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김홍선 대표 사임

-18년 경력의 1세대 보안 전문 기업가                   
-안랩 기술 혁신 주도 및 사업 기반 다각화 성과
-500억 대 매출 규모를
 1300억대로 끌어 올려 
-국가적 사이버 재난 때 피해 최소화에 주도적으로 활약                 

안랩의 김홍선 대표이사(CEO)가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사임한다. 김홍선 대표는 2008 8월 안랩의 4 CEO로 선임된 이래 지난 5 4개월 간 안랩을 이끌어왔다 

김홍선 대표 재임 기간 중 안랩은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대표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 신사업 개척으로 컴퓨터 백신 영역에 머물러 있던 안랩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는 데 성공하여 입사 초기 500억 대의 매출규모를 1300억 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사업 모델을 개별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했다. 

김홍선 대표는 안랩의 기술 혁신을 주도했다. 안랩의 대표 제품인 V3를 프레임워크부터 새롭게 설계해 제품 무게감과 검사속도 진단율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악성코드 분석 인프라인 ASD(AhnLab Smart Defense)를 구축해 안랩의 제품 및 서비스의 핵심 기술 인프라로 만들었다. ASD 2011 3.4 디도스 대란 당시 악성코드와 배포지를 조기 탐지해 선제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김홍선 대표는 또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전에 없던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공장 자동화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은 국내는 물론 중국 내 주요 공장에 공급되었고, 모바일 백신은 세계 1위권에 자리잡았다. 특히 APT 전용 솔루션인 안랩 MDS(국내 제품명 트러스와처) APT 방어 관련 권위 있는 국제 평가기관인 NSS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홍선 대표는 사업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네트워크 보안 사업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 안랩이 동종 업계 리더군으로 도약하게 했다. 또한 컨설팅 및 관제 서비스를 각각 6, 2.5배 성장시켰다. 지능적 공격에 전방위로 대응하는 차세대 융합 관제 플랫폼을 만들었으며, 일본법인에 관제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3년 간 연평균 60% 내외의 고성장을 이끌었다 

김홍선 대표는 “CEO로 선임되었을 때 받은 임무는 V3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었다. 지난 두 번의 임기 동안 그러한 미션을 완수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국내 IT 시장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랩은 미래를 위한 R&D 투자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을 갖추었다. 그 결과 안랩은 국내 최강의 소프트웨어 R&D 조직이 되었고, R&D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종합 보안 회사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피력했다. 

또한 “기술 기반으로 사업을 개척하는 CEO로서의 임무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검증된 기술의 사업 정착과 내실 경영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경영인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임의 이유를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저술 활동을 포함해 재충전을 하면서 좀더 폭넓은 관점에서 자신의 경영 전문성과 글로벌 경험을 발휘할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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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CEO 포럼,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한류 열풍, 김연아, 인천공항,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키워드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나타낸다. 반면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 고령화, 청년실업, 베이비 붐, 국가 부채 등은 대한민국의 우울한 모습을 비춘다세계를 향해 나가는 젊은이와 안정된 삶을 향하는 젊은이가 대립하는 대한민국.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11 19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JP 모간 / 금융저축정보센터 /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대학생을 위한 JP 모간 CEO 포럼>에서 안랩의 김홍선 대표가 취업만을 바라보는 젊은이들에게 조언의 메시지를 건넸다.

 

 

 

IT의 대중화

강연에서 그가 처음으로 강조한 말은 IT의 대중화였다. IT의 대중화는 인터넷 혁명, 통신 혁명, 디지털 혁명을 거치며 한 단계씩 강화되었다.

 

Trigger 1 – 인터넷 혁명

2013년 대한민국은 기술중심 폐쇄적에서 벗어나 정보가 중심이 되고 개방적인 시대가 되었다. 정보와 컴퓨터가 분리가 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쉽게 접하게 되었다. 

 

Trigger 2 – 통신 혁명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도입된 지 30년이 넘었다. 90년대 말 초고속 인터넷이 확산되고 PC 기반 인터넷 서비스가 급속히 성장하고,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등장과 모바일 시대로 변화하며 스마트폰 및 SNS가 확산되었.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제까지 IT 산업을 주도해온 인터넷 기업들은 모바일 기업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

 

Trigger 3 - 디지털 혁명

우리는 현재 망각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류 역사상 망각이 사라지는 시대가 있었는가이제는 정보가 빠르게 전파되고 무한 복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관리가 쉬워진다. 또한 DVD보다는 유튜브를 많이 선택하는 것과 같이 상호작용적인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어서 IT의 대중화는 People Power을 이끌어냈으며 따라서 스마트시대 키워드는 나 자신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People Power

과거 농경사회의 핵심자원은 자본, 토지, 공장이었다. 하지만 이제 핵심자원은 사람, 지식, 기술, 브랜드이다. 기술과 아이디어가 비즈니스의 거래 도구로 이용됨에 따라 자원 이동과 무한 커뮤니케이션이 글로벌 시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정보는 곧 힘이며, 산업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를 알 수 있다.

