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정보보안 수준 10점 만점에 몇 점?

안랩이 묻고 대학생이 답하다: 보안 의식편

IT 강국에서 이제는 스마트폰 강국으로 진화한 대한민국, 그 광경을 제대로 보고자 한다면 수업이 한창인 대학강의실을 찾으면 된다. 많은 대학생이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 많은 것을 쏟아 넣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 시기는 살짝 주춤했지만 고속성장의 대명사처럼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이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고속성장의 뒷면에는 부실공사의 이름표가 있는 것처럼 빠른 성장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다. IT와 스마트폰도 예외일 수 없다. 빠른 속도와 유비쿼터스한 와이파이가 가능하지만 그러한 속도를 보안의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대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전국의 총 391명의 대학생들로부터 정보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현재 대학민국의 정보보안 지수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로 삼아보고자 한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 가입할 때 패스워드 설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인터넷 상에서 회원가입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 해당 사이트의 보안 정책을 어느 정도 고려하십니까?

우선 회원가입 시 패스워드 설정방법에 대한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영문, 숫자, 특수 문자를 조합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많은 웹사이트에서 권장하는 방법인만큼 보안도가 높지만, 주기적으로 바꾼다는 답변은 전체의 8%에 지나지 않았다. 회원가입시에는 권장하는 비밀번호를 선택하지만 자신의 패스워드에 대한 주기적인 노력은 다소 부족하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회원가입시 보안 정책 고려사항에서는 대부분의 사이트를 보안정책에 상관없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보안정책을 읽어보는 의견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확인한다는 답변은 12%로 상당히 낮은 비중을 차지한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아이디 및 패스워드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경우, 어떤 점을 고려하십니까?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알려주는 것에 대한 문항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에 알려준 다음 다시 패스워드를 변경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차지했다. 그러나 친한 사이일 경우에 상관없이 알려준다거나 절대로 알려주면 안된다는 의견이 같은 비중을 차지할 만큼 패스워드에 대한 보안의식이 다소 부족하다고 해석된다.

또, 프로그램 다운시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에서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필요한 프로그램은 무조건 다운로드한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이는 대학생의 보안의식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SNS(메신저, 트위터, 페이스북)나 이메일로 링크 주소나 첨부 파일이 올 경우 어떻게 하십니까? 

악성코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십니까? 

첨부 파일에 대한 대처를 묻는 문항에서는 아는 사람이 보낸 경우에만 클릭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더불어 무조건 클릭하는 비중이 낮게 나와 첨부파일에 대한 보안의식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악성코드 감염 방지를 위한 방법으로는 무료 백신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방법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단, 유료 백신을 사용하는 대학생 수는 불과 2%에 부족했다.

 

MS 윈도우 보안 패치가 발표되면 어떻게 조치하십니까?

포털이나 뉴스 사이트, 카페 등 웹에 접속만 해도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에 어떻게 대비하십니까? 

MS 윈도우 보안 패치가 무엇인지 상당수의 대학생들이 모르고 있었다. 보안패치를 모르거나 알고는 있으나 설치한 적이 없는 대학생 수가 절반을 넘었다. 또, 바로 설치한다는 대학생수가 불과 20%였다.

웹 접속만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냐는 문항에는 위험성은 알지만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는 수가 68%를 차지했다. 미리 예방을 하고 있는 비율도 18%인만큼 악성코드 감염에 대한 대처가 부족한 상황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 악성 앱이 많이 발견됩니다. 이에 어떻게 대비하십니까?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보안을 위해 가장 많이 실행하는 조치는 무엇입니까?

최근에 사용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의 대한 보안의식도 측정해보았다. 우선 스마트폰 사용 중 악성 앱이 발견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수동적인 대처가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또, 모바일 기기 보안을 위해 가장 많이 실행하는 조치로는 초기화면 패스워드처럼 개인정보 보호에만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Ahn

 

대학생기자 노현탁 /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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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4년 연속 V3 닮은 명사로 선정

안랩이 묻고 대학생이 답하다(2) 안랩에 대한 생각

자국 시장을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지키는 국내 최고 보안 소프트웨어인 V3가 올 6,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한국 IT 보안 업계의 최고로 손꼽히는 기업인 안랩(AhnLab)’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전국 391명의 대학생이 안랩에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안랩을 어떠한 경로로 알게 되셨는지요?

대학생들이 안랩을 알게 된 주된 매체는 TV로 꼽혔다. 절반 가량의 대학생들이 TV를 통해 안랩을 알게 되었으며, 두 번째 주요 매체로는 인터넷 신문이 약 15%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대학생들의 휴식 시간에 자주 이용되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스마트폰이란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결과였다. 반면 실제로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절차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는 0%로 집계되었다. 이미 매체를 통한 안랩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V3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무엇인가요?

 

안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는 60%가 넘는 학생들이 V3를 꼽았다. V3가 안랩의 대표적인 보안 소프트웨어인 프로그램인 만큼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높은 인지도를 나타낸 건 1995년 안랩의 최초 창립 이래 십수 년간 안랩의 발전을 위해 일하셨던 안철수 의원이었다.

 

 안랩과 관련된 책 중 읽은 책이 있다면 표시해주세요.

안랩과 관련된 책을 읽은 대학생은 약 20% 정도였다. 안랩을 알게 되었던 경로를 조사한 통계 수치를 비교해보았을 때, 방송에서 안랩에 대한 소식은 자주 접하지만, 책과 같은 인쇄매체로 접하는 사례는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결과 안랩에 관련된 책을 찾아 읽어본 학생은 5분의 1정도에 불과했다.


