문한 것처럼 PC의 문제점 해결과 성능 향상, 보안 점검을 제공해준다. 핵심 기능이자 'V3 365 클리닉'을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크게  만족하는 서비스이다. PC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해서 할 수도 있지만, 위 그림과 같이 'V3 365 클리닉' 화면 왼쪽 밑의 '원격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PC주치의는 따뜻한 IT를 실현하는 휴머니즘 보안 서비스로서 높은 PC 활용도에 비해 문제 발생 시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곤란을 겪는 대다수 일반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별도 상품으로 타사 백신을 이용하더라도 PC주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사용자가 남긴 PC주치의 사용 후기


이제 컴퓨터도 예방이 중요하다. 클릭 몇 번이 귀찮아서 컴퓨터를 방치한다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는 있다. 알고 있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실천하자 ! 보안의식이 대단한 것인 양 겁먹을 필요도 없다. 우선 'V3 365클리닉' 설치와 꾸준한 검사와 치료! 그것이 최고이자 최선의 보안의식이라고 생각한다. Ahn


대학생기자 이정원 /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을 놓고 행동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이 되고 싶어서 오늘도 부지런히 방황하는 중. 



V3 Zip, 압축 SW의 새로운 대안 될까?

보안 라이프/리뷰&팁 2010/02/20 06:30
지난해 9월 안철수연구소는 처음으로 자사의 V3 브랜드를 건 압축 소프트웨어 V3 Zip(V3집)을 출시하였다. V3 Zip은 글로벌 표준 압축 포맷(Zip) 준수와 유니코드의 완벽한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압축 소프트웨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V3 Zip은 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사용자는 별도의 유료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한다. 지원 운영체제는 Win 2000/XP/VISTA/7 이다. 소개/도움말/제품제공/고객지원은
http://www.v3zip.com에서 참고 가능하다. V3 Zip의 기능과 강점을 살펴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사용해보았다.

 
  운영체제 : Windows7 Ultimate K(32bit)
  CPU :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 3.00Ghz (L2 Cache : 6mb
  메모리 : 4.00GB(시스템:3GB + 램디스크 : 1GB)
  하드디스크 : Segate 500GB(버퍼:16MB)
  V3 Zip : 버전 1.0.1.1

  V3 Zip 설치해 보았더니...

V3 Zip 공식 홈페이지(http://www.v3zip.com)에서 다운로드:
해 설치를 진행해보자.

- 아이콘은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설치 위자드가 나타단다.



- 사용권 계약서를 읽고, 사용에 동의한다면 '동의함'을 누른다.

- 설치 구성요소는 아래와 같다.


- 설치 경로 변경을 원하는 경우, '찾아보기'를 통해 수동으로 지정해준다.

 - '설치' 클릭과 동시에 수초 내로 설치가 완료되며 메시지가 출력된다.




- 설치 완료 후 기본 환경 설정을 해야 비로소 설치가 마무리된다. 환경설정에서는 총 4가지 항목(보기 설정, 파일 연결, 탐색기 메뉴, 보안 설정)의 세부 옵션을 제공한다.

첫째, 보기 설정 항목에서는 압축 파일을 V3 Zip로 열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파일 세부 정보와 전체 스킨(Skin)에 대해 설정할 수 있다.



목록 보기 설정을 통해 아래 적색 박스에 나타나는 파일 세부 정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킨 설정에서는 V3 Zip의 스킨을 세 가지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Dark Black>

<Deep Gray>


<Sky Blue>

둘째, 파일 연결 항목에서 사용자가 특정 압축 포맷을 V3 Zip과 연결을 원하지 않을 경우 아래 설정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Zip을 포함하여 40가지의 다양한 압축 포맷을 지원한다.
 


셋째, 탐색기 메뉴 조절 항목이다. 압축 파일 혹은 압축하고자 하는 파일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 시 나오는 메뉴에 V3 Zip 관련 메뉴를 추가/제거할 수 있다.   

<
압축 파일 선택 시 메뉴 설정>




<파일/폴더 선택 시 메뉴 항목 설정>


넷째, 보안 설정 항목에서 바이러스나 기타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고 생성된 아이콘과 실행된 V3 Zip의 모습이다. '새로압축'. '압축열기' 등의 메뉴가 아기자기한 아이콘으로 큼직하게 구성되어 압축 유틸리티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 사용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V3 Zip에선 친절하게 도움말을 제공한다. (도움말 보기)


  V3 Zip만의 특별한 기능!


V3 제품군과 연동되는 시스템 보호와 악성코드 파일 감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압축 해제 전, V3 Zip은 V3와 연동하여 악성코드 파일이 시스템 폴더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준다.

          V3 실시간 검사 적용(X)                 V3 실시간 검사 적용(O)



  V3 Zip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인가?

보안 분야의 1위 안철수연구소가 내놓은 V3 Zip, 과연 그 성능은 어떠할까? 이스트소프트의 알집(Alzip)과 그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테스트에 이용할 파일은 DVD에서 추출한 약 3.99GB(4,286Mbyte) 짜리 VOD 파일로, 5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다.


