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 연구 단지 판교 테크노밸리! 그 곳에서 다양한 멋진 모습들을 찾아보다

문화산책/현장속으로 2016.07.04 21:15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삶터, 판교 테크노벨리! 판교 테크노벨리에는 현재 1,121개(2015년 기준)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BT, CT, NT 기업이 모여 있는 만큼 그 기업들의 건물 또한 웅장하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낮과 밤에 각각 바라본 다양한 멋진 건물들을 살펴보고, 그 웅장함을 통해 첨단 산업 연구 단지의 위엄을 느껴보도록 하겠다.

 판교 테크노밸리 멋진 낮 모습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안랩 건물이다. 오른쪽으로 울창하게 놓여진 자연의 공간에서 풀내음을 맡으며 걷다보면, 'AhnLab' 이라고 써져 있는 높은 건물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한국 정보 보안 업계 1위인 안랩의 건물은 원래 여의도에 있었으나, 2011년 10월 4일 본사 사옥을 판교로 이전하였다. 판교역에서 나오면 정면에 안랩 건물이 보이기 때문에 판교 태크노밸리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다. 안랩 건물만의 특별한 특징은 마치 대각선으로 분리된 듯한 모양이다. 반으로 갈라진 유리 조각같은 건물이 우뚝 서있는 모습은, 마치 정보 보안의 위협에도 끄떡 없는 위용을 나타내 주는 것 같다.  안랩 건물의 밤 모습 또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건물의 'A'의 형상이 더욱 도드라져 보여서, 멀리서도 안랩의 건물인 걸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24시간 보안을 책임진다는 사명아래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기사를 보신 분들이라면 안랩을 믿고 두발 뻗고 편히 잠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두 번째 주인공은 SK 플래닛 건물이다. 이 SK 플래닛 건물의 이름은 '더 플래닛'이다. SK 플래닛은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콘텐츠 유통과 위치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원래 을지로, 남대문 등에 분산돼 있던 사업부서들을 모아 2013년 12월 13일 판교로 이전시켰다. 판교테크노 중앙사거리에 위치해 있고 건물의 디자인 또한 독특하여 시선을 확 끈다. 다른 건물들이 딱딱한 직육면체의 모양인 것에 비해 이 건물은 분절과 입면의 변화가 많은 편인데, 이것은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IT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외관의 변화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빈 공간은 발코니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SK플래닛의 건물은 밤 사진이 없다, 불빛이 적게 켜져있어 밤에는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기게 불충분하였다. 밤의 건물은 직접 눈으로 보길 권장한다. 입체적인 외관의 경이로움을 느낄게 될 것 이다.

 엔씨소프트 건물이 세 번째 주인공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낳은 게임 회사이다. 한국형 IT 기업 사옥의 새 지평을 연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상징적 존재다. 약 8만 9000㎡에 이르는 넓은 대지에 첨단 공법으로 쌓아 올린 N자 모양으로 된 이 건물은 한옥 처마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 건물 모양은 엔씨소프트 로고를 형상화 시켰다고 한다. 건물 2개를 잇는 브리지 아랫 부분에는 LED가 촘촘히 박혀 있어 밤이면 불을 밝힌다. 이 건물을 짓는데 설계만 4년이 걸렸다고 한다. 밤의 엔씨소프트 사진은 낮과는 다르게 측면 에서 촬영하였다. 측면모습을 부각해서 촬영 했음에도 건물의 웅장함이 느껴졌다. 늦은 시간에도 밝게 빛나는 NC SOFT의 로고아래 즐겁게(?)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게임의 개발사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판교 다리이다. 판교에는 느티나무교, 장미교, 해오름교, 무지개교 등 다양한 다리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서 양 옆에 있는 멋진 건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밤에 불이켜진 다리는 한 폭의 그림처럼 판교의 중심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다리 모양이 A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마치 우리 안랩 대학생 기자단을 반기어 주는 듯한 묘한 느낌과 희열을 느꼈다.

이렇게 판교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취재 결과 판교에는 이 기사 한장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아름다운 건물이 많았다.