사용 중인 랩의 보안 소프트웨어(or서비스)를 모두 적어주세요.(복수응답) 

대학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랩의 보안 소프트웨어는 64%의 비율로 집계된 V3 라이트로 꼽혔다17%의 비율을 차지한 75명의 학생은 안랩의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V3를 의인화한다면 어떤 사람일까요? 

  

 

 

V3를 의인화할 경우, 성별이 남자일 것 같다고 답한 학생 수는 340명으로 87%란 높은 비율로 집계되었다.

V3가 사람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 지켜낸다는 사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V3를 남성으로 연상되게 해 준 것으로 추정된다.

 

 

 

V3의 연령을 비교적 젊은 세대로 연상한 대학생은 320명으로, 30대 연상 비율 42%, 20대 연상 비율 40%로 집계되었다. 순간순간의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보안 프로그램 특성상,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세대인 20-30대를 꼽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작년 24주년 기념 설문조사 때는 캐주얼이 1위를 차지하였으나, 이번엔 42% 가량의 대학생이 정장을 1위로 채택하였다. 바이러스를 없애고 PC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깔끔하고 스마트한 의상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결과로 추정된다. 그 뒤를 이어 캐주얼 의상일 것이란 답변이 31%2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V3의 성격에 대한 설문 결과는 흥미로웠다. 외향적이라는 답변과 완벽주의자일 것 같다는 답변이 가장 높은 확률을 차지하였다. V3가 꼼꼼히 세부적인 감염까지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주의자일 것이란 답변이 많이 채택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 민첩하다, 수수하다 등의 다양한 답변이 선택되었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4년 연속 V3를 닮은 명사로 선정되었다. 작년 V3 탄생 24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 3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31%의 지지율로 논리적이며 완벽한 지성인인 손석희 사장이 1위에 올랐다. 개그맨 유재석 역시 4년 연속 2위에 올랐다. 눈에 띄는 변화는 지지율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27%로 껑충 뛰었다는 점.

 

 V3에 응원 한 마디, 또는 바라는 점

국내 소프트웨어의 상징이자 대표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랩.

현재 수많은 대학생은 안랩이 국민의 보안의식을 일깨워줄 중요한 보안 기업이라 굳건히 믿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안 브랜드인 만큼, 우리 모두를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가 가장 많았다. 일반 국민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빛나게 성장해 나갈 안랩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Ahn 

 


대학생기자 윤덕인/ 경희대 영미어학부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

온몸을 던져 생각하고, 번민하고, 숙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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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묻고 대학생이 답하다(1)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

6월은 대한민국 대표이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V3가 개발된 지 25주년이 되는 달이다. 이 시기에 맞추어 5월 한 달 간 전국 총 39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IT 기기 사용 패턴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대학생들은 인터넷을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은 어떤 것일까? 특히 스마트폰의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들어봄으로써 다양한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가능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용도는 무엇입니까?

대학생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용도로 뉴스와 자료검색을 꼽았다. 과거부터 인터넷이 가지고 있던 자료검색의 능력은 현재까지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해서 그 비중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동시에 페이스북 사용 용도가 상당히 증가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중복 선택이 안되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이 인터넷 사용시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사용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나 기능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은 SMS, 카톡 등 모바일 SNS 기능이었다. 압도적인 7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많이 강조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사용 용도와 달리 SNS기능의 비중이 높고 정보검색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은 주목할만 하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에 부가장치로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부가장치와 앞으로의 추가될 기능에 대한 동향을 들을 수 있었다. 우선 스마트폰 부가장치로는 꽂으면 PC화면에 그대로 디스플레이되도록 한 도킹 스테이션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음악, 영상 공유가 가능한 스피커,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 순이었다.

 

스마트폰은 가까운 미래에 어떤 기능을 추가로 흡수할 거라고 보십니까?

미래에 어떤 기능이 스마트폰에 추가될 것인가 하는 물음에는 모바일 금융카드와 USB나 외장 하드 기능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스마트폰이 앞으로 신용카드나 휴대용 외장하드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또 기타 의견으로 컴퓨터 자체를 대체한다는 의견과 스마트폰이 추후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될 것이라는 재밌는 답변도 있었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 중 분실 시에 개인정보유출 등 가장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분실 시 개인정보유출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기로는 많은 대학생이 스마트폰을 뽑았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중요한 개인정보가 많이 포함되있고, 동시에 많이 이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실제 스마트폰의 보안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이러한 심각성 인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컴퓨터(정보) 보안 업체로 어떤 업체를 알고 있습니까?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 하면 어떤 제품이 가장 먼저 생각나십니까?

그리고 주관식으로 물어봤던 컴퓨터, 정보 보안 업체는 안랩과 Avast, 이스트소프트, 하우리, KISA 순으로 꼽혔다. 특징적인 것은 모른다는 답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이 컴퓨터, 정보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업체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는 것은 개별 사용자들이 보안 업체에 대한 인지가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떠오르는 보안 프로그램의 대한 제품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V3, 알약, 카스퍼스키 순으로 꼽혔다. 이 역시 모른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그 밖에 다음PC클리너, 노턴안티바이러스, 네이버클리너 등의 답변도 확인할 수 있었다. Ahn

 

대학생기자 노현탁 /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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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눈에 비친 안랩은 엄마다?