- 파일 압축 테스트

보통 압축

소요시간

4분 46초

6분 58초

압축용량

 3,981,361KB

3,982,929KB

최대 압축

소요시간


5분 24초

6분 10초

압축용량

3,980,837KB

3,979,618KB

평균

CPU사용량

 

49.4%

46.3%


메모리

사용량


27MB

22MB

 - 압축 해제 테스트


              약 3.79GB(4,076MB) Zip 파일 압축 해제시


      작업시간


 2분 18초


 3분 48초


     CPU사용량


 19%


 31%

※사용자의 시스템, 압축 및 해제 대상 파일, 파일 분할 수, 용량 등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 압축 유틸리티의 성능이 다를 수 있음

위와 같은 조건으로 성능 테스트 시, 압축 작업에서의 시스템 리소스 점유율 측면에선 알집이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했지만 압축 및 해제 작업 속도 및 압축 해제에서의 리소스 사용 면에서는 V3 Zip이 우세하다.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알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압축 시 V3 제품군과 연동하여 바이러스 모니터링 기능으로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압축 유틸리티를 지향한다. 
 
V3 Zip이 발표됐던 초기에는 알집과 비교했을 때 작업 속도는 빠르지만 압축 효율 및 리소스 사용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보인다는 리뷰가 많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작은 버그들은 물론 압축/해제 성능 또한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압축/해제 작업이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지는 유저들, 혹은 압축된 파일 속 데이터에 불안해하던 유저들이라면 안랩 V3 Zip을 권장하고 싶다.

PC를 지켜주는 V3 Lite부터 안전한 웹 서핑을 위한 사이트가드, 그리고 압축 소프트웨어 V3 Zip까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PC 라이프를 위한 안철수연구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Ahn

 

대학생 기자 변종민 / 경기대 산업공학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근성가이라 한다. 나 또한 가진 것이 젊음과 근성 하나라고 믿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끈기로 미래의 정보보안감사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24살 청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고 있는 그는, 대학생 시절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담아가기 위해 보안세상 대학생 기자로 활동 중이다.


 

올해 바뀌는 정보보호 정책 5가지 쉽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B군입니다.
오늘은 2010년에 새롭게 바뀌는 정보보호 정책을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올해에는 개인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대책이 추진됩니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DDoS 사이버 긴급대피소'가 구축되며 보안 제품에 대한 평가 제도도 변경됩니다.    


자, 큰 흐름을 아셨다면 
이제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출처 : http://danmee.chosun.com/site/data/img_...30_0.jpg

                

1. 주요 개인정보의 암호화 저장 의무화


1월 29일부터 주요 개인정보의 암호화 저장이 의무화됩니다. 포털, 쇼핑몰, 게임 등
인터넷사업자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등의 중요 개인정보를 보관할 때 반드시 암호화하여 저장해야 합니다.

(만약 유출된 주민등록번호가 고대 수메르어로 써있다면 도용하고 싶어도 못하겠죠?)

이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도용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겠죠?   

2. 국내외 웹사이트 개인정보 노출 대응 강화


국내외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노출의 대응이 강화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내에 구축된 개인정보 노출 대응 시스템 및 개인 정보 노출 대응 상황실이 올해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인터넷 상에 노출된 개인정보를 365일, 24시간 자동 검색하여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또 KISA와 주요 포털 간의 핫라인 운영으로 유사시에 신속한 협력과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중국 등 국외 사이트에 노출된 우리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국가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3.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의무화  

 
올해부터는 전자정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G-ISMS)’이 의무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의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좀더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기 위해 G-ISMS를 마련했습니다. (한마디로 행정기관에 우리의 개인정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나 없나 검사하는 제도입니다.)

또 KISA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제도를 신설, 하반기부터 시작합니다. 개
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 인증받길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시행될 ‘PIMS’는 기업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수집·이용하기 위해 구축, 운영하는 관리체계의 적합성을 검증해 인증서가 부여될 예정입니다.

이 인증을 획득하는 기업은 개인정보 수집·이용·보유·제공·파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 및 이용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활동을 공인받게 됩니다.


(설명이 길다고 긴장하지 마세요!!! 포털 등의 민간기업이 개인정보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 검사하는 제도입니다. 검사를 통과한 기업은 국가에서 정보보호 잘하는 것을 인정해주지요.)

4.  DDos 사이버 긴급대피소 구축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응 장비 구매가 어려운 영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센터(KISC)에 대하여 광대역 회선, DDoS 대응장비 및 인력을 갖춘 사이버 긴급대피소가 구축, 운영됩니다.

(요새 기업마다 DDoS 장비 하나쯤은 다 있잖아요? DDoS 장비를 구입할 여력이 안 되는 조금 불행한 기업들을 위한 제도라 이겁니다.
  