  

스마트 시대의 키워드

무한한 정보가 존재하고 변화하는 지금, 안정적인 직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직업이 창출되는 지금, 더욱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이제 조직이 아닌 내가 이끌어가는 시대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변화를 읽어내고 나를 중심으로 세계를 보는 스펙트럼이 필요하다. 프로가 되는 것은 현장에서 얼마나 잘 깨우치느냐가 결정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직업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직업을 나타내는 영어단어에는 job career가 있다. 모두 직업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문장에서 job career는 다르게 쓰인다job 과 career는 명백히 다르다. job이 아닌 career를 선택하는 것이 프로가 될 수 있는 직업이다. Career을 갖기 위해서 자신의 롤모델과 멘토를 찾고 그들의 경험과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검색하고 자기개발의 방향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이 질문의 답은 나 자신에게 있다. 자신을 탐구하고 시대 변화를 읽어내는 자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Ahn

 

 대학생기자 박서진 /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끝없이 노력하고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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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에 인문학을, 성공보다 용감한 실패 권하는 이유

10 18, 한양대학교 정보통신관에서 안랩 김홍선 대표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시험 기간임에도 150명 규모의 강의실은 거의 빈 자리 없이 가득 찼다. IT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안랩은 꿈의 직장이라는 것을 그 열기만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강연의 주제가 함축적으로 들어 있는 문구이자 김홍선 대표의 저서 제목인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라는 글귀를 첫 슬라이드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김 대표의 어린 시절에는 마을에 하나 있는 우물에서 집집마다 물을 길어다 썼다고 한다. "1986년도에 시작한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선 세 가족이 한 집에서 살며 수도꼭지 하나를 같이 쓰는 장면이 자주 등장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한 가정에 보통 5~6개의 수도꼭지가 있다. 예측하지 못 한 발전이다." 

김 대표는 이어서 IT 분야 역시 급속도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1992년도에 개발이 한창이던 무선전화는 어느새 스마트폰으로 발전하여 대부분의 개인에게 보급되어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1992년 당시 무선전화를 직접 개발하던 내 친구조차 예상하지 못 했던 것이다." 
 

또한 인터넷 혁명, 통신 혁명, 디지털 혁명을 거쳐 변화한 패러다임 속에서 많은 것이 역전되었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디바이스 수가 인구 수를 앞지르고, 무선 인터넷 이용자 수가 유선 인터넷 이용자 수를 역전했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 10 19승이라는 거대한 숫자를 띄운 후 "이 숫자를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라고 질문했다. 답은 2004년 생산된 곡식의 낟알 개수이자, 같은 해 생산된 트랜지스터의 개수였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에 대한 김 대표의 답은 융합이었다. 디지털 세상과 물리적 세상을 융합하는 사람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는 말과, 이공계 학생도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는 말은 그 자리에 모인 대다수 이공계 학생들에게 혼돈을 주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인류학자의 의견을 듣고 현장의 사용자를을 이해하는 인텔의 사례와, 인터넷을 잘 모르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페이스북 사용자 수가 전세계 3위인 문화를 이해하려면 단지 기술적인 측면만 가지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설명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C 언어 같은 기술 측면보다 자신만의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더했다.
 

또한 언어학자 1명도 없이 구글이 가장 정확한 한글 음성인식 기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데이터 전문가들 덕택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는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된 세상이며소프트웨어에 대한 스킬을 가진 인재가 점점 더 필요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학생들이 기회가 훨씬 많아진 세상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소프트웨어와 기술, 콘텐츠와 안전한 인프라기술력과 자유로운 생각, 소통과 창의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김 대표는 Job에 목말라 있는 학생들에게 Job보다 Career를 생각하라는 말을 했다. 성공에 대한 동경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학생들에게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라는 글귀와 함께 '용감한 실패'를 권했다. 이공계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권하고 성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패를 이야기하는 이 이상한 강연은, 더 이상하게도 학생들에게 깊이 와 닿아 각자에게 답을 제시하고 있었다. Ahn

 

대학생기자 최재영 / 한양대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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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막는 안랩만의 새로운 해법, 4계층 보안 방법론

안랩은 10 23일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보안 위협 동향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는 ‘안랩 ISF 2013(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이하 ISF 2013)’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ISF 2013 행사엔 안랩을 비롯한 가트너, 한국EMC 등 국내외 보안업계 전문가가 대거 참가했다안랩의 김홍선 대표는 키노트 세션에서 ‘Stop APTs Dead!(APT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지능형 사이버 공격인 APT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김홍선 대표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를 암 세포에, 전통적 보안 위협을 감기 바이러스비유하며 APT의 위험성과 특성을 설명했다. 증상이 바로 나타나 탐지가 쉽고,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고, 실패 시 바로 다른 목표를 찾는 감기 바이러스를 전통적 보안 위협으로, 이에 비해 일정기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탐지가 어렵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특정 조직을 공격하는 암세포를 APT공격에 비유한 것이다. 