무선 인터넷 보급률 세계 1, PC 보급률 세계 1,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2위인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IT 강국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중 하나인 안랩은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통해 인터넷 보급의 부작용인 바이러스와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대한민국의 IT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주최 및 컴퓨터와 인터넷 보안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까지 하며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인터넷 주 사용 층인 대학생은 이러한 안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톡톡 튀는 질문 네 가지를 통해 알아보았다.

안랩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V3와 안철수

응답자 중 66%33명이 안랩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안랩의 간판 프로그램인 V3를 꼽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백신 프로그램으로서 25년 간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한 V3의 내면에 안랩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스며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V3 다음으로 떠올린 단어는 바로 전 이사회의장인 안철수였다. TV 방송을 통해 안랩과 관련된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대선 출마 시절에 안철수와 관련 있는 기업으로 오르내리면서 학생들의 뇌리에 깊게 박힌 것 같다.


안랩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흰색과 파란색

안랩 하면 떠오르는 색깔을 묻는 질문에 36%18명이 흰색을 뽑았다. 안랩이 바이러스 퇴치 및 컴퓨터 보안을 메인으로 하는 기업이다 보니 병원과 의사를 상징하는 색인 흰색을 많이 떠올린 것 같다

흰색 다음으로는 V3의 아이콘을 상징하는 색깔인 파란색을 뽑았다.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보면 늘 푸른 빛깔이 우리를 반겨주듯 안랩이 우리의 가슴 속에 항상 위치하고 있다는 생각에 파란색을 떠올렸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심스레 품어본다.


안랩하면 떠오르는 위인은? 슈바이처와 이순신

아프리카에 병원을 설치하고 흑인에게 의료 활동을 펼치며 인류의 질병 퇴치에 크나큰 기여를 한 슈바이처가 안랩과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꼽은 학생이 많았다. 대상의 차이일 뿐(사람이냐 컴퓨터냐) 행위의 본질은 같기 때문에 안랩을 대한민국 컴퓨터의 슈바이처라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안랩과 어울린다고 답변한 학생도 있었다. ‘외국 기업의 인수 제안에도 대한민국을 위해 거부한 모습이 백의종군하며 조선을 지킨 이순신과 어울린다.’며 안랩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안랩은 . 에 어울리는 문구는?

많은 학생이 다양한 문구를 제시해 주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는 바로 안랩은 진돗개이다안랩은 엄마다였다

먼저, 안랩은 진돗개와 같다고 말한 학생은 대한민국 토종견이면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대한민국 위험 경보로도 사용되는 진돗개의 이미지가 대한민국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안랩과 어울린다고 말했다

안랩이 엄마와 같다고 말한 학생은 인터넷 상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하게 품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은 안랩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이 안랩이 대한민국의 인터넷 보안을 책임지고 있고, 시민의 보안의식이 부족한 지금 일반인에게 보안의 중요성을 깨우쳐주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들이 가진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안랩이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인지 기대가 된다. Ahn


  대학생기자 엄용석 / 고려대 화학과

   타인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쁨을 온라인 상에서 느껴보고 싶은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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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 문광부 사이버 보안 현장 가보니

최근 전세계는 한류문화의 열풍에 푹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극동의 변방, 일본 문화의 아류 취급을 받았던 한국의 문화산업은 <겨울연가>와 같은 드라마와 영화를 필두로 소녀시대와 카라 등의 아이돌 가수가 맹활약을 펼치는 K-pop과 음식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 나라의 사회와 경제, 역사가 모두 담겨 있다는 문화산업의 콘트롤 타워인 문화체육관광부는 21세기 한류 문화의 시대를 맞아 그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문화산업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관광산업과 체육계를 모두 책임지는 정부 기관으로서 그 위상과 중요성에 걸맞는 보안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안철수연구소와 손잡고 지난해 11월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다.

* 보안관제란?
기업 및 조직의 IT 인프라가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킹을 비롯한 네트워크 침해 사고 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하는 서비스이다. 비용과 관리 부담 때문에 보안 솔루션 도입을 주저하는 고객들을 대신하여 보안 시스템을 진단, 구축, 운영하면서 고객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안철수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환경의 수백 개 기업과 단체 고객의 보안을 책임지고 운영해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안관제센터의 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보안관제센터는 65개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에 보안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침해 사고 예방/분석, 취약점 관리 등을 책임진다.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문화체육관광 사이버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점점 더 빈발하는 일련의 보안 사고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보안관제센터 오세흥 사무관을 찾아가 철통 같은 사이버 보안이 이뤄지는 현장을 확인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보안관제센터가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의 보안 관련 사고가 빈발하자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가 시책으로 공공 보안관제센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보안관제센터는 소속기관 11개와 산하단체 40여 개 등 총 65개 조직을 담당한다. 보안관제센터 설치로 인해 예전보다 보안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다. 이전까지는 보안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해서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보안관제센터가 생겨서 효과적으로 사이버 테러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금융권에서 보안 이슈가 부각되는데 이런 비슷한 위협이 있었나?
금융 같은 민감한 부문과 달리 우리 쪽은 아직 해커의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산하에 단체와 기관이 많다 보니 이들 기관과 단체의 보안 시스템을 담당하는 외주 업체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큰 기관은 보안담당자가 있지만 소규모 산하 단체는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용역에 의존하는 부분이 큰데 이들에 대한 보안 관련 지도와 컨설팅 업무를 총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 보안관제센터를 만든 이후 이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
관제센터가 생기면서 기존 관제나 예방 차원의 대책, 모의 해킹, 모의 훈련 등을 시행하여 부처의 보안 수준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보안 사고 발생가능성을 미리 탐지하고 이를 예방하는 일도 좀더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국가 보안 수준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례가 되어 전 부처의 보안 의식이나 수준이 점점 높아진다고도 할 수 있겠다.

