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술지원’과 ‘서비스’가 혼합된 믹스커피 같은 매력이 있죠.”

안랩人side 2014.10.22 14:55

[인터뷰_안랩 고객서비스팀]


일반 고객서비스 업무와는 다른 안랩 고객 서비스팀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최근 인턴 과정을 거쳐 고객서비스팀의 풋풋한 새내기 사원이 된 3(김들, 김지웅, 최광용)을 만나 인턴생활부터 고객서비스 업무, 그리고 정사원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꿀Tip’까지 들어보았다.

 

PC IT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술 지원’에 ‘서비스 상담’ 업무 능력까지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부서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들의 스토리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안랩 고객서비스팀 신입사원 3인 (왼쪽부터 김들김지웅최광용)

 

 

Q. 먼저 정사원으로 동기 분들과 함께 채용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랩 고객서비스팀 인턴에는 어떻게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나요?

 

김들: 저는 ‘정보통신’을 전공했고, 학과 교수님의 추천으로 인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과를 나와서 그런지 업무를 소화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보안 또는 IT 전공을 하지 않아도 평소에 보안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업무 적응에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최광용: 실제 선배들 중에는 일본어를 전공하신 분도 있습니다. 워낙 IT기반지식도 풍부했고 보안에 관심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퇴근 이후 관련 공부를 많이 하셨다고 얘길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는 컴퓨터전공학과를 졸업했고, PC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공고 내 ‘기술지원’이라는 문구에 끌려 지원했습니다.

 

김지웅: 저는 ‘웹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보안 분야에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고객서비스팀 인턴 공고를 봤을 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바로 지원했었습니다.

 

Q. 먼저 고객서비스팀에서 무슨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들: 안랩 고객서비스팀은 ‘기술라인’과 ‘제휴라인’으로 업무 영역이 나뉘는데 이 중 저는 ‘기술라인’에서 주로 V3 제품군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들의 각종 오류를 원격지원을 통해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최광용: 전 ‘제휴라인’에서 금융권 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주로 AOS(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V3 모바일 플러스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해당 제품의 각종 오류를 원격지원을 통해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지웅: 저도 최광용 사원과 ‘제휴라인’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Q. 안랩 고객서비스팀의 업무에 대해 자세한 소개 부탁 드릴께요.

 

김지웅: 안랩 고객서비스팀은 안랩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각종 오류에 대한 ‘기술지원’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서비스팀 직원들은 안랩 제품 및 서비스는 물론이고, PC IT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김들: 지웅씨 말처럼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에 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별도 교육과 스터디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최신 보안 및 IT 지식 습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저희들도 자연스레 입사 후부터 업무 관련 전문 지식을 쌓기 위해 많은 신경을 섰습니다.

 

Q.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최광용: 주변에도 최근 입사한 친구들을 보면 자기계발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비교적 업무패턴이 일정하기 때문에 퇴근 후 공부를 하거나 학원수강 등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현재 저희팀 신입사원들끼리 모여서 정기 세미나, 스터디도 하고 있고 IT학원을 다니는 동료도 있습니다. 모두들 주경야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웃음)

 

Q. 안랩 인턴십 프로그램은 타 기업의 동일 프로그램과 무엇이 다른가요?

 

김들: 무엇보다 안랩 인턴십 프로그램은 교육이 바탕이 된 실무 경험 중심 과정이기에 충분히 교육 받은 상황에서 업무를 하기에 첫 직장생활임에도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특히 지금의 업무가 저희에게 맞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광용: (부서마다 교육 프로그램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리 팀에는 인턴으로 입사하면 1개월 동안 실무 경험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화 청취’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는데 선배님들이 응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런 상황에는 이렇게 응대하는구나’ 등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롤플레잉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선배님들이 고객 역할을 해서 응대해보는 시간도 흥미로웠고, 업무 적응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Q. 안랩 고객서비스팀 인턴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김들: 학교 취업 센터를 통해 모의 면접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서비스팀은 고객 응대를 해야 하는 부서이기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 저는 ‘내가 활기차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집중했었습니다.