김홍선 대표는 APT공격을 막기 힘든가에 대해, ‘수만 명이 동시 접속하는 현대의 네트워크 환경과, 알려진 위협에 대응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전통적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이유로 들었다. 이와 함께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로그와, 공격자가 관리자를 가장해 실행하는 공격의 구분이 모호한 점도 APT공격을 막아내기 힘든 이유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신 보안 위협의 트렌드 브랜드화, 쉽게 구할 수 있는 해킹툴이 만연하며 다계층 보안위협이 존재하는 사회 양상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러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해결책으로, 알려지지 않은(Unknown)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New Horizon of Security(보안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비전을 실행하는 방법으로는 4개의 계층으로 이루어진 다계층(Multi-layered) 보안 방법론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알려진 보안위협에 대응을 강조했다.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최종 목표이지만, 기존에 알려진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호보완적인 관점에서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백신,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디도스 방어 장비 등이 첫 번째 계층을 이룬다. 

알려진 보안위협의 계층 위에는 '수직적 보안(Vertical security)' 이라는 계층이 얹어진다. 현대와 같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만물인터넷세상'에서는 이런 알려진 위협에 대응하는 전통적 솔루션을 우회하는 보안위협들이 존재하므로, 기업 네트워크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잠재 위협을 탐지하는 수직 보안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선 대표는 안랩이 출시한 '트러스와처(TrusWatcher, 해외 출시명: 안랩 MDS)'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개의 보안 계층 위에 '수평적 보안(Horizontal security)'이라는 제 3의 계층이 더해진다. 수직적 보안대응까지 완료했다 하더라도, 네트워크 우회 혹은 추가 변종 악성코드 위협은 늘 존재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수평적으로 퍼져있는 개별 PC, 태블릿,스마트폰 등의 BYOD 등 최하위 단계의 전수 검사를 통해 보안 위협을 '발견' 및 실시간 분석을 통한 즉시 정책을 설정할 수 있는 수평적 보안(Horizontal security)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안랩은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MDS 엔터프라이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안 서비스(Security service)'라는 4번째 계층을 소개했다. 이 계층은 위의 세가지 계층(알려진 보안위협 대응, 수직적 보안, 수평적 보안)을 보강 지원하는 요소로, 차세대 보안관제, 침해사고 발생 시 이를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보안관리에 대한 선진 방법론을 제공하는 보안 컨설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결국, 다계층 보안으로 기업에 보안 가시성과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력을 기르는 것이 보안의 새로운 지평 비전이라고 김홍선 대표는 강조했다. Ahn


송창민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사진. 황미경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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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키 정관용과 안랩 김홍선 대표가 나눈 이야기

9월 23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안랩 김홍선 대표가 출연했김홍선 대표는 최근 저서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를 내어, 그가 지난 20년 간 겪은 경험을 토대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담아낸 바 있다.  이 인터뷰는 책 출간에 맞춰 ‘벤처 1세대가 본 정보보안과 창조경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이하 정관용): 기업의 CEO를 하시기도 바쁘실 텐데, 책을 내셨습니다. 책을 쓰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김홍선 안랩 대표(이하 김홍선): 저는 평생 IT에 몸 담아온 사람으로서, 또 해당 분야의 사업을 한 사람으로서, IT 기술이 지금의 사회 변화를 가져온 데 대해 스스로 굉장히 놀라워했습니다. 가끔 그런 변화의 소용돌이에 대해 느낀 바를 칼럼이나 블로그를 통해 외부에 공유했는데 주변에서 그런 내용을 하나로 묶어 책으로 내보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가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권유도 영향을 줬지만, 제 스스로가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온 사람으로 현 시대의 중요성을 부족하나마 글로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관용 : 책의 제목이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누가 갖는 것입니까?

김홍선 : 미래가 특정한 누군가로부터 비롯된다는 이도 있습니다만 저는 각 개인에게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지난 20~30년 전과 비교할 때 우리의 생활, 라이프 스타일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20~30년 동안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명약관화합니다.