독자들도 기회가 된다면 직접 판교테크노 밸리를 방문해서 직접 건물들도 구경하고 현장에서 느껴지는 직장인들의 에너지를 몸으로 느껴보길 권장한다.

예상치 못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판교의 낮과밤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웅장한빌딩도 있지만 판교를 더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더 집중할 필요가있다. 

판교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직장인일 것이다. 그래서 이분들을 위해, 달콤한 꿀팁을 보여드릴까 한다.

밤, 하면 야식이다. 또한 야식하면 막창이 떠오른다. 하루의 고됨을 막창으로 끝내는것이 더할나위 없는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판교의 유명한 막창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고한다. 바로 판교도서관 근처에 있는 맛있는 막창이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있는 곳에서 막창에 소주한잔 걸치며 하루를 맛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맛집을 전한다.

그리고 판교인들과 판교를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밤낮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판교행사를 소개한다. 


 판교의 프랑스, '아브뉴프랑'(AVENUE FRANCE)에서 6월30일 부터 7월10일까지 11일간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8개의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입주 및 졸업브랜드가 참여하며 S/S상품과 F/W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판교아브뉴프랑은 새롭고 신선한 스타일의 Premium dining street으로 복합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팝업세일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세일기간동안 매장방문시 각 브랜드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볼 수 잇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낮에는 웅장한 건물들과 그곳에서 일하는 직장인분들의 열정이,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과 시원한 바람, 맛잇는 야식과 함께 소주 한 잔 걸치며 하루의 고됨을 날리는 허탈한 웃음들, 그리고 한국의 프랑스거리에서 열리는 신선한 축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더욱 더 활기차게, 그리고 충전의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모집] 16기 대학생 기자단 (3/18~3/28)

안랩人side 2016.03.18 18:19




'안랩' 과 6개월 간 함께 할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모집요강> 

 

1. 활동 내용

-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 기사 기획, 취재, 원고 작성

- 기사 기획 회의 및 워크숍 참여 (기획/취재 아이템 보고 및 홍보 아이디어 제출)

- 안랩 홍보 활동

 

2. 혜택 및 특전

- 안랩 사옥 투어 / 안랩 공식 행사 및 각종 유무료 컨퍼런스 참가

- 보안전문가 간담회 및 특강 참여.

- 대학생 기자단 명함, 활동 증명 공문 제공

- 활동 종료 후 기자 수료증 수여 및 우수 기자 특별 시상.

- 소정의 도서문화상품권 지급.

 

3. 지원 자격

-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분(2016년 8월 졸업 예정자 제외)

- IT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가진 분

  (학교 신문 기자,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자 우대)

- 최소 6개월 간 활동 가능한 분(군 입대, 해외 유학 예정자 제외)

- 블로그 운영자 우대

 

4. 활동 기간 : 20164 ~ 9 (6개월 간)

 

5. 지원서 접수 기간 : 2016 3 18 ~ 3 28일   * 반드시 기한 엄수 바랍니다.

                        

6. 지원 방법

- 첨부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sabo@ahnlab.com)로 송신

- 이메일 말머리 [본인 이름_16기 대학생 기자]로 기입




7. 합격자 발표 : 문자 및 블로그 공지 (3월 말 예정)

 

8. 문의처 : 이메일 문의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sabo@ahnlab.com





[모집][연장] 안랩 2015년 상반기 대학생기자 (14기), ~3/8

독자이벤트 2015.02.16 21:02

대학생 기자 지원에 대한 추가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이번 주말까지 추가 접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3월 8일까지)

지원자 분들은 기한 엄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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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할 기회가 많아 아름다운 대학생 여러분!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서

블로그 사보 대학생기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6개월 간의 활동을 통해 IT,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SW 기업의 성장사, 기업 경영, 기업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다양한 컨퍼런스 취재와 유명 인사 인터뷰까지, 그 어떤 활동보다 많은 걸 배워나갈 수 있는 "안랩 대학생기자단" ^^


영혼이 있는 기업 '안랩' 과 함께 할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모집요강>  

 

1. 활동 내용

-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 기사 기획, 취재, 원고 작성

- 기사 기획 회의 및 워크숍 참여 (기획/취재 아이템 보고 및 홍보 아이디어 제출)

- 안랩 홍보 활동

 

2. 혜택 및 특전

- 안랩 사옥 투어 / 안랩 공식 행사 및 각종 유무료 컨퍼런스 참가

- 보안전문가 간담회 및 특강 참여.