 

최광용: 보안회사의 고객서비스팀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그리고 보안과 PC에 대한 기본 상식들은 파악하고 왔던 것이 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김지웅: 고객서비스 업무를 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여드렸던 것이 유효했듯 합니다. 아직 보안 관련 상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 일이 하고 싶은 마음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습니다.

 

Q. 면접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김들: 심층 질문 중 하나로 ‘고객 PC에서 커서만 깜박인다’라는 문의가 들어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술적인 답을 원했다기 보다는 대응을 어떻게 하는지를 보시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보안 용어나 이슈에 대한 질문은 모든 면접자들은 받은 듯 합니다.

 

Q. 인턴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김지웅: 기술지원을 해드렸는데 갑자기 고객님의 PC가 먹통이 돼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고객 항의가 너무 커졌기에 직접 방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말 한숨도 못 잘 정도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기술지원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고, 선배님들과 함께 방문해 지원해드려 문제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진땀이 나네요)

최광용: 언성이 높았던 고객님들을 상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무엇보다 고객님들의 얘길 듣는데 노력했습니다. 그 이후에 문의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안내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답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알아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한 후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좋은 기분으로 전화를 끊게 되더라고요.

 

Q. 마지막으로 안랩 및 고객서비스팀에 지원하고 싶은 예비 인턴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김들: 어떤 일이든지 평소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보안에 관심이 있다면 안랩 인턴십 프로그램에 당연히 도전해봐야겠죠 (웃음) 끝으로 안랩은 저에게 가족과 같은 첫 직장이라 애정이 많은 만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광용: 고객님의 입장을 이해하고자 역지사지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도 즐기면서 일을 하게 되고요) 면접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면접자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 곳은 제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배님들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김지웅: 일에서든 면접에서든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할지말지를 고민하기 보다 지원해보면 결과라도 얻을 수 있으니 바로 행동하는 자세가 좋을 듯 합니다.

 

 

[人터뷰] "저희는 소통이 하고 싶었습니다" 박원철 안랩 인사팀 과장을 만나다

 

박원철 안랩 인사팀 과장

 

"안랩의 문화에 맞고 역할을 이해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 안랩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랩 사옥에서 지난 5월 16일 만난 박원철 과장을 통해 안랩 지원자라면 반드시 알고 가야할 내용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 은밀하고 특별한 안랩의 기업 문화와 채용 정보에 대해 들어보자.


안랩의 기업문화는 어떤가요? 

안랩은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에게 존댓말을 사용해 상호 존중을 높입니다. 상호존중과 개인의 역량을 인정해 사원 한명 한명의 가치를 세워주는 것이 안랩의 기업문화입니다. 

또한, ‘사람’ 선발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의 자리를 충당하는 것에 연연하고 대충 뽑는 것보다는 안랩의 문화에 맞고 역할을 이해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 안랩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선발하여 퇴근시간, 근무시간을 자율에 맡기려고 하는 것은 강압적인 기업보다 자율적인 문화 속에서의 근무태도와 효율성의 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지면서 적절하게 자기의 성과관리를 하면서 휴식을 가져갈 때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됩니다.


그럼 사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서 하고 있는 노력이 있나요? 

전 사원을 대상으로 1년에 Jump up 교육과 안랩 스쿨 각 1회씩 진행해 회사의 목표를 공유하고 그 목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회사 키워드를 고취시킵니다. 

각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온·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전달하여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재능을 향상시키도록 합니다. 개인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자신의 분야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하는 사내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나운서를 초빙해 스피치교육을 하여 개발자들의 스피치 역량을 도와 개발제품에 대한 스피치를 강화 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사원들이 자신의 역량이 향상에 많은 도움을 얻어 사내 특강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 출강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재능을 더 발휘하여 역량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안랩의 인재 채용 또한 색다를 듯 합니다. 채용을 어떻게 이뤄지나요?

안랩은 지원하는데 학력, 전공, 공인어학점수 등의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지원자들의 대부분이 공대생이기 때문에 자소서 부분도 여러 가지 항목들을 채울 것을 요구하기보다 지원동기와 대학시절에 했던 프로젝트 경험,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는 항목만 적절하게 채워 지원하면 됩니다. 