  
                                        

5. 정보보호 제품의 CC인증 변경 승인 절차 변경


정보보호 제품이 획득한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효력를 유지하기 위한 변경 승인 절차가 변경됩니다. 이전까지는 CC인증 제품에 대한 인증 효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증 기관인 국가정보원에 신청 접수했지만 앞으로는 KIS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5개 정보보호 제품 평가기관에 접수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제품의 인증서 효력이 정지된 경우엔 인증 제품 목록에서 정지 기간을 표시하고, 이를 인증 기관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내용도 신설됐습니다. 이 밖에도 정보보호 제품 평가기관은 내년 하반기부터 CC 3.1버전(V)만 적용해 평가를 수행합니다. 상반기까지는 CC V2.3과 V3.1 기준을 병행 적용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8100852

                   
이 외에도 올 한 해 우리나라를 정보보호 강국으로 만들어 줄 많은 정책들이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도 개인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것 잊지 마세요 ^^ Ahn

- B군


아이폰 고수 소리 듣게 되는 강추 앱스 7가지

보안 라이프/리뷰&팁 2010/01/14 06:30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학수고대하던 애플 아이폰(i-Phone)이 국내에 출시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기기의 기능과 효용성에 대한 논쟁은 식을 줄 모른다. 여기에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잇달아 출시됨에 따라 '이것만큼은 최고다'라 섣부르게 말하긴 힘든 상황이다. 

다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대학생으로서 활용도를 높일 방법을 모색하던 중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하게 됐고, 이를 잘 이용하면 누구나 만족스럽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간단히 스케줄을 관리하는 Awesome Note

가격: Lite(무료), 정식($3.99)

다섯 가지의 탭이 기본이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에디트 폴더(Edit Folder) 기능을 통해 더 많은 폴더를 추가하고, 각각의 색상과 타이틀을 바꿀 수 있는 간이 메모장으로서 Google Docs와 계정 설정을 통해 연동할 수 있다. 현재는 +To Do 버전이 개발되어 해야 할 일을 꼭 챙기도록 돕는다.




언제까지 서서 기다릴 텐가? Seoul Bus

가격: 무료

ARS 전화를 걸어 정류장 번호와 노선 번호를 입력하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고등학생이 개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Seoul Bus. 이름과 달리 경기도 내에서도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즐겨찾기를 통해 늘 찾는 정류장에 언제쯤 버스가 도착할지를 가늠할 수 있어 추운 날 하염없이 서있어야 하던 상황은 이제 그만이다. 해당 버스의 번호, 정류장 번호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위치 서비스를 이용한 주변 정류장 검색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라디오가 없어 심심했다면, MBC Radio

가격: 무료



아이팟(iPod)에 담아놓은 노래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 사람의 목소리와 삶을 듣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3G 통신망 혹은 와이파이(WIFI)를 사용해 표준 FM(95.9MHz)와 FM4U(91.9MHz)를 이용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Muti-Tasking) 기능이 없어 다른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점이 흠이다.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오카리나 소리, Ocarina

가격: $0.99

마이크 부분이 바람을 부는 곳으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네 개의 구멍을 이용해 연주를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터치 기능만으로도 연주를 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이 어디에서 어떤 연주를 하는지 찾아 들을 수 있다. 조작 역시 단순하여 익숙해진다면 제작자 측에서 게시한 악보를 통해 쉽게 연주를 할 수 있다.




아직 도착 안 했나 궁금하다면 TaekBae

가격: 무료




인터넷으로 구매한 물품이 택배를 통해 언제쯤 도착할까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컴퓨터 앞을 서성일 필요는 없다. 택배회사와 송장번호만 있다면 언제든 조회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올까 넋을 놓고 기다리거나, 어디까지 왔는지 정말 궁금한 물품이 있다면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잉여 생활의 정점, 누워서 컴퓨터 사용하기 AirMouse
가격: $1.99



누워서 리모콘으로 TV 채널을 바꾸듯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무선 공유기와 노트북, 아이폰만 있으면 작동 가능하다. 제작사의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와 맡는 종류의 설치 프로그램만 준비하면 된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급히 보조 장치를 구입해야 할 때 간단한 설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이 궁금할 땐, Sleep Cycle Alarm Clock
가격: $0.99



하룻밤 동안 수면 패턴을 산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람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유용하다. 뒤척이는 정도에 따라 수면의 질을 세 단계로 나누어 표시해주며 수면 시간 역시 산출된다. 단, 침대 메트리스 위에서 사용해야만 하는 조건이 있다.
Ahn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알 사람은 다 아는 요즘 뜨는 SNS 앱스

보안 라이프/리뷰&팁 2010/01/04 11:00
한국의 페이스북인 네이트(싸이월드) 앱스토어에 개발자 간 1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그만큼 많은 개발자가 SNS에 관심을 가지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서 이제 우리나라에도 그 열풍이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네이트 앱스토어에 안철수연구소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올라가 있다고 해서 백신인가 했는데 게임 애플리케이션이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http://appstore.nate.com/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여기서 '고슴도치플러스'를 검색 창에 입력해보자. 아래와 같이 8개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


안철수연구소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니 신기하다. V3라는 보안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알려진 안철수연구소가 SNS 게임을 개발하였다고 하니 말이다.

이러한 프로그래을 개발한 팀은 바로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의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이다. 이 팀은 국내 최초로 SNS인 '아이디테일'(www.idtail.com)에 구글 오픈 소셜 플랫폼을 구현했다. 이러한 서비스 운영으로 쌓은 경험과 기술로 세계 최대의 SNS인 페이스북에서 성공적인 히트를 기록한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을 바탕으로 네이트 앱스토어에 도전한 것이다.