이와 같은 현 시대를 다소 거창하게는 ‘디지털 문명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대중화된 많은 IT 기기들로 각 개인은 더 많은 기회를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들의 꿈과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에, 미래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관용 : 책의 첫 장을 보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돌파구’라는 대제 아래 ‘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김홍선 : 제 경우만 보더라도 이는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1979년도에 대학에 입학했는데요. 그러다 1980년대 초에 개인용 컴퓨터가 처음 발명이 됐습니다. 당시로서는 아주 혁신적이었는데 이런 큰 변화를 몸소 체험한 것입니다. 저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원 재학 시절, 몇백 명의 학생들이 미니 컴퓨터 한대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은 컴퓨터를 일반인들이 흔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프로그램을 하나 돌리는 데에도 굉장히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우리 생활 곳곳에 프로그램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축이 흔들리는 변화라고 할 만한 이 같은 혁신이 우리가 미처 세세하게 깨닫기도 전에 이렇듯 가까이에 와 있는 셈입니다. 



정관용 : 그런데 두 번째 장 ‘사람이 미래의 경쟁력이다’에서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라는 화두를 던지셨어요. 어떠한 연유로 교육 문제를 언급하신 것입니까?

김홍선 : 변화를 언급한 1장에서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 가장 큰 시대 변화라면 역시 산업기반 사회에서 지식기반 사회로 옮겨간 것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정보력이 일반 대중에게까지 내려간 것이라 볼 수 있을 텐데요. 이것은 ‘피플 파워’, 즉 ‘시민 권력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개인이 얼마나 힘을 발휘해서 자기의 꿈을 실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과연 그것이 가능한 환경을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의 교육 시스템이 그러한지를 짚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의 교육은 여전히 산업화 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일사 분란한 조직에 필요한 획일화된 규율과 시스템이 중요했지만 창조적 지식이 필요한 현 시대에도 여전히 구시대적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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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 :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의 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 것일까요?

김홍선 : 우리 사회는 아직 고시와 스펙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이는 누가 시험에서 고득점을 빨리 취득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사회에서 풀어야 하는 많은 난제는 수학 문제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로운 토론 속에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교육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그런 교육이 기본 토대가 되고 제대로 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적절한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인프라와 시스템이 구축되어야만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정관용 :  마지막 장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위하여’를 대제로 해서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김홍선 : 과거에는 우리가 기계에 다가가고 습득하는 방식으로 기계와 밀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계가 인간의 감각을 읽어내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이 중심이 되어 기계를 이끌어가는 시대가 된 것이죠. 문제는 우리가 여전히 기계 중심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같은 자세에 대해서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고요.

또 하나 각 나라나 문화별로 IT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실시간 검색어 순위’, ‘트위터 검색’ 등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우리 사회의 조바심이 투영된 결과인데요. 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그것을 성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정관용 교수: 현 정부는 창조경제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은 벤처 신화를 다시 많이 만들어보자, 그런 이야기일 텐데요. 그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홍선 대표: 제가 섣불리 진단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전체적으로 창조경제라든가, 벤처 육성이라는 방향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기술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가장 시급하다고 여깁니다. 그런 여건 속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좋은 일자리와 양질의 기업이 육성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관용 교수: 알겠습니다. 기술은 이미 인간과 공존하고 있으며 그 상황에 인간이 주체적으로 맞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생각과 그것이 나올 수 있는 교육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신 듯합니다. 자, 그런 뒤에는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김홍선 대표: 네. 거기서 나아가 소프트웨어 육성 등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국가가 나서 과학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재를 길러내려는 제도적 뒷받침을 서둘러야 합니다. 그것이 실현이 된다면 미래는 우리와 한결 가까워질 것입니다.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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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잘 막으려면 공격자 입장에서 바라보라

지난 8월 12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ETRI 주최로 산·연 보안 컨퍼런스(ESCON)가 열렸다. 이 컨퍼런스는 ETRI 연구원이 보유한 첨단 보안기술의 산업체 활용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전 세션에는 초청강연과 국내 보안 솔루션 소개가 진행되었고, 오후 세션에는 ETRI 보유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오전 세션의 초청강연 첫 순서인 안랩 김홍선 사장의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의 특성과 방어대책"을 들어보았다. 아래는 주요 발표 내용.

최근 실리콘 밸리의 투자은행에서 관심을 갖는 키워드 'Big 3'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이다. 각 분야는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중요성이 높다. 여기에 BYOD까지 합세하여 최근 관심을 끄는 키워드를 이루고 있다. 

APT 공격 동향

과거에는 APT 공격의 주된 목표가 군사 기밀 정보 탈취였다. 따라서 정부나 군사 기관이 주된 공격 대상이었다. 현재는 일반 기업까지 공격 대상의 범위에 포함되었고, 목적 또한 금전적 이득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란 하나의 타깃을 위한 여러 개의 악성코드라고 볼 수 있다. APT와 과거의 보안 위협과의 주된 차이점으로는 악성코드의 모듈화, 장기간에 걸친 은닉, 특정 공격대상의 존재를 들 수 있다. 공격 패턴의 변화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변화의 탐지에 주안점을 두고 대비해야 한다. 