자소서 외에 ‘STAR’ 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S> 개발했던 프로그램

<T> 친구야 함께 안랩 가자(프로젝트 했던 팀원과 함께 지원) 

<A> 안랩과의 인연

<R> 추천서 (지인 세 명)

이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첨부하면 됩니다. 'STAR' 채용은 편견이나 스펙위주로 사람을 선발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었고 두 번째로는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 기여하자는 회사의 존재 가치에 맞게 더 많은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게 노력한 사람들을 더 선호 합니다. 여기서 절대적인 시간에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 계속 생각해보고 노력했던 친구들을 선호 합니다. 

편견 없이 상호존중 하는 안랩의 문화가 포함된 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랩에 입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저희는 소통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안랩은 온라인 채용에서 이메일 채용으로 바꿨습니다. 

이메일 채용은 지원자 한명 한명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9백통이 넘는 지원서에 일일이 답변을 합니다. 이처럼 소통을 중요시하는 저의 안랩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질문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지원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안랩의 경우에는 오픈하우스라는 기업탐방을 하는 행사를 합니다. 자신이 근무하고자 하는 회사를 탐방하는 것도 회사에 대한 관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픈하우스와 같은 채용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사 전문가로서 그리고 안랩 인사 담당으로서 보람을 느꼈던 적이 있다면? 

‘사람’을 중요시하는 안랩 人만큼 '사람'을 얻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또 취업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만족시켜 줄때 보람을 느끼죠. 

최근에 취업을 앞두고 자신의 기준을 세우지 못했던 분과 상담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살아오면서 맞이하는 상황에 따라 자신만의 선택의 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급한 마음에 그 기준이 무너질 때가 있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분도 같은 경우였죠. 그리고 현재는 우리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고 제 상담 덕에 안랩에 입사하기를 잘했다며 감사하다는 말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안랩 스페인 계단에서 박원철 과장님과 12기 기자단 문화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안랩의 직원들은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 나가기에 CEO와 인사부 역시 좀 더 나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인터뷰이들이 공통으로 느낀 것은 안랩은 국민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직원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라는 점이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뜻 깊은 말씀을 전해주신 박원철 과장께 다시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학생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지원

대학생기자/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텍츠학과 손지혜

대학생기자/ 서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이진우

대학생기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주영준

대학생기자/ 서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최주연


현대 기아자동차 협력사에 도전하라!

현장속으로/세미나 2014.05.02 18:20



2014년 3월 25(화) ~ 2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 하였으며 현대 기아 자동차 전 협력사 184개사 가 참여하는  현대 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가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채용 박람회는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기획되었다.




현대기아차는 행사에 참가한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 확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사 공식 홈페이지를(http://hkpartner.career.co.kr)를 개설 하여 구직자들에게 사전행사 참가 등록 및 이력서작성 등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박람회를 만들었으며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엑스 채용박람회장은 크게 3개의 전시관으로 구분되었다.


 

▲서울 박람회에 참여한 약 200여개의 협력사의 채용관에서 기업 사람들과 1 대1 면접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현장 채용이 가능한 기회도 제공 되었다.


 

▲전문 취업컨설턴트 들이 구직자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작성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무료 면접사진촬영 등 다양한 대행사관이 진행 되었다.


 

▲현대 기아차의 동반성장 정책과 발전 현황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었다.

취업 설명회관 부스에서는 각 시간대별로 면접, 회사생활에 관해서 강연을 하였고 자신이 원하는 강연을 시간대에 맞춰서 무료로 청강 할 수 있었다.

은밀하고 위대한 성공 면접전략 / 커리어넷 황은희 팀장


취업에 대한 전략
“내가 시장에서 팔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약점과 단점을 어떻게 관리할까?”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 직업에 대한 취업 전략이 필요하다.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 가 중요하며 상반기 취업키워드 Right people(맞춤인재)인 만큼 희망하는 직무와 전공과 지원업무와의 관계성에 대해 구직자들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연하였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자신을 마케팅 하여야 하며, 나만의 강점 약점을 SWOT 분석 하여야 한다.