- 대학생 기자단 명함, 활동 증명 공문 제공

- 활동 종료 후 기자 수료증 수여 및 우수 기자 특별 시상.

- 소정의 도서문화상품권 지급.

 

3. 지원 자격

-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분(2015년 8월 졸업 예정자 제외)

- IT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가진 분

  (학교 신문 기자,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자 우대)

- 최소 6개월 간 활동 가능한 분(군 입대, 해외 유학 예정자 제외)

- 블로그 운영자 우대

 

4. 활동 기간 : 2015년 3월~2015년 8월

 

5. 지원서 접수 기간 : 2015년 2월 16일~2015년 2월 28일   *추가접수기간: 3/4~3/8   반드시 기한 엄수 바랍니다. 

                         

6. 지원 방법

- 첨부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sabo@ahnlab.com)로 송신

- 이메일 말머리 [14기 대학생기자_본인 이름]로 기입


제14기 안랩 대학생 기자단 지원서.docx



7. 합격자 발표 : 문자 및 블로그 공지 (3월 둘째 주~ 셋째 주 예정) 


8. 문의처 : 이메일 문의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sabo@ahnlab.com


[웹툰작가 알아보기 1탄] 공감을 원하는 웹툰 작가, ‘기기괴괴’의 오성대 작가를 만나다!

안랩人side 2014.11.17 01:01

 이른 아침, 대중교통을 통해 각자의 직장, 학교를 향해가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웹툰(Web-toon)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장르의 웹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포와 스릴러는 유독 독자들의 선호와 이목을 끌고 있다. ‘기기괴괴라는 공포 스릴러를 통해 독자와 공감하길 희망하는 오성대 작가, 그를 안랩 대학생기자단이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목요일에 기기괴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오성대 작가입니다. 공포물을 그린다고 많은 독자들이 어둡게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론 안 그렇게 보이죠?(웃음) 목요일의 섬뜩함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당히 훈남이세요.(훈훈) 웹툰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만화가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대학생이 되어 이러한 꿈을 이루고자 아마추어로써 웹툰을 연재했었지만 보수가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상당히 낮아 본업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렇게 직업관이 현실적으로 바뀌면서 게임캐릭터 디자인을 공부해서 게임 관련 회사에 취직했어요.

 하지만 게임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는 도중에 계속해서 내가 좀 더 주도할 수 있고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그 와중에 웹툰을 보면서 예전부터 꿈꿔왔던 만화가의 꿈을 지금에서야 이루겠다고 결심했고, 바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어요.(단호) 1년 반 정도 여러 작품을 시도하며 도전 만화가의 문을 끈질기게 두드린 결과 결국 소설가J'를 통해 네이버에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참 다사다난한 여정이었죠.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일을 하시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데뷔작인 판타지 스릴러 '소설가J'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실 것 같은데, 본래부터 스릴러물을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계셨나요?

  본래 개그만화를 곧잘 그려서 이를 활용하여 작품 구상을 했었지만 도전 만화가를 하면서 상황을 살펴보니 이미 재미있는 개그물은 많았었어요. 사실 당시에 스릴러 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만화가로 진입하는 입구가 다른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에 더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이러한 욕구가 저를 스릴러 장르로 이끄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네요.(웃음) 

 

