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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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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담은 짧은 봄날 남녘의 풍경 3. 15일 창립 기념일 연휴에 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 중에서... 산방산 유채꽃제주도 이호테우 해변 등대 야경제주도 섭지코지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섭지코지 유채꽃섭지코지 유채꽃밭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다정한 모녀삼월 하순 경에 홀로 8시간을 운전해 달려간 남도의 광양 순매실 농원삼월 하순의 구례 산수유 마을3월 31일 일몰에 빛나는 에버랜드 튤립3월 31일 에버랜드 야경 4월 6일 사천 실안 선상 카페4월 7일 사천 실안 선상카페의 아름다운 일몰 4월 7일 남해 다초지4월 7일 남해대교4월 7일 유채꽃, 동백꽃, 벚꽃을 함께 할 수 있었던 남해섬 어느 한적한 도로에서... 4월 7일 사천 실안해변에서 만난 갈매기4월 중순 경주 대릉원 유채꽃4월 중순 경주 대릉원. 수학 여행온 초등학생들 김점갑 수석연구..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이색 제주도 여행 천지연폭포, 주상절리, 삼방산, 한라산,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외돌개 등 위의 장소가 제주도 여행을 가면 관광객들이 꼭 한 번은 들른다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가는 곳 보다는 좀 더 이색적이고,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가?그렇다면 이제부터 이색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곳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여행 추천 코스는 제주도만의 특별한 ‘해안도로 여행’이다. 사방이 바다로 되어 있는 제주도는 그야말로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제주도에서 유명한 관광지만 보고 있다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놓칠 수도 있다. 가장 먼저 제주국제공항에 도착을 시작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차를 타고 제주도의 해안도로..
환상의섬 제주도의 방송 촬영지를 가보니 벌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다. 여름이 작별 인사를 하려는것 같아 아쉽지만 아직도 뜨거운 한낮의 온도는 막바지 휴가철을 알리고 있다. 제주도는 대학생들에게 하이킹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이다. 또한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 섬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고 있는 섬이다. 마라도 정기여객선을 타기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다. 선착장에 주차된 봉고, 그리고 유명한 '무한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한적 있다는 홍보문구. 마라도에 도착하면 꼭 자장면을 먹어야 겠다는 의지를 불타오르게 만들어 주었다. 마라도에는 성당과 절이 각각 한군데씩 있다. 그런데 생김새가 조금은 특이하다. 소각장마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양식, 마라도의 특징이 아닐까 한다. 아쉽게도 자장면은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