위는 페이스북에 등록된 'Catch me if you can'의 사용자 평가이다. 별표가 1개에서 5개까지 다양하지만 세계 최고의 SNS인 페이스북에서 이 정도로 평가를 받는 것이 놀랍다.

필자도 SNS에 관심이 있어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즐기지만 그 속에 우리나라 안철수연구소의 숨결이 있다는 것은 오늘에야 알았다. 네이트 앱스토어에서의 결과도 현재까지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렇게 고슴도치플러스가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SNS를 제대로 이해하고 공략하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국 최대의 SNS인 싸이월드에서 일촌을 바탕으로 같이 농장을 경영한다든지(해피가든) 한자 공부도 하며(한자 챌린지) 서로 대결한다든지 하는 것은 사용자로서는 아주 재밌는 일이다.

정보보안의 자존심은 안철수연구소가, SNS의 자존심은 고슴도치플러스가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고슴도치플러스에서 개발한 각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살펴보겠다. 

<고슴도치플러스의 SNS 게임>
'세계 어디까지 가봤니?' http://appstore.nate.com/141
'야옹야옹'
http://appstore.nate.com/142
'한자 챌린지'
http://appstore.nate.com/143
'바이러스 퇴치 작전'
http://appstore.nate.com/144 
'해피 가든'
http://appstore.nate.com/145
'영어 챌린지'
http://appstore.nate.com/389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
http://appstore.nate.com/412 Ahn

 

대학생기자 김정훈 /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계 7대 불가사의 정복을 꿈꾸는 남자입니다. 작년에 만리장성만을 정복하였으나 40세 이전에 모두 정복할 계획입니다.인생의 목표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없으신 분들은 이 곳 "보안 세상"에서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저의 기사를 주목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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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해킹 장면 어디까지 사실인가

보안 라이프/리뷰&팁 2009/12/11 06:30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아이리스'에는 컴퓨터를 이용해 기밀 정보에 접속하거나 전산 기록을 삭제하는 등 흥미진진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영화나 드라마에 종종 등장하는 이런 장면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뜨겁게 일곤 한다. 안철수연구소 정보보안 전문가로서 하나하나 해부해보았다. 

1.
인공위성 해킹

 

아래 사진은 인공위성을 해킹하는 장면이다. 드라마에서는 ID(아이디)와 패스워드(비밀번호)가 있으면 접근이 가능하다고  나온다.

기존 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초소형터미널) 기술을 이용한 인공위성 해킹 장면은 해외 컨퍼런스에서 이미 공개된 내용이다. 만약 접근이 가능한 안테나가 완비되어 있다면 접속이 가능하다. 패스워드를 알고 있다면 단번에 접속이 가능하며, 패스워드에 대한 알고리즘이 알려졌을 경우에도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10분 안에 접속이 가능하다. 사전 지식으로는 VSAT를 이용하여 위성까지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통신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하므로 VSAT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연구가 필요하다.

 

2. 전산실 출입 권한


드라마에서 전산실 패스워드와 관련한
크래킹(Cracking)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알고리즘과 사용자가 지정한 패스워드 강도(Strength)에 따라 달라진다. 패스워드가 1234 정도로 구현되어 있다면, 1시간 30분이 아닌 10분 이내에도 가능하다.

위 사진은 패스워드를 크랙킹하는 모바일 툴이다. 특별한 방법이 아닌 사전 공격과 알려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패스워드를 대입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취약한 패스워드를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드라마 안에서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만약 플레이스테이션 3 안에 있는 셀칩(cell chip)을 사용할 경우 기존 컴퓨터보다 약 100배 빠르게 패스워드를 크랙할 수 있다.

 

3. CCTV 화면 조작

아래는 김현준(이병헌)과 김선화(김소연)가 북한 공작원과 함께 부산항으로 잠입하는 장면이다. 이들이 통관 절차를 마치자마자 CCTV 기록을 삭제한다.

이처럼 CCTV 화면을 조작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상당수의 CCTV 카메라가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화상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해외의 경우 이를 이용한 범죄 사례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CCTV 이미지를 저장하는 서버는 정보보호 자산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CCTV 녹화 기록이 침입과는 관계없이 유실되는 경우도 있다.

위 장면은 박철영(김승우)이 호텔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CCTV를 관리하는 서버에 접속해 화면을 바꾸는 장면이다. 만약 서버가 취약점으로 점령되거나 사전 공격으로 접근이 가능할 시 사용자의 UI를 전부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화면을 정지시키거나 삭제 및 파일을 대치하는 방법 또한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5. 역해킹


공격자의
IP를 파악해서 해당 IP를 조회한 후 공격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 드라마 화면에 나오는 장면같이 원격의 공격자가 엄청난 UI를 통해 파악되지는 않는다

공격을 해온 IP 내역이 확인 되었다면 역해킹이 가능하다. 역해킹을 이용하여 공격자의 컴퓨터의 권한을 얻게 되면, 해당 컴퓨터의 웹캠을 이용하여 공격자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취약점이 있는 컴퓨터를 사용한 경우나 패스워드를 알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권한을 얻었으면 웹캠뿐만 아니라 사용자 정보까지 전부 가져올 수 있다.