작가님이 데뷔하신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연재 당시(2009)와 현재를 비교해봤을 때, 스릴러물에 대한 독자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와 스릴러물의 추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연재 당시를 추억해보면 당시 절벽귀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설가J’를 그렸지만, 첫 장편인지라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 웹툰의 수가 당시보다 확실히 늘다보니 그에 비례하여 스릴러 작품의 개수도 늘어난 것 같지만 비율적으론 예나 지금이나 스릴러 작품이 웹툰 분야에서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이에 대한 이유는 독자들의 인식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스릴러물은 다른 장르에 비해 스토리가 탄탄하고 치밀해야 해요. 그동안 수많은 작품이 나왔던 동시에 독자들의 수준 또한 상승하여 스토리 전개에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조금이라도 허점이 보이면 독자들의 매서운 눈에 베이기 십상이죠. 이 때문에 부담은 조금 있지만 아직까진 즐기면서 만들자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릴러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봉봉오쇼콜라), 감동(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리고 스릴러(절벽귀, 기기괴괴)와 같이 다양한 주제의 웹툰을 제작하셨는데,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다루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앞서 말했듯이 원래 개그만화를 취미로 그렸었지만 데뷔를 하기 위해선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봤는데 그 과정에서 각 장르만의 고유한 재미를 알게 돼버린 것 같아요.(뿌듯) 같은 만화지만 장르를 바꿔 작업하니 매회 새로운 일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한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양식, 일식, 중식 골고루 먹는 재미랄까? 딱히 주제를 정하는데 있어 제약은 없어요.

 

다양한 능력을 가지신 작가님을 보면서 앞으로는 어떤 주제로 독자들을 흥분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웃움) 그렇다면 이처럼 다양한 주제 속에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지? 

 각 작품별로 하고 깊은 이야기는 제각각이라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꼭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주제 면에서 보면 대체로 인과응보, 사필귀정, 권선징악과 같이 보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한 전개를 따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독자에게 무엇인가 강한 메시지를 줘야겠다는 의식보다는 공감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에요. 공감이 되면 독자 입장에서는 작품에 몰입하기도 좋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데뷔 이래 보통 어두운 소재를 많이 다뤄 독자들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교훈 내지 메시지가 곳곳에 심어져 있긴해요. 물론 제 역할은 열심히 작품을 만드는 것까지고, 해석은 독자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공감을 원하는 만화가, 좋은 작업 정신(?)을 지니신 것 같아요.(웃음) 이전보다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부터 연재하시면서 느끼는 웹툰 시장의 변화상과 작가님의 시각에서 바라본 향후 웹툰 시장의 전망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불과 5~6년 사이에 국내 웹툰 시장이 상당히 커졌어요. 실패한 곳도 있었지만, 꽤나 성공적으로 안착한 유료화 모델도 생겼고, 네이버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전망이랄 것 까지는 없지만, 웹툰에 대한 해외 팬들과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도 이전보다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반대로 해외 출신의 웹툰 작가도 더욱 늘어나 한국 웹툰 시장에서 그들의 작품을 활발히 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안랩 보안세상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해주세요

 요즘 들어 웹툰 보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눈에 띄고, 제 만화를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덩달아 많아져서 기운이 납니다. 안랩 보안세상 독자님들도 웹툰, 특히 기기괴괴(매주 목요일 연재)’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기자 배주현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All is Well.'

 

qowngusf@korea.ac.kr

 

 

 

대학생의 로망 해외 인턴십 성공하려면

문화산책/에세이 2013.09.27 07:00

대학생에게 목표 혹은 계획을 물어보면 빠지지 않는 두 가지 키워드가 있다. '해외'와 '인턴'이다. 사회에 나가면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거나, 다른 직무를 경험해 해 볼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 '해외 인턴십'이다. 해외인턴십은 무엇이고 어떤 매력이 숨겨져 있을까.

