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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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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에게 듣는 언론사 합격 비결과 실제 업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주최한 UOS언론아카데미에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해서 조선일보 선정민 경제부 기자를 초청했다. 펜만으로도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기자.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고 기자가 되고자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해 그가 나섰다. 실질적으로 대학생이 원하는 기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시원스럽게 얘기해주어서 유익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문. 평범하고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직장이 싫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2004년부터 언론사 입사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스터디 위주로 공부를 했지만 첫 입사 시험은 논술에서 떨어졌다. 준비 부족으로 떨어졌기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음해에 계속 준비를 했다. 언론재단에서 하는 예비 언론인 과정에 들어가서 6개월 간 주 5일 수업을 받으며 글쓰기 능력을 튼튼히..
사상 초유의 사이버테러 DDoS공격, 그 숨가쁜 96시간. "한마디로 사이버 전쟁이었습니다." 7일 저녁. 청와대를 비롯한 국내 및 미국의 주요기관 홈페이지들이 해커들의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음 날 2차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안철수연구소의 홈페이지 역시 주요 사이트들과 함께 잠시 접속장애를 겪기도 했다. 기술 요원들은 공격을 받는 기관이나 기업의 사이트에 대해 요원을 투입해 방어 지원에도 나서 큰 피해없이 조기에 수습했다. 이에 김홍선 대표이사가 일본 출장 중 긴급히 귀국함은 물론, 회사의 비상 대응 레벨을 최상급으로 높여 전사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 ASEC 대응 팀은 문제점이 발견 되는 즉시 정밀 분석을 통해 전용백신을 개발해 1, 2차 DDoS공격용 악성코드 전용 백신에 이어 하드 손상 방지 전용백신까지 무료로 웹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