 

6. 비밀문서 암호 해독
 
극 중 김현준은 백산(김영철)의 신상에 관한 파일을 빼내 그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한다. 아래 장면은 백산의 파일에 접근이 거부된 상황이다.

최근에는 상당수의 기업에서는 사내 문서를 DRM과 같은 기술로 보호한다. 그러나, DRM과 같은 기술은 콘텐츠를 만든 본인이 유출할 경우 막아낼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다만 비밀문서의 암호를 해독하는 것은 DRM 적용 기술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내부인의 협조 없이 독자적으로는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7. 정보 가로채기

아래 장면은 김현준(이병헌)이 밀항하는 중간에 해커의 도움을 받아서 정보를 조작하여 인증을 받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MITM(man-in-the-middle attack)이라는 공격을 사용하여 사용자와 서버 간에 오가는 패킷을 조작함으로써 충분히 가능한 장면이다. 다만 이 공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권한이 있는 사용자의 정보와 서버에 대한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사전에 정보 수집을 많이 해야 한다. Ahn

 

소재현 / 안철수연구소 CERT팀 연구원

 

 

월간 스터프가 선정한 압축의 제왕은?

보안 라이프/리뷰&팁 2009/12/02 09:58

파일 압축 프로그램은 PC를 사용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프로그램이다. 보기도 좋고 성능도 좋은 압축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국산 프로그램 4종을 비교했다.

황영하 기자 red@stuffkorea.com

 

                            비교 포인트!!! 

빠르고 정확한가?
압축하고 푸는 과정에서 파일이 손상된다면 그것은 치명적이다. 다행이도 압축 알고리즘이 거의 공개되어 있어 파일 오류는 찾아보기 힘들다. 압축률도 비슷해 10GB를 압축해야 100MB 차이가 날까 말까다. 결국 승패는 압축 속도에 달려 있다. 같은 크기로 압축하는 것이라면 빠를수록 좋으니까.

4GB 대용량 파일도 가능한가?
가장 많이 쓰는 ZIP 형식은 파일 정보 영역에 압축크기와 원본크기를 32비트bit 데이터로 기록한다. 32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2의 32승인 4GB가 한계다. 따라서 32비트 ZIP 파일은 4GB를 넘을 수 없으며, 설령 압축 된다 해도 오류가 난다. 대용량 파일 압축을 위해 새로 개발된 ZIP64 포맷이나 최대 160억GB라는 엄청난 데이터도 압축이 가능한 7z 포맷을 지원하는지 살펴보자.

부가기능은 쓸만한가?
압축 파일 안에 파일 추가, 삭제가 자유로운지, 윈도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파일압축은 물론 새 폴더 만들기나 자동 풀림 파일 생성 등 확장 기능이 잘 되어 있는지도 살펴보자. 무료 프로그램이다 보니 설치 과정에서 압축 프로그램 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함께 설치하기도 하고, 압축하거나 풀 때 보여주는 광고 때문에 원치 않는 인터넷 창이 열리기도 한다.




기호 1번. V3Zip
www.V3Zip.co.kr




누구나 쓸 수 있나?


V3Zip도 개인 사용자에 한해 무료로 쓸 수 있다. 기업용 V3Zip은 사용자 수에 따라 4만 원에서 2만6천 원 사이다. 연간 라이선스 방식도 있는데, 사용자 수에 따라 처음에는
9천900원에서 8천900원씩 내야 하지만 재계약할 때는 5천400원에서 4천800원까지 낮아진다.

호환성은 어때?

표준 ZIP 포맷을 포함해 RAR, 7z 등 40여 가지 파일 포맷을 압축/해제 할 수 있다. 또한 UTF-8 유니코드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대용량 파일을 위한 ZIP64 포맷도 지원한다. 넓은 호환성 뿐 아니라 V3Zip는 안전과 속도를 무기로 한다. 압축을 풀기 전에는 백신으로 감지하기 힘든 악성 파일들이 압축을 푸는 과정에서 시스템 폴더에 접근하는 경우가 있는데, V3 제품군과 함께 사용하면 이런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파일 상태에 따라 압축률과 속도를 조절해 전체 압축 시간을 단축하는 재주도 있다.

자랑거리

V3라고 하니 안전만 강조할 것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V3Zip은 압축 파일 상태에서도 미리보기가 가능해 사진이나 동영상 중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 쉽게 빼낼 수 있다. 파일 이름과 용량, 날짜 정도만 확인 가능한 다른 압축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압축할 때도 압축하는 사진의 미리보기가 가능해 원하는 사진을 압축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압축해봐야 더 이상 크기를 줄이기 힘든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은 압축을 하지 않고 그대로 합쳐 빠른 속도로 압축을 끝낸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새 폴더 만들기를 할 수 없어 아쉽다.


기호2번. 알집
www.altools.co.kr




누구나 쓸 수 있나?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알집은 개인이라면 무료로 쓸 수 있지만 기업이나 관공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단일 패키지 제품은 4만4천 원이고, 5개 이상 라이선스 형태로 구입하면 개당 3만800원부터 수량에 따라 할인이 된다. 500개 이상이면 1만9천800원까지 내려간다.

호환성은 어때?