해외 인턴쉽 vs 워킹홀리데이

보통 해외 인턴십과 워킹 홀리데이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인턴십은 회사에 cover letter, resume, referral, interviwe video 등 정식적인 서류를 확인 받고 실제 인사담당자와 인터뷰까지 정식으로 그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한국 인턴과 비슷하고 보통 오피스 근무를 하게된다. 워킹홀리데이는 쉽게 말해 한국에서 아르바이트와 같은 개념이다. 외국에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등을 해보면서 경험을 쌓고 페이를 받아 생활하게 된다. 두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직무라고 생각한다. 아르바이트는 보통 자신이 나중에 활동할 영역이 아니고 생계수단으로써 단순 노동적인 면이 강한 반면, 인턴프로그램은 자신이 관심 있는 직무에 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해외 인턴의 장단점

해외 인턴의 가장 큰 장점은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헬렌켈러는 맹인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비전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각자 여러가지 꿈들을 가지고 있거나 갖길 희망한다. 하지만 어떤 재료를 가지고 무슨 요리를 해야할 지 모르는 이들이 많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런 이들에게 해외 인턴십은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문화 그리고 기업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과 영감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다. 이 곳에서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얼 잘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직무를 통해 내가 업무에 관한 흥미를 알 수 있고 또 새로운 직무경험을 통해 나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다. 동시에 경쟁적이고 획일화된 구도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또 새로운 길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를 수 있다.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갖게 된다.

또 다른 장점은 회사생활의 팁들을 체험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수를 했을 땐 어떻게 해야할 지, 프로젝트 중간보고는 어떻게 해야할지, 화가난 상사와의 대화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등 여러상황들을 겪어 보면서 나만의 융통성, 쎈스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실질적인 비지니스 영어, small talk을 통한 다양한 실생활 영어를 사용해 보면서 영어실력향상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말이나 남는 시간을 이용한 여행과 여가생활은 해외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각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항상 회사에 불만을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한다면 영어배움의 기회, 기업 문화 체험 등 자신이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게 된다. 돌아 온 후 힘들 었던 업무였다고만 생각한다면 오히려 뒤쳐졌다는 패배감에 젖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해외 인턴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세'라고 생각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오더라도 그 상황을 '경험'으로 받아드리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또 항상 모든 일에 '적극성'을 가지고 회사생활에 임해야 자신에게 좀 더 나은 업무와 사람들이 주어진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10가지 성공 TIP

해외 인턴 시 영어가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처음부터 유창하게 하려는 태도보단 반기문처럼 또박또박 정확한 표현과 발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과 소통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주말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소셜 모임에 나가 영어을 쓸 기회를 늘려보는 것도 실력향상에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항상 당신에 슈퍼바이저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갖자. 프로젝트를 받으면 기한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조사는 어느범위에 해야하는지, 등 질문을 통해 실수를 줄여라. 또 중간보고를 통해 상사가 원하는 목표와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사항이 맞는지를 확인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건강관리다. 해외 인턴에 나가기 전 충분한 건강관리는 필수다. 또 출국 후 비용 때문에 아픈 것을 참다가 오히려 병을 더 키울 수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을 출국 전 꼭 체크해 의료비용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자.

다음은 한 글로벌 기업의 CEO가 말한 조직에서 성공하는 열가지 조언이다.

하나. 목표를 꿰뚫고 있어라. 자신의 상사가 어떤 장기/단기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둘. 행동으로 실행하라.

셋. 가끔은 이메일과 레포트가 아닌 산책과 점심식사로 소통하라.

넷. 화났을 땐 이메일을 쓰지 말아라.

다섯.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밝혀라.

여섯.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라.

일곱. 정직하고 솔직해져라.

여덜. 엑셀,워드,파워포인트는 능숙히 다뤄야한다.

아홉. 당신의 커리어를 관리하라

열. 삶의 발란스를 맞춰라.

글로벌 적인 마인드와 역동적인 경험을 얻고 싶은 당신. 해외인턴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Ahn

 

대학생기 고은정 /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여름에 무리없이 하기 좋은 강추 운동 3가지

문화산책/에세이 2013.07.21 19:20

벌써 여름의 중턱이다. 여름은 생명력이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무기력했던 몸이 깨어나는 여름,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자신의 건강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까.

<등산>

이미 한국은 '등산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웃도어브랜드가 흥행하고 있고, 주말마다 산은 등산객으로 문전성시다. 