-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일하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
어떤 상황에 좀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잠재적인 위협이나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신속히 차단하는 일, 사고가 나기 전에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보안 업무를 좀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과 반영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꼽을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어떤 솔루션에 어떤 기능을 추가하면 더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즉각 반영되어 보안 솔루션, 장비 운용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가 함께 일하면서 축적하는 노하우도 큰 자산이다. 동반자로서 같이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팀워크를 쌓아가는 것도 매우 긍정적이다.

-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일하는데 일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지 않나. 서로 간의 팀워크를 북돋아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
그다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웃음) 앞서 말한 동반자 관계로서 팀워크 제고를 위해 우리는 벌 대신 상을 주자는 주의로 분기별 1인씩 우수사원을 선발해 상품권을 준다. 보안관제는 사실 매우 반복적인 업무이다. 따라서 심신이 쉽게 지칠 수 있는데 우리는 센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체력단련장도 설치해서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가끔 탁구대회도 열어 서로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건강도 관리한다.

- 보안 업무의 힘든 점은?

보안 업무는 사실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다. 항상 비상대기조 같은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산다. 우리 부처는 산하 기관과 단체 외에도 문화산업 관련 단체나 체육계, 관광 업계와 관련된 단체나 조직의 보안 문제를 거의 전적으로 담당하다시피 한다. 문화부의 산하 기관이 아닌데도 우리가 나서서 사이버 공격을 해결한 적도 있다. 
알다시피 보안 사고는 사고 예방뿐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얼마나 이를 신속히 대응하느냐도 중요하다. 또한 사고가 나기 전에 취약점을 파악하여 예방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때문에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다. 그게 가장 힘들다.

- 이러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술?(웃음) 사실 운동을 많이 한다. 체력단련장도 자주 가고 특히 요새는 자전거와 등산, 수영을 즐긴다. 일주일에 한 번은 자택에서 보안센터까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기분 전환에 좋다. 안철수연구소 직원들과도 함께 운동을 즐기고 이후에 가끔 술자리를 가지면서 팀워크를 돈독히 하는 기회로 삼기도 한다.

- 정부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은 어떻다고 생각하나?

최근 1~2년 사이에 상당히 높아졌다. 정부 차원의 보안 수준 감사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산하 65개 기관과 단체를 상대로 정기적으로 감사를 벌여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시스템 차원의 향상도 꾀하고 있다. 중앙 정부부처 차원에서는 지난 2004년 대전에 정보센터를 만들어 집중적인 관제를 벌여왔으나 산하 기관은 각자 담당해오다가 최근 각 부처의 사이버안전센터가 보안관제 업무를 총괄하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보안 수준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보안 업무 담당 인원이나 예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이부분은 사실 국가 기밀이다.(웃음)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타 부처 못지않은 수준이라는 점이다. 현재 보안센터 인원도 하반기에는 더 충원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소수정예로서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일당백'의 정신으로 업무에 임한다는 점이다.

- <보안세상> 독자들에게 보안 관련 팁을 주신다면.
개인 PC 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해주고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을 들 수 있겠다.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 프로그램으로 제때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등의 작은 노력이 우리나라의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Ahn

사내기자 정광우 / 안철수연구소 솔루션지원팀 대리
사진. 사내기자 송창민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대학생기자 배종현 /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twitter: @third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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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를 사람에 비유해보니 손석희 같은 완벽남!

6월 1일은 V3 23번째 생일이다. V3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컴퓨터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해왔다. 평소에는 컴퓨터 보안에 신경을 안 쓰다가 디도스 대란 같은 사고가 나면 많은 사람이 안철수연구소의 V3를 찾는다.  

일종의 생일 이벤트로 <보안세상> 대학생기자들이 나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V3를 사람에 비유했을 때 어떤 캐릭터가 나오는지, V3와 닮은 명사는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결과를 종합해보니 V3는 20대 남성으로 정장을 즐겨 입고, 성격은 논리적인 완벽주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3를 닮은 명사로는 지난해에 이어 손석희 교수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자는 전국 각 대학교 학생 225명으로, 남자 122명, 여자 103명이었다. 나이는 평균 23세로, 공교롭게도 V3의 나이와 동일하다. 많은 사람들이 V3에 대한 기대,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확인한 이벤트였다. 

안철수연구소를 어떠한 경로로 알게 되셨는지요?


절반 정도의 사람이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TV가 24%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TV 뉴스, 안철수 교수의 특강을 통해서 안철수연구소를 알게 된 것 같다. 기타 응답에는 담임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대답도 있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의 교육 덕인 듯하다.

안철수연구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지요?

 

V3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안철수 교수 순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주력 제품인 V3는 곧 안철수연구소의 역사이기도 하다. V3의 공익성, 바이러스 퇴치에 대한 효과가 방영된 것라고 생각된다.

안철수연구소와 관련된 책 중 읽으신 책이 있다면 표시해주세요.

 

안타깝게도 응답자 중 67%는 안철수연구소와 관련된 책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학 도서관에 가면 안철수 교수 관련 책, 안철수연구소 관련 책은 많이 대출이 되고 있다. 대출이유는 보안 관련 지식, 창업, 리더십 등을 보기 위해서이다. 밑에 그림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이 필자가 다니는 대학 도서관에서 현재 대출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하시는 보안 소프트웨어/서비스를 모두 적어주세요.