알집은 ZIP, RAR, ACE, LZH 등 36가지의 다양한 포맷을 인식하고, 64비트 운영체제에서도 잘 작동한다. 4GB가 한계인 ZIP를 대신해 ALZ라는 자체 포맷을 만들었고,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EGG 포맷도 개발했다. 호환성은 뛰어나지만 알집을 설치할 때 알툴바 설치 표시를 한쪽 구석에 숨겨두어 함께 설치되도록 꼼수를 부렸다. 또 알집을 이용할 때마다 광고를 보여준다. 뭐, 공짜 프로그램을 쓰면서 광고 정도는 봐줘야겠지만 경쟁 제품들에는 없는 것이니 눈에 거슬린다.

자랑거리

알집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간단하게 새로운 폴더를 만들 수 있어 무척 편하다. 또한 색다른 재미도 주는데, 바로 폴더 이름 때문이다. 가마우지, 제비, 동고비, 나무발발이, 조롱이 등 모두 41가지의 새이름을 사용하는데, 42번째 폴더를 만들면 <제발 그만좀 만들어> 폴더가 생긴다. 폴더를 계속 만들면, <쫌~~> <새이름도 바닥났어> <부탁이야> <정 그렇게 나온다면> 폴더가 등장한다. 그래도 폴더 만들기를 멈추지 않으면, 앞에 ‘새’를 붙여 <새 곤줄박이> 폴더가 생기고, 또 이름이 부족해지면 <새 새 비둘기>처럼 ‘새’를 계속 붙여가며 중복을 피한다.


기호 3번. 빵집
www.bkyang.com




누구나 쓸 수 있나?

빵집은 프로그래머 양병규씨가 만든 압축 프로그램으로 개인은 물론 기업, 관공서에서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배포하고 있다. 공짜의 힘으로 중소기업이나 PC방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호환성은 어때?

가장 최신 버전이 빵집3로 2005년 12월에 등장한 것이다. 벌써 3년 가까이 흘러 걱정스럽긴 하지만 대용량 파일을 위한 7z를 비롯해 모두 37가지의 압축 포맷을 지원해 풀어내지 못하는 압축 파일은 거의 없다.

자랑거리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빵폴더 메뉴가 있다. 새로운 폴더가 필요할 때 빵폴더를
선택하면 <새우깡> <만두> <햄버거> <초코파이> 같은 간식들이 폴더 이름으로 등장한다. 새이름으로 폴더를 만드는 알집과 비슷하지만, 빵집은 폴더 이름 뿐 아니라 초코파이, 햄버거, 새우깡이 그려진 폴더 아이콘을 사용해 훨씬 눈에 잘 띈다. 빵폴더를 많이 만들면 윈도 탐색기가 분식집 메뉴판처럼 보일 정도다.

개발자가 다른 일에 전념하면서 업데이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던 일이 곧 마무리되어 머지않아 빵집4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 때 가장 빠른 압축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무료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하니 빵집4에 거는 기대가 크다.


기호 4번. 다집
www.hmtalk.com




누구나 쓸 수 있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압축 프로그램으로 개인은 물론 기업, 관공서 등 모든 곳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집은 휴먼토크가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다툴즈 중 하나로, 다툴즈에는 간단한 사진 편집을 위한 다디카, 이미지 뷰어인 다씨, FTP 접속 프로그램인 다FTP가 있다. 비슷한 기능의 이스트소프트 알툴즈는 기업에게 유료이지만 다툴즈는 완전 무료다.

호환성은 어때?

다집도 현존하는 모든 압축 파일들을 소화한다. 4GB 이상 대용량 파일 압축과 압축 풀기도 오류 없이 처리한다.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압축 파일의 아이콘이 촌스러운 구석이 있지만 호환성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다.

자랑거리

압축 파일을 열면 파일 목록 옆에 미리보기 창이 있다. 압축을 풀지 않고도 사진 미리보기가 가능하고, 원하는 파일만 찾아서 드래그앤드롭으로 쉽게 빼낼 수 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새 폴더를 선택하면 우리나라 섬 이름으로된 폴더가 등장한다. 넙도, 나로도, 효자도 등 생소하지만 정감 있는 섬이름이 재미있어 계속 폴더를 만들었더니, 갑자기 <다깨시마> 폴더가 생기지 않는가. 순간 당황했지만, 연이어 새 폴더를 클릭했더니 <다께시마 웃기고 있네> <독도는 우리꺼여>라는 폴더가 등장하며 오해를 풀어주었다. 177개나 되는 섬 이름이 등장한 뒤에는 <더 이상 몰러>, <그만 좀 만드소> 폴더가 나오고 끝내는 <내가 졌소> 시리즈로 마무리한다.


                  최고의 압축프로그램, V3 ZIP!!!

개인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압축 프로그램 4가지를 테스트했다. 먼저4GB 이상 대용량 데이터를 문제없이 소화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터프> 작업 데이터전체를 통째로 압축했다. 모두 994개 파일로 5.55GB나 되는 용량이다. 지난 2년 동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못한 빵집을 제외하고는 모두 5.55GB를 하나의 파일로 압축하는 데 성공했다. 작업 시간은 V3Zip이 가장 빨랐다.