등산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체중감량에 탁월한 운동이라는 점이다. 등산을 하면 최소 2시간 이상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된다. 대게 5000-7000kcal을 소모하게 된다고 한다. 비교해 보자면 시간당 소모 에너지량은 마라톤과 비교한다면 낮지만, 등산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소모량은 마라톤 보다 높게 된다. 등산은 저중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 했을 때 쉽게 지방을 태울 수 있게 된다.

또 등산은 심폐기능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등산을 하면 최대운동능력의 70~80%정도의 힘을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근지구력이 강화된다. 또 일정한 호흡운동을 하게되 심폐지구력 향상된다. 이와 같은 효능은 만성피로해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한편 등산의 특별함은 자연에서 온다. 등산은 산을 오르내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연을 직접 접하게 된다. 나무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온통 푸른 산속풍경,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귀여운 다람쥐와 여러 종류의 새소리들. 다양한 모습에 자연은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에 등산은 다른 운동보다 덜 지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탁월하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종류의 산과 사계절이 존재하기 때문에 금상첨화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등산은 산행을 하면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산행 중과 후 일행과 함께하는 식사는 친밀감과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등산은 건강뿐 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윤활유가 되는 운동이다.

산에 오를 때는 등산화를 신고, 산세에 맞춰 장비를 갖춰야한다. 또, 야간 산행이나 혼자서의 산행은 위험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하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을 선택해서 등산해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있다.


<수영> 

여름이 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운동은 수영이다. 수영은 날씨에 영향을 크게 받는 다른 운동들과 달리 실내에서 시원한 물을 이용한 운동이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 

수영은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물놀이, 예상치 못한 사고 등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다.

 또 수영은 물속에서 온몸에 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신운동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물속에서 움직임은 일상생활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수영 또한 라인과 체중감량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한 편, 수영을 하려면 수평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근육의 이완을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해 순환질병예방을 예방한다. 동시에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은 몸과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수영은 다양한 영법이 있다.

① 자유형(自由型 freestyle);명칭 그대로 영법에 제한을 두지 않고 경기 도중에 영법을 바꿀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가장 빠른 영법인 크롤 영법을 사용한다. 크롤 영법은 몸을 펴서 저항을 덜 받는 자세로 양팔을 끊임없이 교대로 움직이며 물을 저어가고, 양다리은 물장구를 치듯이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여 물을 뒤편으로 밀어냄으로써 계속적인 추진력을 얻는다.


② 평영(平泳 breaststroke);개구리처럼 물과 수평을 이루며, 양다리와 양팔을 오므렸다가 펴는 영법을 사용하는 종목으로서 와영(蛙泳)·개구리헤엄이라고도 한다. 비교적 호흡이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헤엄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많이 익히지만 상당한 지구력과 다리의 힘을 요구하는 영법이기도 하다.

③ 배영(背泳 backstroke);위를 향하여 반듯이 누운 채 양팔을 번갈아 회전하여 물을 밀치는 한편으로 양다리로는 물장구를 치듯이 상하로 움직여 나아가는 영법을 사용한다. 얼굴이 항상 물 위에 있어 호흡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며, 자유형·평영·접영과 달리 물속에서 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선형을 유지하여야 하며, 발을 아래에서 위로 차올릴 때 발등으로 물을 세게 밀어붙이게 되므로 허리를 알맞은 각도로 펴서 물을 가르기 쉬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 접영(蝶泳 butterfly);나비가 나는 모습을 닮은 데서 붙여진 명칭으로, 양손을 동시에 앞으로 뻗치면서 나비처럼 휘저어 물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양다리를 모아 상하로 움직이면서 발등으로 물을 치면서 나가아는 영법을 사용한다.

영법은 전문가에게 올바른 동작을 배워야 제대로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장시간 물 속에 있거나, 식후 바로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하며, 자신에게 적절한 수심을 선택해야 한다.


<걷기> 

걷기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활동이다. 걷는 것은 간단한 움직임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근육과 신경의 조화가 필요한 운동이다. 또 일상생활에서 이용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운동을 시작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지속적으로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유지 및 증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 면역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
  •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특별한 장소, 날씨, 복장 등이 요구 되지 않기 때문이다. 걷는 방법은 설명을 보고 연습하면 금방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도 쉽다. 또 걷기는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걸을 수 있다.