APT공격은 공격 대상이 속한 국가 내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악용한다. 우리 나라를 타겟으로 설정하게 되면, 한글 소프트웨어나 곰플레이어가 공격 대상이 된다. 이와 같은 국지적 SW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업데이트이다. 이 점을 잘 보여주는 예로 'SK컴즈 사태'가 있다. 이 사건은 알집 업데이트 서버를 공격하여 발생한 사건으로 국지적 SW의 취약성, 특히 업데이트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수비자 관점에서 공격자 관점으로>

안에서 보이는 길만 컨트롤하려고 하면 바깥에 트여있는 여러 개의 문을 모두 지킬 수 없다. 외부에서 내부로 통하는 길목을 전체적으로 보고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비자 관점이 아닌 공격자 관점에서의 보안 방식이 필요하다. 


보안 위협의 변화

최근 보안 위협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먼저, 글로벌 조직적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점점 더 공격 스케일이 커지고 더 많은 비용을 들여 공격하고 있다. 둘째, 해킹 도구는 라이센스까지 취득하여 상품화하고 있으며, 여느 완성도 높은 SW 못지 않은 편리한 사용성을 가지게 되었다. 셋째, 악성코드가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최근의 모든 공격에는 악성코드가 100%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PC를 타깃으로 하는 입체적 공격 수법이 발달하였다. 


<악성코드의 진화>

터넷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악성코드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악성코드는 보안 솔루션의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 더욱 교묘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APT 공격 특성 및 대책

최근의 악성코드는 체계적인 공급 과정인 '악성코드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 사람이 아닌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어 점점 활성화, 체계화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Malnet(Malware delivery network: 상용 악성코드 유포 서비스 인프라)이 발달하여 악성코드의 진입 경로가 포털사이트 부터 SNS까지 다양해졌다. 


<1,2,3 세대로 알아보는 악성코드 치료 방법>

1세대: 시그니처 기반의 악성코드 치료 (샘플 확보 -> 분석 시스템/ 분석가 -> 엔진 업데이트)

2세대: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2세대의 키워드는 '대용량'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심파일이 생기면 행위 정보와 성치경로와 평판정보 등을 서버로 보내어 파일과 행위 등을 분석하고 시그니처를 자동추출 하였다.)

3세대: Multi-Dimensional Protection(MDP) 다각적 보호 (파일 낱개가 아닌 악성코드 유입에 따른 Context를 확인하고 안전한 프로그램만 걸러내어 실행한다. 행위 기반 탐지, 연관 관계 분석 등 다각적인 분석 방법을 통해 보안이 실행된다.)


"Traditional Methods Are Not Working!"

신종 악성코드는 기존 시그니처 기반 솔루션을 우회하므로 기존 보안 솔루션으로는 탐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APT 공격 프로세스라는 밑그림을 그리고 흐름을 분석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포렌식'이라는 한장의 페이퍼 안에 전체의 컨텍스트를 그려내는 기술이 요구된다. APT 공격의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감염시키고 C&C 서버를 통한 조정으로 악성코드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 이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기반 기술, 실시간 Cloud DB Lookup 기술, 네트워크+엔드포인드 연계분석 기술, 악성코드 분석 노하우+자동 분석 시스템이라는 대응 방안이 요구된다.


<기존 관제체계 vs 컨버전스 관제 체계>

컨버전스 관제 체계에서는 기존 관제체계 보다 지능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컨버전스 관제 체계에서는 상황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 및 대응하고, 공격 시나리오에 따른 탐지와 추적을 진행하며 내부 취약구간을 식별한다. 다양한 비정형 로그를 통합 및 분석하여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내·외부를 통합하여 관제하는 등 기존 관제체계보다 지능적이고 분석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정보 보안의 지향점

정보 보안의 지향점으로 지능성, 실효성, 최적화를 꼽을 수 있다. 따라서 세 가지 사항에 주안점을 두고 정보 보안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이 있다. 


지난 수 차례에 걸친 APT 공격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다. 공격 방법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수비망을 피해가기 위한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그에 맞춘 대응책이 필요하다. 당일 초청 강연의 두 번째 발표자였던 카이스트 김용대 교수는 보안에 관한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한 학기 내내 공격의 방법만 가르치기도 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공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제대로 된 보안이 가능하기에, 공격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APT 공격, 보안업계의 지능적이고 지속적인 보안 대책으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Ahn   

 대학생기자 이혜림 /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나를 바로 세우고, 타인을 존중하는 삶.

