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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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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같은 영화 속 보안 이야기 드라마 '유령', 영화 '이글 아이', '에너미 오프 스테이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보안이 소재로 쓰였다는 점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루는 악성코드, 해킹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현실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높을까. 지난 2월 28일 열린 청소년 IT 교육 프로그램 13번째 V스쿨에 그 궁금증을 풀어줄 코너가 있었다. 안랩 보안 전문가가 '영화 속 보안'을 소재로 토크를 진행한 것. 이날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정관진 책임연구원과 커뮤니케이션팀 오지나 대리가 Kill With Me, Eagle Eye, 유령, Enemy Of The State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속에서 다룬 보안을 쉽게 설명해주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 Kill With Me 영화에서는 UCC 영상을 띄워놓고 한 사람을 고..
낮엔 프로그래머 밤엔 나눔천사, 투잡보다 보람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이 말처럼 혼자 사는 삶보다는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좀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나눔은 상대방뿐 아니라 자신조차 행복해질 수 있는 묘약이 아닐까. 사람은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끊임없이 타인과 접촉하며,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며 살아간다. 알게 모르게 서로 의지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생활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살아가며 겪는 갖가지 추억과 따뜻함을 안고 살아간다.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는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도움의 정도는 중요하지 않다. 따뜻한 정(情)이 담긴 손길을 내밀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따뜻한 정(情)이 담긴 손길을,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