    걷기에는 완보, 산보, 속보, 급보, 강보, 경보 여섯가지 종류가 있다. 완보는 천천히 걷기, 산보는 일상생활 속 속도로 걷기, 속보는 빠르게 걷기, 급보는 급하게 걷기, 강보는 일반인들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힘으로 강하게 걷기, 경보는 시속 15km이상의 속도로 걷는 고강도 걷기를 의미한다.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완보와 산보로 걷다가 속보와 급보로 걸어야 한다. 자신이 목표한 목표 심박수에서 30분~60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경보와 강보는 오랜 시간 지속할 경우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일반인에겐 권장하지 않는다.

    운동은 꾸준히 할 때 그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격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의 형성을 방해하고 일상행활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등산은 일주일에 한두 번, 수영은 이삼일에 한 번, 걷기는 일주일에 세 번정도로 시작하면 무리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세시간 투자로 무더운 날씨와 맞서 자신의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Ahn

     


    대학생기 고은정 /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LTE? 와이파이? 알쏭달쏭 통신용어 바로알기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3.07.16 09:20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그와 관련된 산업들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삼성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환경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기술을 계발했다고 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5G는 현재 4G인 LTE보다 수백 배 빠른 차세대 네트워크라고 한다. 3D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중독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자리잡을 정도로 우리 삶과 스마트 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지 오래다. 요즘 사람들에겐 LTE, 4G, 와이파이 등 다양한 무선 통신과 관련된 전문 용어가 익숙하지만 용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적다. 스마트한 기기를 좀더 스마트하게 다루도록 다양한 용어의 뜻을 정리해 본다. 

    WIFI(와이파이) : 전파나 적외선 전송방식을 이용하여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의 일정 거리 내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리 통신망을 의미한다. 

    LTE : 제3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인 W-CDMA에서 발전한 이동통신 규격으로, 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유력 후보 중 하나다. 

    4세대 이동통신 : 무선이동통신의 네 번째 표준으로, 하나의 단말기에 유ㆍ무선전화, 위성통신, 무선랜, 디지털 방송 등을 연동함으로써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LTE-A : LTE-Advanced의 약자로 CA 기술을 지원하여 데이터 통신 속도를 3G보다 최대10배, LTE보다 최대 2배 빠르게 향상시킨 기술이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실행되었다. 

    CA : Carrier Aggregation의 약자로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어 가상으로 하나의 넓은 주파수 대역처럼 통신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주파수는 정해진 대역마다 사용할 수 있는 기기나 국가가 정해져있다. 주파수의 한정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기술이다. 

    쿼드코어 : CPU 내의 처리회로인 코어가 4개 있는 것으로, 멀티태스킹 시 듀얼코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명령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코어이다. 옥타코어는 코어가 8개이다. 코어 수가 많을수록 처리 속도가 빠르다. 

    멀티태스킹 : 한 사람의 사용자가 한 대의 컴퓨터로 2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2가지 이상의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NFC :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이다. 통신 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주목을 받으며, 블루투스 등 기존 근거리 통신 기술과 비슷하지만 블루투스처럼 기기 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티커나 교통카드로 활용된다. 

    WCDMA : 와이드밴드 코드분활 다중접속기술의 약자로 이동통신 무선접속 규격이다.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기술로 기존 CDMA 방식에 비해 대역폭이 크며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데이터 통신 속도가 빨라져 동영상 보기, 음악 다운로드, 양방향 화상통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다. 

    WIBRO(와이브로) : 와이브로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이다.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2.3㎓ 휴대인터넷 등으로 풀이된다.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을 뜻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과 관련 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미 언제 어디에서나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데이터들이 이동하고 있는 세상이다. 발전과 함께 정보의 보안 문제, 앞서 얘기한 스마트 기기 중독 현상 등 이면에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무선 통신 기술을 이해하고 적절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IT 문화을 이끄는 첫 걸음임을 기억하자. Ahn

     

     

    대학생기 고은정 /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