오늘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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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가치 있게 만드는 구성원의 역할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사원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스쿨'을 진행한다. 올해는 8 27일부터 30일까지 1 2일 간 총 2회에 걸쳐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테마는 열정. '위대함으로 이끄는 열정의 힘'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는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한 김홍선 대표의 강연이었다. 김 대표는 IT 보안 트렌드를 조명하고 안랩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앞으로 전문 보안 업체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IT 환경 변화에 따른 시대적 과제

포스트 PC가 도래함에 따라 IT 환경은 유래 없는 고속의 변화를 체함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빅데이터 등과 같은 신기술이 빠른 속도로 생성 및 확산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법률적인 제재(Compliance) 또한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신기술의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는 기존의 기술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더욱 편리하고 쉬운 IT 환경을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첨단기술은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지는 못 한다.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함에 따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과 같은 지능적인 위협이 탄생하며, 이에 따라 보안 솔루션도 진화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다.   

IT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랩은 지금 어떻게 포지셔닝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안랩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인 V3 제품군을 비롯해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장비 등 정보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컨설팅, A-FIRST, 융복합 관제와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서비스 라인업은 ASD(AhnLab Smart Defense), 엔트포인트, 네트워크 등의 탄탄한 기술 위에 기반을 두고 있다.

미래를 위한 안랩의 미션

안랩은 이미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제품/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능동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내 연구개발, 서비스, 영업, 마케팅, 고객지원 부서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정을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인프라 허브를 구현해야 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극대화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가 필요하다. 

① Be Professional 

② Ownership & Commitment 

③ Innovation 

④ Customer Satisfaction 

⑤ 기업가 정신 & Passion

전문가로서 오너십을 갖고 고객만족과 안전한 IT 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열정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안랩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Ahn


사내기자 방지희 / 안랩 세일즈마케팅팀

지금 20대의 청춘을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읽고,
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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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CEO가 미래 CEO에게 들려준 경영 이야기

"우리는 다이나믹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하는 시대에 청소년이 암울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래의 CEO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이 한자리에 모인 '제5회 매경 주니어 MBA‘의 현장. 그 곳에서 만난 안랩 김홍선 대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가진 가능성과 기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스마트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였다.

여러분 집에는 수도꼭지가 몇 개나 있나요?

이 뜬금없는 질문이 무슨 의미일까? 김홍선 대표는 모든 가정에 존재하는 수도꼭지의 개수를 통해서도 세상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가 물을 사용하는 방식은 계속 변해왔다. 과거 하나의 우물에서 여러 가정이 물을 길어 사용하던 모습에서 한 지붕 아래 하나의 수도꼭지를 다세대가 사용하는 형태로, 이는 다시 한 가구가 여러개의 수도꼭지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가구당 수도꼭지 개수의 변화는 불과 한 세대 만에 이루어졌고, 만일 물을 문명에다 비유한다면 이는 실로 엄청난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거시적인 흐름을 읽어라

 “바다를 건너는 여객선의 크기가 1940년대를 기점으로 점점 작아졌습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조금 웅성거리던 소리가 나더니 한 학생이 ‘비행기의 출현’이라고 답했다. “네 맞습니다. 그럼 90년대부터 다시 크기가 급격하게 커지게 된 이유를 아시나요?” 잠시동안 대답이 나오지 않자 김홍선 대표는 크루즈선의 출현이 그 이유라고 답했다. 즉 이동수단인 여객선이 비행기라는 대체수단의 등장으로 주춤하게 되지만 이는 다시 여가수단인 크루즈라는 추세에 맞추어 변모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왜 사회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길러야만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IT 패러다임의 변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현재진행형 패러다임에 주목해야 할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IT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스케이프’에서 시작된 정보의 대중화는 PC통신과 브로드밴드로 대변되는 ‘통신혁명’을 거쳐 현재의 ‘디지털혁명’의 단계에 이르렀다. 디지털혁명은 손쉬운 정보의 검색 및 분석과 지능화된 디바이스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이런 사회에서는 아날로그 시대와는 다르게 정보가 저절로 소멸되지 않는다. 저장된 정보는 잊혀지지 않고 언제든 검색을 통해 접근 할 수 있다. 다시말해 망각이 사라진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는 3대 기기(TV, 컴퓨터, 휴대전화)의 수가 인구 수를 초월하고 무선 인터넷 사용자의 수가 유선 인터넷 사용자의 수를 능가하게 하였다. 스마트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조건

“자본, 토지, 생산시설이 핵심 자원이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사람, 지식, 기술, 브랜드가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술과 창의력은 글로벌 시대의 비즈니스 원천 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빠른 의사결정과 시장 중심적 사고, 기업의 투명성 등이 요즘 사회가 기업에게 요구하는 필수 덕목입니다“ 