두 번째로 1GB 용량의 134개 사진이 담긴 폴더를 파일로 압축했다. JPG 이미지 파일은 그 자체로 압축된 데이터기 때문에 더 이상 압축할 여지가 없다. 실제로 4가지 프로그램이 압축한 파일이 모두 1GB로 원본과 같은 용량이었다. 용량은 같지만 압축 속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V3Zip은 39초 만에 끝낸 반면 나머지는 2분 이상 걸렸다. V3Zip이 월등히 빠른 이유는 사진, 음악, 동영상처럼 이미 압축이 된 데이터는 압축을 하지 않고 그대로 합치기 때문이다. JPG, MP3, AVI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많이 다룬다면 V3Zip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PDF 등 문서 파일을 압축했다. 100MB 용량에 1,082개 파일을 압축한 결과 소요 시간은 1~2초 정도 차이로 거의 비슷했다. 파일
수가 너무 많아 압축하는 데 걸린 시간보다 하드디스크에서 파일을 읽고 쓰는 시간이 더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를 마치고, 압축 파일의 용량을 확인해 봤다. 다집의 압축률이 조금씩 떨어졌을 뿐 빵집, 알집, V3Zip은 거의 동일한 크기의 파일을 만들었다. 문서 파일은 70% 정도의
압축률을 보였고, 압축된 상태의 JPG 파일은 원본과 같은 크기로 압축이라기보다는 하나의 파일로 합친 것에 불과했다. 5.55GB에 이르는 대용량 파일에서 V3Zip과 빵집이 4.00GB로 가장 적은 용량의 파일을 만들었고, 알집은 30MB정도 큰 4.03GB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1%에도 못 미치는 차이로 무시할 수 있을 정도지만 압축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인 알집이 신참인 V3Zip에 밀렸다는 것은 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위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압축 속도나 안정성, 압축률 등 모든 요소에서 V3Zip이 가장 돋보였다. 특히 사진 압축에서 V3Zip이 알집보다 3배나 빨리 끝낸 것이 인상적이다.



출처 : 스터프코리아 2009년 11월호 110P ~ 111P
황영하 기자 red@stuffkorea.com 
www.stuffkorea.com


아이폰 구입 시 고려할 7가지

보안 라이프/IT트렌드 2009/11/27 00:30

필자도 작년부터 불거져 나온 국내 아이폰 출시 소식에 일희일비하며 1년여의 시간을 보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해 아이폰 출시설은 계속해서 모락모락 피어났고 지난 22일 일요일 12시 부터 KT의 쇼 홈페이지(http://www.show.co.kr)에서 아이폰 예약을 받음과 동시에 국내에도 아이폰 출시가 확정되었다.

벌써 예약자만 27,000명이 넘어섰다고 하는 아이폰. 사람들은 왜 그리 아이폰에 열광할까? 아이폰은 동영상 재생은 물론, 무선 인터넷, 이메일 확인, mp3 등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게다가 앱스토어 올려져 있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여 라디오,e-book, 게임기 등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열광하고 있는 바, 혹시 여러분도 아이폰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반드시 아래의 사항을 염두에 두시길. 그냥 남들이 좋다는 말에 무턱대고 구입한다면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아이폰이라도 당신에게는 무용지물일 수 있다.

1. 배터리

애플의 전 체품은 매끈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아이폰도 역시 한 치의 빈틈 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매끈한 디자인에 치중된 나머지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마음껏 쉽게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때처럼 별도의 배터리를 들고다니며 배터리가 떨어졌을 경우 쉽게 배터리 뚜껑을 열고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는 뜻이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이라 연속해서 휴대폰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배터리가 넉넉치 않다.

많은 애플리케이션도 쓰고, 와이파이도 쓰느라 배터리가 매우 빨리 소진된다. 통화량이 많아 배터리를 하루에도 몇 번이나 교체해서 쓰는 이라면 신중히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2. DMB

국내 최신 핸드폰이라면 다 갖추고 있는 DMB 기능이 아이폰에는 없다.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면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DMB를 시청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아이폰은 DMB를 지원하지 않는다.

외국의 몇몇 채널은 유료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여 제한적으로 시청할 수 있으나 국내 방송은 현재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출퇴근, 이동 시에 DMB를 즐겨 사용하는 이라면 신중히 고민해야 할 사항이다.

3. 사후 서비스(A/S)

애플은 전부터 A/S에 있어서는 국내 사용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했다. 보따리 상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국내에서 A/S에 상당히 무관심하다. 애프터서비스(A/S) 제도가 복잡해 특정 부분만 고장이 나도 부품 하나만 교체할 수 없고 아이폰 전체를 바꿔야 하는(리퍼) 불편함이 있다. 

4. 비싼 단말기 가격

아이폰의 출고가는 3GS의 경우는 16GB 모델이 814,000원, 32G모델은 946,000원이다.  95,000원의 i-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보조금에 의해 3GS 16GB 모델을 공짜로 쓸 수 있고 2년 약정으로 아이폰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보조금이 지원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2년 약정으로 최신의 휴대폰을 공짜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요즘 만만치 않은 단말기 가격이다.