 

V3 라이트가 58%로 보안 소프트웨어 중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에 30%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여, 보안 소프트웨어를 쓰지 않거나 다른 보안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V3를 사용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전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V3는 바이러스를 잡는 정확도가 높고, 깨끗하게 치료를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실시간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V3가 가진 특징이다.

V3를 의인화한다면 어떤 사람일지 아래 각 항목의 번호에 표시해주세요.

V3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물음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 것처럼, 제품에도 호칭 및 가지고 있는 캐릭터화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어서 의인화 물음을 해본 것이다.

(1) 성별로 본 V3

남성적인 요소가 앞도적으로 높았다. 바이러스를 강하게 치료해준다는 강한 이미지가 여성이 가진 감성적인 요소보다 높았기 때문인 것 같다. 

(2) 연령으로 본 V3

20대와 30대가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는 데, 20대가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모습과 30대가 가지고 있는 열심히 일하고 숙련된 기술로 일하는 모습이 부합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3) 복장으로 본 V3

정장과 캐주얼, 유니폼으로 나타났다. 정장이라는 정직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기타 의견에는 한복, 실험맨 옷이라는 색다른 답변도 있었다.

(4) 성격으로 본 V3 

논리적이면서, 완벽한 이미지로 나타난다. 민첩성에서는 V3가 가지고 있는 빠른 대응 능력을 말하고 있다.

(5) 연상되는 유명인으로 본 V3

손석희 교수가 1위로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그의 성향이 V3를 연상하게 한다. 또한 김장훈, 이순신 등 나라와 연관되면서 V3가 국내에서 영향력을 미친다는 답변도 얻을 수가 있다.

V3에 응원 한 마디, 또는 바라는 점을 적어주세요.

응원 글은 '더욱 더 좋은 바이러스 치료 소프트웨어 개발해달라'는 의견과, '사이버 테러 와 지능적 악성코드 침투가 사회적 이슈가 될 때마다 V3가 의지가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Ahn

대학생기자 정재식 / 신라대 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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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웬 주방?' 희망제작소에서 놀란 3가지

희망제작소.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재기발랄한 희망이 꿈틀댄다.

과연 희망제작소는 어떤 곳일까? 거기 직원들은 어떻게 근무할까? 박원순 상임이사는 어떤 분일까? 수많은 궁금증을 안고 떠났다.

그런데 희망제작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먼저 희망제작소를 찾아가는 길부터 놀라웠다. 도심이 아닌 평창동의 조용한 도로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보통 희망제작소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면 당연히 서울 시내 또는 강남에 위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게다가 평창동은 조용한 지방도시 분위기로 인적도 드물었다.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희망제작소는 아주 영세한 기관이란 말인가?

희망제작소는 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곳에 있을까?


그랬다. 희망제작소는 아름다운재단이 있던 안국동에서 벗어나 물좋고 공기좋고 인심좋은 평창동에 둥지를 튼 것이다. 희망제작소의 건물이 나타났다. 작은 건물들이 즐비한 평창동에서 희망제작소 건물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빛났다. 역시 희망제작소 건물은 외관부터 희망의 아이디어가 넘쳤다. 멋진 소개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민간씽크탱크 희망제작소입니다"

▼ 희망제작소 전경

건물을 그냥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기는 미안했다. 1층부터 아기자기한 디자인들이 눈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이 날은 마친 박원순 상임이사가 직접 김치찌게를 만들어 대접하는 '김치찌게 데이' 이벤트가 열리는 날이었다. 1층에 행사안내가 있었다. 아니, 건물에서 김치찌게를 만들어 먹는다고? 신기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건물 벽면이나 계단 곳곳에 아이디어 시계나 자전거가 보였다.

▼ 계단 곳곳에 재미있는 소품들

'별 헤는 밤'
"희망제작소의 회원이 되시면 희망을 비추는 별이 됩니다.'

희망전광판이 눈길을 끌었다. 희망제작소는 희망을 만드는 별과 같은 존재라는 비유가 멋지게 보였다.

▼ 별헤는 밤 (희망 전광판)

환영문구도 신선하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희망씨'

우리 모두는 다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인 셈이다.

아이디어가 곧 희망인 사람들의 사무실이 놀랍다.

▼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환영문구

사무실에 부근이 가까와진다. 사람들이 근무하는 풍경이 일반 기업의 모습과는 달랐다. 사무실 분위기가 화사했다. 사람들의 모습이 모두 밝았다. 아마도 희망을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모두가 선남선녀였다. 또한 벽면에 붙은 짝꿍계획이란 사진과 동물 모습이 신선했다.

▼ 짝꿍계획 (Best Friend Project)

희망제작소의 직원에게 물어봤다. 희망제작소는 우리 사람들과 멸종위기종에 속한 동물과 식물과 짝꿍을 맺어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하기위한 프로젝트로 자신이 짝꿍을 맺은 동식물의 모양과 간략한 설명을 인쇄한 명함을 만들어 사용한다 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다. 우리 인간들은 이기적이다. 그러나 희망제작소는 멸종위기의 동식물의 이름으로 자신의 명함 이름을 대신해 불렀다.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이렇게 아이디어가 철철 넘치는 사무실이 바로 희망제작소다. 다른 쪽을 바라보니 1004클럽이 있다. 그야말로 천사들이다. 희망을 위해 일정 금액을 꾸준히 기부하는 사람들의 사진과 소개가 되어 있다. 벽면이 곧 가득채워 질 것이다.