성공 면접을 위한 TIP
1. 희망 직무 연구하라.
매우 중요한 것은 후보자가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이다. 아무리 회사에 관련된 좋은 정보가 많고 또 장점이 많은 회사라도 본인이 갈 자리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면 ‘실패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본인이 응모한 자리에 대하여 정확한 직무설명서를 입수하여 어떠한 예상 질문이 나올지를 대비해야 한다.

2. 키워드를 준비하라.
핵심단어들만 메모해 두고, 이를 연결하며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 그럴 정도의 배경지식이 없다면 그런 수준의 프레젠테이션을 할 자격이 없다고 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단지 말솜씨를 평가하는 장이 아니다.

3. 눈을 맞추며 발표하라.
면접관이 보지 않더라도 발표자는 눈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읽지 않게 되고,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또한, 설득력이 살아나는 것은 당연하다.

4. 지원하는 회사를 공부하라.
면접을 갈 회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변의 모든 채널(웹사이트, 선후배, 친척 등)을 총 동원하여 정보를 최대한으로 모아야 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최소한 회사의 웹사이트만은 꼭 읽어 보고 가야 한다.

5. 결론부터 이야기 하라.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한 결론부터 밝혀야 이해가 쉽다. 결론을 먼저 이 야기한 다음 필요한 부연 설명을 하자. 배경 설명부터 한 다음에 결론을 이야기하면 지루하 거나 상대를 얕보는 느낌을 주게 된다.
 
6. 회사에 대한 패기와 열정적인 마음을 전달하라.
꼭 가고 싶은 회사라면, 그 회사와 ‘뜨거운 사랑에 빠져라’. 사랑에 빠진 사람의 눈빛을 기억하는가? 이 세상의 그 어떤 빛보다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이는 그 두 눈을, 이 지구상의 모든 면접관들이 그대의 ‘특별한 빛으로 반짝이는 두 눈’에 가장 좋은 점수를 줄 것임을 보장한다.

완벽보다는 가능성 있는 것부터 실천 하면 여러분들은 내일이 훨씬 더 가능성 있을 것이다. 끝으로, 펭귄을 날게 하라! 라는 말을 하였다. 이 말은 커리어 컨설턴트로써 사명이라고 하였다. 펭귄은 날지 않지만 과학적으로는 날수 있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저를 만나는 분들은 날수 있는 가능성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내가 날수 있는 펭귄이라고 가능성을 가지고 열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언젠가는 여러분들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기원 하겠습니다. 라고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직무능력향상 특강 / 커리어넷 박수정 차장


회사생활의 기본 : 깔끔한 외모와 옷이 된다. 외모라 하면 머리정돈과 같은 것을 말한다.
 
남성의 복장 같은 경우 정장을 입으면 줄이 많이 가지 않게 입어야 하고 면바지 같은 경우 구김이 많이 가지 않게 입는 것이 단정해 보이고 좋다.
단정한 느낌의 사람에게 호감이 가고 좋은 느낌이 가기 때문에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것이 좋은 이미지를 준다.
 
타이, 셔츠에 음식물이 뭍어 있는지 잘 확인하여야 하며, 벨트 대신 멜빵을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티는 너무 독특하지 않게 입는 것이 좋다. 디자인 회사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회사생활에서 복장으로 튀는 것은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왜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할까?
업무를 회사 안에서만 하지 않으며 외부에서 누군가 와서 미팅을 하거나, 외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나 자신이 회사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때문에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잘못하고 있지만 파악하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람들에게 싫어하는 행동을 하였을 경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게 되면 소문이 나고 안 좋은 이미지로 인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에 중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이란?
전화 돌리는 방식, 메모를 하는 방식 등을 센스 있게 체크해 두면 상사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세세한 부분을 더욱 신경쓰고 잘하면 점수를 받지만, 과하면 나쁜 이미지를 받을 수 있기에 수위를 조절하며 행동해야 한다. 처음, 적응하는 단계에서 과한 액션보다 소소한 행동들을 통해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다. 상사를 포함해 동료들과의 관계 또한 중요하다. 회사 생활을 하면 대부분 시간을 회사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요소가 될 수 있다.
 