5. 요금제

구분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기본료 45,000원 65,000원 95,000원
무료제공 200분 400분 800분
무료문자 300건 300건 300건
무료Data 500MB 1,000MB 3,000MB
보조금 (A+B) 550,000원 682,000원 814,000원
쇼킹할인 (A) 192,000원 312,000원 528,000원
단말할인 (B) 358,000원 370,000원 286,000원

월 45,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는 무료 전화 200분에 무료 문자 300건, 무료 데이터가 500MB가 제공된다. 물론 쇼의 표준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데이터 이용료와 아이폰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의 혜택을 따진다면 아이폰 요금제를 쓰는 것이 낫다. 아이폰의 요금제 꼭 알아두자.
 
6. 외장 메모리

아이폰은 외장메모리를 통해서 메모리를 확장할 수가 없다.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 용량이 넉넉한 32GB 아이폰을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다.
 
7. 영상 통화

요즘 광고 많이 하는 영상통화가 아이폰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아이폰 구입시 참고해야할 사항이다.

아이폰 구입시 고려해야 할 7가지를 확인하고 아이폰의 구매여부를 결정한다면 당신은 현명한 소비자이다. Ahn



대학생기자 김경민 /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떠오르는 블로그계의 샛별. 집에 오면 곧바로 컴퓨터를 켜고 웹브라우저를 실행하는 컴퓨터 없이 못사는 IT人이자, 왕년에 신춘문예 등단해보겠다고 발버둥쳐본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년이자, 중학교 때부터 비즈니스모델과 경영학에 눈을 떠 군고구마를 팔아본 타고난 장사꾼. 지금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로서 또 다른 도전의 주사위를 던졌다.

싸이 앱스토어 점령한 SNS 게임 '해피가든'

보안 라이프/리뷰&팁 2009/11/19 17:56

9월 30일 오픈한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소셜 게임의 반응이 뜨겁다. 소셜게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온라인 인맥과 유대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사용자 참여 및 관계맺기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인맥 기반의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목적인 일반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SNS네트워크 내 사용자 간 친밀감과 동질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소셜 네트워크 게임)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앱스는 '세계 어디까지 가봤니?' http://appstore.nate.com/141 '야옹야옹' http://appstore.nate.com/142 '한자 챌린지' http://appstore.nate.com/143 '바이러스 퇴치 작전' http://appstore.nate.com/144 '해피 가든' http://appstore.nate.com/145 '영어 챌린지' http://appstore.nate.com/389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 http://appstore.nate.com/412 등 총 7개이다.

11월 19일 현재 '캐치미이프유캔이 서비스 개시 3일 만에 1위 자리를 꿰찼고 '영어 챌린지'와 '세계 어디까지 가봤니?', '야옹야옹'이 각각 2, 5, 7위에 올라 있고 나머지 3개가 8위부터 17위까지 포진해 있다. 많은 사용자가 직접 각 게임의 클럽을 만들어 게임의 팁(Tip)을 공유하고, 친밀성과 동질감을 형성함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십분 즐기고 있다. 

다음은 필자가 운영자로 활동하는 '해피가든' 클럽이다.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3678774 
'해피가든'을 앱스에 추가한 5만 명에 가까운 사용자를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피가든의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밭가꾸기 -> 씨앗 뿌리기 -> 물주기 단계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꽃이 피는데, 그 꽃들을 수확해 팔면 씨앗과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캐쉬가 생긴다. 밭의 수는 레벨이 한 단계 오를 때마다 2개씩 늘어나며, 레벨마다 심을 수 있는 씨앗과 미션이 주어진다.


해피가든 게임의 특징은 게임을 통해 일촌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게임 우측 하단에는 편지함이 있어 일촌 간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일촌의 밭에 들어가 해충을 놓거나, 밭에 물을 줄 수도 있다. 또한 게임 하단에는 친구 목록이 있어 레벨 순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경쟁심을 유도한다.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선 같이 게임을 즐길 사람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친구를 게임에 계속 초대하게 되어 유저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다소 급한 성격의 소유자에겐 반복되는 패턴이나 씨앗을 심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수 있겠으나 게임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해피가든을 하고 있을 만큼 중독성이 강한 게임인 것 같다. 초기엔 서버도 불안정하고 종종 생기는 버그로 인해 유저들의 건의도 있었지만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버그 개선으로 게임의 질도 높아졌다.


해피가든 앱스가 출시된 순간부터 게임을 즐긴 유저로서 아기자기한 나만의 밭이 완성되가는 과정에서 나름 뿌듯함을 느꼈다. 나와 친구의 공간을 공유하면서 간접적으로 관심을 표현할 수도 있고 지속적인 인맥 관리를 가능케 한다는 것이 소셜 게임의 묘미인 것 같다.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은 친구네 밭에서 몰래 서리한 기록이 남으니 발뺌해도 소용없다는 것! 필자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열심히 서리하다가 다음 날 친구들에게 원성 아닌 원성을 샀다. Ahn 

대학생
기자 정은화 /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 정신 세계 코드 불일치로 고개를 갸우뚱 하는 당신도 곧 말랑말랑 봄바람처럼 마음이 두-웅 해버리는 엄청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른다. 나와 함께 있는 바람안에 온통 따스한 향이 스밀 때까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 활동의 시작, 그리고 종결의 메타포는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온 나의 의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