▼ 1004 클럽

사무실 공간 마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흥미로왔다. 이런 사무실 분위기에서는 저절로 신이 날 듯 하다. 사무실을 참 아름답게 꾸몄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이런 것인가 싶다.

▼ 이채로운 사무실의 작은 공간

가장 놀란 곳은 사무실내 주방이다. 사무실 안에 주방과 식당이 있고 거기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식사가 없을 때는 방문객 대기실이나 회의실로도 쓰인다고 한다. 일석삼조의 공간이다. 사무실내 이런 곳이 있어 '김치찌게 데이' 이벤트가 가능했던 것을 이제사 알게 됐다.

'김치찌게 데이' 이벤트를 한 비밀의 열쇠는 바로 다용도 식당!

▼ 희망제작소의 주방과 식당. 한 인테리어업체에서 무상으로 제작해줬다고 한다.

21세기 전체를 볼 수 있는 달력도 신기한 장면이었다. 일본의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이라 한다. 우리가 눈 앞만 보고 살지만 21세기 전체를 조망하며 산다면 더 희망과 행복을 디자인하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 21세기 전체를 볼 수 있는 달력

박원순 상임감사와 만났다. 그 날은 여러 미팅과 행사로 바쁜 날이었지만 박원순 상임감사는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인상도 좋고 말씀도 따스했다. 그가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그리고 희망제작소를 만들어 사회를 위해 이러한 일들을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세상,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열정이 아닐까 싶다. 박원순 변호사로 불리운 인생을 보면 그가 만든 참여연대를 통해 소액주주운동을 비롯한 시민운동을 이끌며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놀랍기만 하다. 그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 자애로운 모습의 박원순 상임감사

그렇다면 박원순 상임감사는 어떻게 불릴까. 희망제작소 사무실에서는 원순씨로 불린다고 한다. 직원들끼리 서로 00씨로 부르는 것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박원순 변호사의 직업 이름이 있다. 소셜 디자이너.

사회를 디자인한다는 소셜 디자이너라는 직업명이 잘 어울리는 듯 하다. 그가 끊임없이 추구해온 인생이 곧 소셜 디자인이 아닐까.

▼ 소셜 드~자이너 원순씨!!

희망제작소를 다녀온 내내 깊은 인상이 지워지지 않는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매일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우리나라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곳. 희망제작소.

개인 이기주의와 집단 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 희망제작소를 가면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별이 넘실댄다. 우리 모두 희망을 이야기해보지 않으시겠어요?

- 박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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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 한국의 IT 리더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최한 '2009 동계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148명이 1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B군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군~

네, B군입니다.
12월 중순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14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현지 주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하고, IT Korea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안철수연구소도 함께 해 화제라고 합니다. 베트남으로 떠났던 IT gaonnuri 팀을 인터뷰해 보겠습니다.     

저희 팀은 IT gaonnuri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의 Tay Do University에 파견됐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전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직 보안 수준이 높지 않아 수많은 악성코드에 노출돼 있는 환경에서 과연 원활한 IT 교육을 할 수 있을지......
 
그때 떠오른 곳이 바로 안철수연구소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그 이름 그대로, 베트남 대학생들의 보안도 지켜줄 수 있나요?

대답은 YES였습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흔쾌히 V3 Internet Security 8.0을 후원해 주셨고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베트남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5시간 30분의 비행, 그리고 베트남.


저희 팀이 3주 간 파견되었던 Tay Do University는 총 4곳의 컴퓨터 Lab실에 약 120여대의 컴퓨터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IT 교육을 해보니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수준 또한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컴퓨터 보안 수준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IT 교육장의 컴퓨터 대부분이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아 각종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돼 있었습니다. IT 교육 시 사용할 외장 하드와 USB가 무방비하게 악성 프로그램에 노출될 찰나, V3 Internet Security 8.0이 빛을 발했습니다.


IT 수업 시간에 간략한 소개와 함께 교육장의 모든 컴퓨터에 V3 Internet Security 8.0을 설치했습니다. 본인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이렇게 많은 악성코드가 깔려있었는지 몰랐다면서 놀라던 베트남 학생의 얼굴이 기억납니다. 저에게 앞으로도 보안 프로그램을 꼭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더군요.

이번 해외인터넷봉사단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베트남 학생들에게 컴퓨터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연구소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덕분에 현지 기관에 I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흔쾌히 후원해 주신 안철수연구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화 선도국가로서 국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대한민국 IT 인재들이 글로벌 청년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AhnLab News B군이었습니다.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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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SW 일본 진출에 뿌듯해진 일본 마케팅 담당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슴도치플러스입니다.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초대를 받은 한국의 토종 고슴도치랍니다.
(주로 안철수연구소에 서식해요 ^^)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보실까요?


도쿄타워가 아름다운 이 곳은 바로 롯본기입니다.
일본 IT기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찾아갈 곳은 SNS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Rock You Asia"입니다.


"Rock You Asia"의 입구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네요. "Rock You Asia"는 한국의 대표적 SNS인 '싸이월드'에도 "허그★미"와 "마이★모드" 등 여섯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입니다. 


여러분도 "허그★미"로 일촌과 프리 허그를 즐겨보세요^^
아, 하지만 절 HUG하려 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억, 소리나게 아프거든요 ^^;;   

 

사무실 정경입니다. 다들 일하느라 정신이 없으시네요.
이 때, 이 모습을 지켜보는 두 남자가 있었으니.... 

