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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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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술지원’과 ‘서비스’가 혼합된 믹스커피 같은 매력이 있죠.” [인터뷰_안랩 고객서비스팀] 일반 고객서비스 업무와는 다른 안랩 고객 서비스팀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최근 인턴 과정을 거쳐 고객서비스팀의 풋풋한 새내기 사원이 된 3인(김들, 김지웅, 최광용)을 만나 인턴생활부터 고객서비스 업무, 그리고 정사원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꿀Tip’까지 들어보았다. PC 및 IT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술 지원’에 ‘서비스 상담’ 업무 능력까지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부서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들의 스토리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안랩 고객서비스팀 신입사원 3인 (왼쪽부터 김들, 김지웅, 최광용) Q. 먼저 정사원으로 동기 분들과 함께 채용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랩 고객서비스팀 인턴에는 어떻게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나요? 김들: 저는 ‘정..
안랩 QA팀 연수생 3인방이 말하는 '진짜 연수생'이야기 QA팀 연수 끝났다! 팔보채 먹으러 가자!"D-30 기획 끝났으니 짜장면 시켜주세요. D-20 디자인 끝났으니 굴짬뽕 시켜주세요. D-10 개발 끝났으니 탕수육 시켜주세요.D-3 QA 끝났으니 팔보채 시켜주세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IT 테크노밸리에 대한 기대가 아닌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벽면에 붙여져 있는 '배달의 민족' 광고였다. 시간에 따라 기획, 디자인, 개발, QA로 진행이 되고 하나의 업무가 끝날 때마다 더욱 비싸고 맛있는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꽤나 신기했다. QA가 끝나면 가족 외식에서나 먹을 수 있는 팔보채가 기다리고 있으니 문과생으로서 QA가 뭔지 궁금해 질 법도 하다. 지난 8월 12일 QA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안랩..
인턴 거쳐 전문가의 길 걷는 선배의 생생 조언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어두울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는 IT 업계라고 완전히 피해갈 수 없다. 그러나 준비된 자들은 언제나 위기에 빛을 발하는 법! 안랩에서의 인턴 생활로 탄탄한 준비기간을 거쳐, 당당히 입사한 인턴 출신 안랩인 두 분을 만나 그 비결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봤다. 궁금하면 500원…아니 마우스 고정 ^^ 나긋나긋한 말투의 네트워크 보안팀 송광근 사원. 똑소리나는 소프트웨어 보안팀 이주영 사원. 이제부터 두 사람이 평범한 대학생에서 안랩인이 되기 까지의 성공담을 그들이 연수생 지원을 한 순간으로 돌아가 순차적으로 재생된다. - 요즘은 밀려드는 지원자들로 서류통과가 힘든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송광근 : 자격증, 수상경력이 중요합니다. 전해들은 이야기인데, 자기..
예비 사회인 대학생 인턴에게 CEO가 해준 조언 어느덧 가을이 한 발짝 성큼 다가온 9월 4일 화요일, 안랩에서는 지난달 새로 안랩에 들어온 17기 연수생들의 첫 교육으로 김홍선 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9월이지만, 17기 연수생들의 목에는 새싹을 연상케 하는 연둣빛 출입증이 걸려있어 AHA룸이 상큼함으로 가득 찼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이들과 주고받을 활력을 기대하며 김홍선 대표의 연수생 교육 강연 현장 스케치,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안랩 연수생은 비주얼을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있다죠?^^ 글로벌 보안회사로 거듭나는 안랩이기에, 김홍선 대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산업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셀프리더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조언을 해주었습..
기업체 인턴으로 보낸 6개월 수료증 받던 날 8월 23일 안랩에서는 2월 22일부터 6개월 간 활동했던 16기 연수생들 57명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탭 부서부터 연구개발 부서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성공적으로 연수를 끝낸 연수생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김홍선 대표의 강연과 함께 수료증 및 도서선물이 준비되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고 난 뒤 6개월 간 연수생으로 지내면서 느꼈던 감정과 후련함을 그 들의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수료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간단한 인원조사와 함께 인사팀 박은민 사원의 행사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하던 순간처럼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설렘과 궁금점으로 질문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이 있은 후에는 김홍선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