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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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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에너지 가진 서울여대 보안 동아리 SWING은 1996년 당시 전산과학과 20명의 학생과 김명주 교수가 함께 만든 정보보호 동아리이다. 처음에는 인터넷 동아리로 출발하였지만, 인터넷이 대중화함에 따라 특화할 필요성이 있어 보안을 테마로 잡고 본격적인 SWING 활동을 시작하였다. SWING(Seoul Women's university InterNet&security Group)의 약자이며 단어의 뜻처럼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정보보호 공부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현재 32명이 활동 중이며 19년의 전통을 가진 만큼 졸업생 또한 많은 분야로 진출해 있다. SWING은 KUCIS(전국대학 보안동아리 연합회)와 U.U.U(전국대학 CERT 연합회)에도 가입해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관 정보보호우수동아리 장려상(2010년),..
회장이 직접 소개하는 수원대 보안동아리 FLAG 보안동아리? 정보보호동아리? 이 단어들의 첫 느낌은 딱딱하고, 칙칙하고, 공부만 할 것 같고, 어두운 방 안에서 컴퓨터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의 틀을 깨버린 동아리가 있다. 바로 수원대학교 FLAG!! [FLAG 로고] FLAG는 보안, 해킹 쪽에 관심이 있지만 현실 여건상 다가갈 수 없는 학우를 위해 2006년 6월 1일 수원대학교 컴퓨터학과 내에 창단한 보안동아리다. "정보보호의 선두에서 앞장서는 보안동아리"를 표방하며 현재 정보보호학과 고승철 교수 지도 아래 졸업생, 재학생을 포함해 6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FLAG는 다른 보안동아리와 달리 IT 학과 학생뿐 아니라 보안에 관심이 있는 여러 학과 인원을 모집한다. 실제로 국어국문학과, 경영학과, 전자통신학과가 있으며, 작년..
항공대에서 파일럿 지망생 말고 주목할 인물들 한국항공대라는 이름을 들으면 사람들은 비행기나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 나온 미래의 파일럿을 떠오릴 것이다. 연세가 조금 있는 분이라면 송골매라는 밴드와 연예인 배철수를 떠올리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소개할 것은 파일럿도, 연예인도 아닌 정보보호 동아리인 IDT이다. IDT는 침입방어팀(Intrusion Defence Team)의 약자이다. 교내 학술 동아리로서 학교가 지원하는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에 자리잡고있다. 이것은 교내에서 매우 특이한 경우이다. 평소 정보보안에 관심이 있던 대학원생들이 벤처창업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러한 지원을 받게 되었고 IDT가 창립되었다. IDT는 작년과 재작년 2년에 걸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으로 세미나에 참가하고 정보보안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