회사를 불평하지 마라!
신입사원은 이미 정해져 있는 회사의 시스템에서 적응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조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없다. 회사의 시스템이 불편하고 맘에 들지 않더라도 인정을 받고 적응을 하며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주어진 조건에서 적응할 방법, 위기를 넘길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생산적인 고민이고 노하우이다.
 
상사와의 좋은 관계 유지법
1. 배운 것을 메모한다! 똑 같은 것을 계속 물어보거나 같은 실수를 계속하면 싫어한다. 따라서 메모가 중요하고, 이 메모가 정확한지 인식하며 질문하면서 해결해 나간다.
 
2. 꾸지람을 듣는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해라
변명을 하게 되면 상대방을 더 화가 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실수하지 않도록 보완하고 모르는 것은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질문을 하며 확인하여 일을 하여야 한다. 사회 초년생은 완성된 것을 보여주어 능력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방향은 다르기에 중간과정을 거쳐 최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3. SNS를 주의하라.
IT산업이 발전되면서 SNS와 인터넷이 발전하여 팀 내에서도 SNS로 대화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대화상대를 실수로 선택하거나, 올바르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조심해야 한다.
 
4. 기본적인 인성을 갖춰라
일에 관해 보고를 할 때, 동료가 자신이 한 것처럼 말할 때 있다. 이럴 경우 배신감이 들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인정받은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따라서 항상 같이 함께 한다는 인식을 잊지 말고 행동하여라
 
요즘에는 평생직장이 별로 없다고 한다. 정년이 보장되지 않다 보니 이직이 활성화가 되었고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을 때 1년 내에 퇴사하는 사람이 60%나 된다고 한다. 퇴사의 이유는 적응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여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입사를 한다면 원하는 일을 하면서 회사에 적응하며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현대 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통해 많은 취업 준비생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준비한 자는 이 기회를 쟁취하였을 것이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박람회였고,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였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업 준비생이 철저한 준비로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서 일을 하기 바란다.

서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 대학생 기자 최주연
서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 대학생 기자 이진우
숙명여자대학교 멀티미디어과학과 / 대학생 기자 이수정

인사 전문가가 짚어준 핵심 취업 전략 5문 5답

판교 CSR 얼라이언스 주최 '에너지 콘서트' 현장 스케치(2)

 

취업 시즌을 맞아 9월 27일 ‘판교 CSR 얼라이언스(판교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 이하 얼라이언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30여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적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Practical Talk,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CEO들의 강연을 듣는 Motivational Talk와 Inspirational Talk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중간 휴식 시간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Energy Performance까지 네 파트로 진행되었다.

 

Practical Talk 시간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와 안랩의 HR(인사) 전문가가 나서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나’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관련 노하우를 발표했다. 각 강연이 끝나고, 사전에 받은 질문과 현장에서 받은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즉문즉설'이 진행되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시간과 공을 들여 쓰게 되는 자기소개서, 정말 중요한가요?

박원철 과장(안랩 인사팀이하 박) : 안랩은 정해진 자기소개서가 없다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어렵다하지만 왜 없앴을까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만약 중요했다면 절대 없애지 않았을 것이다자기소개서 대신 여러분의 경험을 별도로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손영미 차장(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인사팀이하 손) : 안랩의 답변에 대해 아쉬울까 봐 말씀드리면 위메이드는 자기소개서가 있다본인의 장단점재학/재직 기간 중의 업적재학/재직 기간 중의 공부와 업무 외에 한 것지원 동기 및 하고 싶은 말이렇게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2. 자기소개서를 쓸 때 요령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회사에서 자기소개서 평가 및 검증을 하던 때가 있었다. Ctrl+F를 눌러서 사용된 단어에 대한 검색을 쉽게 해 볼 수 있고그것을 다른 단어로 바꿀 수 있다예를 들어 안랩이라는 단어를 검색하고안랩 대신 다른 기업의 이름으로 바꿔본다그렇게 바꾸었을 때 글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인다면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다물론 대부분의 자기소개서는 복사붙여넣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알고주로 사용되는 기본 문구들이 있는 것을 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사의 기준에서는 본인의 장점도 중요하지만본인의 지원동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 동기만이라도 새롭게 쓰는 것이 좋다. 

