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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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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사진전! 노무현-김미화-양조위와 V3 23년 동안 우리나라 컴퓨터를 지켜온 V3!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방송인 김미화, 세계적인 영화배우 양조위, 개그맨 장동혁과 함께 한 V3, 야구 선수 박찬호와 엮인 사연 등 생일을 맞아 V3에 얽힌 별난 사진과 사연들을 소개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V3 1997년 6월 IT 전시회인 ‘SEK’에 참여한 안철수연구소. 당시 선거에 실패하고 야인 신분이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시 중인 안철수연구소의 전시 부스를 방문, ‘V3Pro 97’을 구입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한 모습이다. 당시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던 야인 노무현과 설립 초기 회사의 기틀을 잡아나가던 안철수연구소 각자 심기일전하여 훗날 대통령과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으로 거듭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듯하다. "양조..
IT 정책을 돌아보며 노무현을 추모하다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유서 내용 중)"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 오는 23일로 1주기를 맞는다. 전국 각지에서 추모 콘서트 등 조용하지만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가운데 '보안세상'은 가장 보안세상다운 추모 방식으로 참여정부 5년의 IT 정책을 돌아보고자 한다. 'World's first internet president logs on(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 로그온하다).' 고인의 당선을 영국 가디언지는 이렇게 표현했다. 참여정부의 출범에 인터넷이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만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IT 관련 정책에 열정을 보였다. 더욱이 인맥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력이 있고, 서거 후에는 "SW 제값주고 사는 대통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