김홍선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이 갖춰야할 조건들을 언급하며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이 가져야할 도전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여러분은 실행력을 길러야 합니다. 지금의 헐리우드의 화려함과 명예는 아무것도 없던 오렌지 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직 열정만 가지고 촬영을 시작한 수많은 영화 제작사들은 현재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의 거대 제작사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요즘의 가장 커다란 시대적 명제는 '탈권위주의 사회'입니다. 기존의 개념과 틀이 무너지고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지요. 이러한 때 일수록 자기자신을 알고 리더십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시간이 넘는 이야기를 이끌어온 김홍선 대표는 끝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가능성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 시키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세요“ Ahn





대학생기자 장진권 / 가천대 경영학과 


'만화경을 꼭 쥔 채로 망원경을 들여다 보는 젊은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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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인텔에 인류학자 100명이 있는 이유

"과거에 IT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단순한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IT는 모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중심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IT가 만들어내는 이 같은 변화와 융합을 기회로 인식해야 합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6월 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IT가 만들어내는 융합의 세계를 기회로 인식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패러다임의 변화 – 거시적 흐름 읽을 줄 알아야

김홍선 대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수도꼭지와 전화기를 예로 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과거에는 수도꼭지나 전화기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보다 턱없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그것들의 갯수보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훨씬 더 많다’고 했다.

그는 이를 통해 문명의 발전이란 것이 곧 수량화된 수치의 발전이자 변화이며, 이러한 거시적 흐름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올바른 상황 인식의 자세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이와 같은 상황인식과 함께 오늘날을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기라고 했다 

“오늘날은 크게 세 가지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인터넷 혁명으로서 이전에 인터넷이 가지고 있던 폐쇄적 기반이었던 것이 이제는 누구든지 어디에서든 접속이 가능한 개방적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통신혁명입니다. 인터넷 혁명과 유사하게 통신혁명 역시 기존 네트워크의 공간적 개념이 무너지고 언제나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혁명입니다. 디지털 혁명의 특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정보의 자연적 소멸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만들어낸 정보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고 항상 존재하게 됩니다. 

스마트 시대의 키워드, 융합

김홍선 대표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에 중요한 것은 스마트 시대의 키워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융합(Convergence)’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그는 “’나’를 중심으로 세계를 보는 스펙트럼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IT가 만들어내는 융합의 세계를 기회로 인식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IT가 만들어내는 융합의 세계에서는 디지털•인터넷의 융합은 물론이고 모바일 혁명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자신만의 브랜드(Brand)를 구축하고 그것의 신뢰도를 형성해나가면서, 자신만의 공간, 나아가 자신 주변의 공간까지 구축하는 일종의 플랫폼(Platform)을 형성해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의 패러다임에 맞게 여러분 개인의 역량과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라며 ‘융합’의 시대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도 이야기했다 

우선 그는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며 사소한 호기심도 그냥 넘기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1975년 발행된 Popular Electronics의 커버의 사진을 보여주며 “잡지 전면에 보이는 것이 세계 최초의 PC라고 할 수 있는 Altair 8800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대다수의 사람은 그냥 지나쳤겠지만, 이 사진을 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개인용 PC개발에 대한 꿈을 꾸었고, 빌 게이츠와 폴 알렌은 PC를 움직일 수 있는 운영체제의 개발을 계획했고,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컴퓨터를 움직이게 하는 손톱보다 작은 칩(Chip)의 개발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꿈들을 실현시켰고, 우리의 오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사소한 호기심을 구체적인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함께 강조했다.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

강의가 막바지에 이르자 김홍선 대표는 청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고 전달했다. 그는 “부모님이 권하는 직업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시대의 변화를 인식하면서 여러분 스스로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입니다.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십시오.”라고 말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Ahn

 

 

<관련 기사>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206/e20120607174432117720.htm

인텔엔 인류학자만 100명… 융합의 시대 문화·사람 알아야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206/e20120607172933117720.htm

 

대학생기자 엄석환 / 숭실대 영어영문학과
사진. 사내기자 황미경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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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리더 CEO에게 듣는 스마트 시대의 경영

4 19일 한국경제TV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출연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현재 안랩의 사업 방향을 최근 트렌드와 기술 발전과 연결해 설명했. 또한 1세대 벤처 기업가로서 창업에 관해 제도적으로 필요한 점, 그리고 창업 희망자에게 필요한 점도 전했. 안랩이 창업 정신을 이어가며 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안랩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인터뷰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

<안랩 소개>

Q) V3의 장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V3는 안랩의 창업 아이템이다. 많은 보안 제품들이 있지만 Anti-virus는 그 기본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바로 옆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완하기 때문에 V3가 고객들에게 쓰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Q) 스마트 시대, 보안 수준을 어떻게 생각하나?