 

직원들을 향해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이 분들의 정체는????
 

네~ 바로 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사장과 "Rock You Asia"의 손 타이조 사장입니다!!! 손 사장은 일본 IT계를 대표하는 분으로,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대표 손 마사요시(손정의) 사장의 친동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양국의 IT계를 대표하는 두 CEO가 만난 이유는 뭘까요??
바로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팀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플래시 게임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을 사용자가 약 1,800만명에 달하는 일본 SNS "믹시(mixi)"에 서비스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일본 SNS 시장 진출은 국내 기업이 페이스북(Facebook), 믹시, 싸이월드 등 세계 각국의 주요 SNS 플랫폼에서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대규모 소셜 애플리케이션 제공 업체와 협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고슴도치플러스 송교석 팀장은 “웹서비스가 앱스토어 형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고슴도치플러스는 세계적인 SNS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락유아시아와 손잡고 일본 Mixi에 진출하여 국내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종합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제공 하겠다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어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을 다짐하며 다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페이스북에 이어 일본 대표 SNS에도 진출한 "Catch Me If You Can"
안랩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어요. 

저도 너무 기뻐 한참을 몸을 둥글게 말았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안랩과 고슴도치플러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릴게요!!!!


신마유미 과장 / 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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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편의점 GS25, 24시간 보안관 V3 만났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 GS25라는 브랜드 명은 24시간 서비스에 하나의 만족과 감동을 더한다는 고객 정신과 행운의 숫자 7(2+5)을 구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최근‘보안 강화’라는 또 하나의 고객 만족과 감동을 실현했다. 전국 GS25 편의점에 설치되어 POS 기기에 안철수연구소의 통합 보안 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을 적용한 것. 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GS리테일을 찾아 POS 기기의 V3 IS 8.0 도입 배경과 과정, 그리고 도입효과를 들어보았다.

 

GS리테일(www.gsretail.com)은 편의점 GS25, 대형수퍼 GS수퍼마켓, 대형마트 GS마트, 백화점 GS스퀘어, 헬스&뷰티 전문점 GS 왓슨스, 수제도넛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종합 유통 전문회사다. 이중 GS25는 지난 1990년 독자 개발한 국내 토종 편의점 브랜드로 GS리테일이 남다른 자신감으로 전개하는 중점 사업이다. 현재 GS25는 업계 최고의 점포당 수익을 내고 있으며, 자체 상품 개발, 다양한 서비스 상품 도입, 특수 컨셉 매장 개발 등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각 점포에 POS(Point of Sales management) 등 선진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인 상품관리 및 업무자동화를 구현했다. POS는 점포에서 판매와 동시에 품목, 가격, 수량 등의 유통정보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관리시스템. 이를 통해 물품 계산은 물론 수시로 매출 동향을 파악하고 재고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상품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GS리테일은 이 POS 시스템에 안철수연구소의 기업용 통합 보안 제품인 V3 IS 8.0을 설치해, 보안에 있어서도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GS리테일,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제품 선정

 

GS리테일이 POS에 통합 보안 제품을 적용하게 된 것은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기기 오작동과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POS가 악성코드로 인한 보안 사고가 발생한 일은 없지만 만약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GS리테일은 GS25 POS에 통합보안제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제품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우선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기존 비즈니스의 프로세스를 불편을 주지 않는 채 POS에 대한 보안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편의점이 전국 각지에 분포해 있다는 점을 고려한 원격 지원 가능 여부였다.

 

GS리테일은 제품 선정을 위해 여러 제품을 검토하였다. 어떤 제품은 성능 측면에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원격 관리를 위해 있어야 할 중앙관리 기능이 미흡했다. 또 다른 제품은 성능과 중앙관리 기능이 기준점에 도달했으나 인사DB 연동이 지원되지 않았다.

 

GS리테일은 안철수연구소의 V3 Internet Security 7.0도 테스트를 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이미 GS리테일의 업무용 PC에서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 성능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POS는 일반 PC와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새롭게 테스트를 실시한 것이다.

 

GS리테일 정보서비스부문 IT 지원팀 홍민성 씨는 “테스트를 실시하는 과정에 V3 IS 7.0을 POS에 적용하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때 안철수연구소에서 V3 IS 8.0 버전이 개발 완료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베타 버전을 POS 적용해 제품의 성능은 물론 중앙관리 솔루션과의 연동 등 모든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고 테스트 과정을 설명했다. 그 결과 GS리테일은 V3 IS 8.0 제품 출시와 동시에 제품 도입이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GS리테일, V3 IS 8.0의 첫 고객

 

GS리테일이 안철수연구소의 V3 IS 8.0의 도입 프로젝트를 시작한 5월 중순. V3 IS 8.0이 공식 출시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으로, V3 IS 8.0을 도입한 첫 번째 고객이다. 보통 신제품이 출시되면 다른 기업의 도입 사례를 지켜본 뒤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후 도입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GS리테일은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적극적으로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GS리테일 정보서비스부문 IT 지원팀 홍민성씨는 이 제품의 도입 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선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 시스템 환경을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준대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우리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POS 적용 보안 제품의 필요충분 조건, 성능과 안정성

 

GS25 편의점의 영업시간은 24시간. 따라서 POS 24시간 안정적으로 가동되어야 한다. 만약 기기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당장 물품 계산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한 경우, 영업활동에 차질을 빚게 되고 이는 곧 영업 손실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POS에 적용될 보안 제품은 POS 프로그램 다운이나 오작동을 발생시키지 않는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어야 한다 

또한 POS는 일반 PC와 달리 성능이 낮은 편이어서 시스템 리소스에 민감하다. 따라서 시스템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는 제품이어야 한다. 이러한 POS의 특성 때문에 GS리테일은 안정성과 성능을 제품 도입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홍민성씨는 안철수연구소의 V3 IS 8.0을 테스트해본 결과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했다. 특히, CPU와 리소스 점유율이 낮아 POS 운영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가벼운 제품이라 최종 선택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점포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원격관리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안철수연구소의 경우 APC(AhnLab Policy Center)라는 중앙관리 솔루션이 있어 원격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었다고 덧붙였다.


