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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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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금융인 4인의 조언 '금융보안 전문가 되려면' 올해 유난히 금융권 보안 사고가 많았다. 앞으로 이와 같은 금융권 보안 사고를 막기 위해서 금융권 보안을 위한 더 많은 파수꾼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미래의 금융권 보안 업계 파수꾼들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멋진 꿈을 갖고 있는 미래의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대학생 금융보안 캠프」(이하 금융보안캠프)가 지난 달 2박 3일 동안 농협 수안보 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금융보안캠프(http://blogsabo.ahnlab.com/485)에 이어서 올해는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그 중 취업 시즌인 만큼 금융 보안 업계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인터넷 뱅킹 때 내 정보 지키기 보안 수칙 8계명 최근 여러 해킹 사건으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금융 관련 문제들은 은행에서 알아서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에 금융 보안에 대해서 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 나부터 조심해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잠들어 있던 보안 의식을 깨우기 위해 금융보안연구원이 9월 3일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2011 범국민 금융보안 캠페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운동을 하지 않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그리고 주말에 집에서 TV만 시청하는 가족도 참여하여 건강을 챙기고, 금융 보안 의식도 강화할 수 있는 자리였다. 걷기대회의 시작은 1시였으나, 화창한 날씨와 12시부터 1시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의 발을 일찍 움직..
선배 보안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 "금보원 ! 금보원 ! 금.보.원.!" 금보원은 금융보안연구원의 줄임말이며, 위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보원이 개최한 '제 1회 2010 대학생 금융 보안 캠프’의 구호이다. 이 캠프는 미래 정보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이다. 18일 첫날, 안성연수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각자 짐을 정리하고, 조끼리 모여 앉았다. 첫 강연으로 ‘전자금융 이러면 안전할까?’라는 주제로 김인석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강연을 했다. 전자금융의 IT 사고 사례를 들며 그에 대한 조사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 추진 현황’을 장재환 금융보안연구원 팀장이 발표했다.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으로 스마트폰과 IPTV, VoIP에 초점을 두고 그에 대한 금융보..
해킹으로부터 내 정보 스스로 지키려면 갈 만한 곳 보안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받고 싶다면 어디를 찾아야 할까? 우리나라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보안협회나 기관이 많다. 보안에 대한 많은 자료와 정보들을 제공하며, 보안 교육을 하고 보안 관련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다. 사단법인 한국해킹보안협회(NAHS)는 정보보호를 위한 교육기반의 조성과 정보보호인식의 대중화를 위하여 출범하였다. IT강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도 아직 해킹과 보안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한국해킹보안협회에서는 학생, 기업,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중요성을 교육하며,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해킹방어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킹보안에 관한 홍보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해킹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