스마트 기기들은 PC와 같다. 현제 그리고 앞으로는 사람들이 여러 개의 PC를 가지고 생활할 것이다. PC들은 네트워크로 모두 연결될 것이고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파되는 악성코드가를 막아내는 것으로 보안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 이러한 위협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더 입체적인 보안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랩의 과거와 현재>

Q) 보안 1세대로서 보안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과거에는 정보 보안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가 문제였다. 하지만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보안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현재는 보안에 얼마나 집중하고 역량을 투입하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Q) 빈번한 보안 사고,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보안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는데 이를 받아들이는 경영진이 보안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지 못 하는 것 같다. 보안을 담당하는 일부만이 노력해서는 안 된다.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보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여야 보안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Q) 최근 빈번하게 회자되는 APT 공격에 관하여 설명해달라.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의 약자로 지능적이고 집요한 보안 위협을 말한다. APT는 시스템 취약점을 이용해 진입하여 오랜 잠복 후 목적을 달성하는 공격들이다. 이는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입체적, 장기적으로 공격하며 뚜렷한 목적을 가지기 때문에 기존의 공격들보다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래서 과거의 단편적인 솔루션이나 제품으로 막을 수가 없다.

Q) 최근 안랩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APT 공격 차단 기술은 어떤 기술인가?

APT는 악성코드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들어오는데 안랩은 이 두분야에 관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을 결합하고 여기에 End point 기술을 결합하고 연구하여 획기적인 방어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 기술을 통해서 신규 악성코드를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또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주춧돌이 되었고, 현재 다른 기업들과 시장을 형성하는 시점에서 시장의 주도권을 얻을 수 있을 이라고 생각한다.

<안랩의 미래>

Q) 해외시장 개척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힘든 점은 없나?

해외시장 개척은 현대의 기업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비행기를 타고 새로운 곳에 가보면 새로운 아이템을 얻어오기도 하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어 도움이된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나가려면 이와 같은 과정은 필수다.

Q) 올해 안랩의 주력 사업은?

국내 사업은 종합적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외 시장은 APT 공격에 맞선 신제품 '트러스와처( Trus watcher)'와 인터넷 뱅킹 보안 플랫폼인 AOS(AhnLab Online Security)를 주축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다.

Q) 매출과 실적을 어떻게 전망하나?

2011년은 신규 사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40%의 매출 성장이라는 높은 성장을 거뒀다. 금년은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30% 안팎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2015년까지 글로벌 사업을 전체 비중의 30% 이상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Q) 현재 해외 사업 현황은?

과거에는 일본, 동남아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진행했다. 2년 전 부터는 IT의 메카인 미국시장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금년에 RSA(정보보안 컴퍼런스)에 참가하면서 미국에서 많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미국시장에서의 주력 제품은 뱅킹 플랫폼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려고 노력중이다.

Q)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는?

소프트웨어 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이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 되고 많은 산업이 일어난다. IT라는 것은 경제활동이 원할하게 돌아가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미 IT가 없으면 기업들의 업무가 마비되는 것이 현실이다. 과거에는 소프트웨어가 인프라, 하드웨어를 보조하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하드웨어를 모두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Q) 안랩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면?

사회공헌은 창업주가 회사의 창업부터 강조해 오던 것이다. , 사회공헌이 회사의 창업정신이다. 현재 안랩은 무료 백신 배포, 디도스 보안, 청소년을 위한 V스쿨,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기부 활동 등의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있다. 이러한 공식적인 기부활동 외에도 크고작은 비공식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정신을 지켜나가는 안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벤처 정신>

Q) 벤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사회가 건강하게 순환하려면 창의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하다. 벤처산업은 이러한 창의적인 요소를 사회에 제공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벤처산업이 버블로 끝나버려서 사회의 비용을 만들어 냈고 창의적인 요소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

Q)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앞서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벤처 정신을 뒷받침 해 줄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져 있지 않다. 또한 경제적인 지원만을 중요시 하고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있는 룰이 없다. 창업자들이 사업을 개시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공정한 룰을 만들고 혹여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현 상태로 가다보면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고 도전하는 사람이 적어지면 아무리 지원을 해줘도 벤처가 살아 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Q)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한 마디 조언한다면?

우선 현실을 직시하라. 현실성 있고 시의성 있는 아이템이 중요하다. 둘째, 과학기술의 발전상황을 직시하라. 과학기술과 어울리는 스킬, 컨셉, 마인드를 갖추고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창업을 준비하라고 전하고 싶다. Ahn

대학생기자 윤슬아 /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정치경제학

 

대학생기자 유남열 /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 毋自欺(무자기)  - 나 자신을 속이지 말라> - 大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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