, 편의점이라는 특성상 한 매장에 2~3대의 POS가 운영되고 있고, 전국 각지에 점포가 분포하기 때문에 반드시 원격관리가 필요했다. 각 점포에 설치된 POS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악성코드 감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앙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낮은 리소스 점유율로 빠른 설치 ‘OK

 

GS 리테일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한달 동안 전국 7천여 대의 POS V3 IS 8.0 설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는 평균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GS리테일의 V3 IS 8.0 도입 프로젝트는 한달 만에 완료한 것.

이는 V3 IS 8.0가 가벼운 제품이라 빠른 배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 V3 IS 8.0는 설치본 사이즈가 작고, 프로세스 개수와 리소스 점유율이 대폭 줄어들어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GS리테일이 POS 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원격 설치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설치하는 방법을 병행해 프로젝트를 조기에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완료 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세심한 조치는 계속 이어졌다. GS리테일은 V3 IS 8.0 도입 초기에는 엔진 및 패치 업데이트를 편의점 영업이 가장 한가한 시간대인 새벽에 한 차례 실시했다.

홍민성씨는 “POS가 저사양 시스템이다 보니 엔진 업데이트로 인해 기기 다운이나 프로그램의 비정상 동작이 우려되어 새벽시간을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일정 기간 실시해 본 결과 아무런 문제없이 안정적인 패치와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은 현재 APC 1대를 이용해 7천여 대 POS 기기의 V3 실시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 성능과 기술지원에 만족

 

GS25 POS에 통합 보안 제품 도입 프로젝트를 완료한 GS리테일은 V3 IS 8.0을 어떻게 평가할까. 홍민성씨는 “GS리테일 본사 업무용 PC에는 V3 IS 7.0을 사용하고 있는데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 8.0은 월등히 가볍고 빨라졌다. 그리고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엔진 통합으로 악성코드 검사 시간 단축은 물론 관리까지 편리해졌다고 평가했다.

현재 GS 리테일은 POS 장비에 V3 IS 8.0 사용하는 것 외에, 본사 업무용 PC V3 Internet Security 7.0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서버 보안을 위해 AhnLab V3Net for Windows Server 7.0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V3를 사용해 온 단골고객이다.


홍민성씨는 보안의 생명은 빠른 대응시간이라고 본다. 안철수연구소는 대응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있고, 대응 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고 기술지원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GS
리테일은 올 하반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능을 검증한 V3 IS 8.0을 업무용 PC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Interview] GS 리테일 정보서비스부문 IT 지원팀 홍민성

 

V3 IS 8.0이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 선택했죠

 

GS25 편의점 POS에 통합 보안 제품을 도입한 배경은?

 

POS 기기가 악성코드에 감염될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POS 장비 자체도 많이 화려해졌다. POS는 단순 계산이나 재고 관리뿐만 아니라 CF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POS에서 동작하는 각종 데이터를 인터넷 전용선이나 USB를 통해 전달하다 보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지금까지는 POS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그리 많지는 않다. 따라서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는 의미가 크다. 특히,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정보 유출의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고자 통합보안 제품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V3 IS 8.0 선정 이유는?

 

안철수연구소 V3 IS 8.0 도입을 최종 결정하기 전까지 국내외 여러 제품을 테스트 했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연구소의 V3 IS 8.0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특히, POS 24시간 가동되는 제품이어야 하므로 안정성이 중요하다. 또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 빠른 기술 지원이 필요한데 안철수연구소는 24시간 긴급대응서비스 체계가 가장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최종 도입 솔루션으로 선정하게 됐다.  

 

제품 사용 결과 느낀 V3 IS 8.0의 장점은?

 

우선 가볍다는 것이다. 메모리, CPU 등 시스템 자원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이다. 테스트를 진행한 다른 업체 제품은 물론 안철수연구소의 V3 IS 7.0 버전에 비해서도 시스템 리소스 측면에서 월등히 가벼워졌다.

또한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USB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인데, V3 IS 8.0의 경우 USB 실시간 검사가 기능이 있어 USB로 인한 악성코드 감염 방지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자체보호 기능이다. 자칫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보안제품의 자체보호 기능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다. 보안 제품이 악성코드 감염되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이며, 최근 악성코드는 보안제품을 무력화시키는 경향이 있어 자체보호기능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통합 검사, 실행차단 기능 등도 장점으로 꼽고 싶다.

POSV3 IS 8.0 도입 효과는?

 

보안 제품의 도입 효과를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도입 이전에 악성코드로 인한 보안 이슈가 발생했던 것이 아니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라 더욱 그렇다. 하지만 보안은 너무나도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인프라다. GS25가 이러한 기본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점과 만약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사내기자 박정화 과장 / 안철수연구소 경영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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