3. 하반기 공채에서 서류가 계속 탈락합니다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 현재 전국의 구직자를 약 50만 명으로 추산하고웬만한 일자리는 6만 개 정도로 추산한다문제는 그 50만 명이 하반기 공채에 모두 몰린다는 것이 문제이다안랩도 물론 공채를 하지만신입사원을 수시로 선발하는 절차가 있다. 9, 10월 하반기 공채에 나오는 회사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평소 가보고 싶은 회사를 리스트로 만들어서 즐겨찾기에 해놓고 언제 선발하는지 알아보면 좋다어떤 회사는 12월이나 1월에 선발할 수도 있다그렇기 시기적인 전략을 바꿔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 공채도 물론 중요하지만게임 회사는 수시 채용이 훨씬 더 많다그래서 기업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인재 등록기가 있다그래서 언제든지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경쟁률이 치열한 공채보다 수시 채용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한가지 팁을 더 주자면회사에서는 공채를 위해 채용 면담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보통 공채를 진행하면 200:1 정도의 경쟁률이 형성된다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스펙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하지만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많은 회사의 인사팀이 슈퍼 패스 같은 것을 준다그래서 채용 면담을 통해 우리 회사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추천을 통해 서류를 무난하게 통과하고그 다음 면접인적성 프로세스로 간다안랩도 추천을 많이 하고면담 시 괜찮다면 면접 기회를 주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채용 면담의 기회를 살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위메이드의 경우에는 총 채용의 25%가 지인 추천이다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 자격증 준비가 필요할까요?

 : 제가 지금까지 이력서에서 가장 많이 본 자격증은 자동차 운전그 다음이 정보처리기사그리고 자바나 오라클과 관련된 자격증이 많았다물론 자격증도 중요하지만실제로 그 분이 어떻게 능력을 펼칠 수 있나가 게임 회사에서는 좀더 중요하다.

 : 한 달 전 채용박람회에서 30개 정도의 자격증을 가진 분을 보았다굉장히 다양한 것을 갖고 있었는데그런 분은 회사보다는 자격증 학원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양으로 승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오라클 자격증 소지자에게 오라클 관련 질문을 했는데 대답을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자격증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니, 과하게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5. 면접을 자신감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많이 떨어져야 안다경험이 중요하다.

 : 떠는 거나 긴장은 중요하지 않다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며누구나 떨 수 있다그 이후에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그 이후로 면접관의 의도를 잘 해석해서 떨려도 잘 대답만 하면된다.

사회자 : 기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면접의 시작이다대기하는 모습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Ahn

 

대학생기자 방기수 /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전공
대학생기자 최해리 / 국민대 경영정보학부

HR 인사 전문가에게 직접 들은 취업 필승 전략

판교 CSR 얼라이언스 주최 '에너지 콘서트' 현장 스케치(1)

 

취업 시즌을 맞아 9월 27일 ‘판교 CSR 얼라이언스(판교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 이하 얼라이언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30여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적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Practical Talk,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CEO들의 강연을 듣는 Motivational Talk와 Inspirational Talk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중간 휴식 시간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Energy Performance까지 네 파트로 진행되었다.

 

Practical Talk 시간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와 안랩의 HR(인사) 전문가가 나서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나’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관련 노하우를 발표했다.

 

안랩 박원철 과장 Be Right People in your Job

 

 

안랩 인사팀 박원철 과장은 “회사는 저마다 선발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뽑는다. 채용 정원 미달이라고 하여 회사가 원하는 인재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을 선발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그는 이것이 우리가 적합한 인재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며 운을 뗐다.

"요즘 기업은 학점과 토익점수 등의 스펙 평가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강점과 역량에 포커스를 맞추는 다양한 채용방식을 도입하는 추세"라고 전하며, 안랩도 스펙으로 평가하는 대신 지원자가 실제로 지원 분야의 직무를 향해 도전했던 경험만을 가지고 채용하는 STAR 채용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각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있으며, 지원자 입장에서는 그 ‘인재상’이 갖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별화의 세 가지 방법

기업 입장에서 지원자의 학점, 자격증, 영어점수 등이 다 비슷한 조건일 때 유일하게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 건 출신학교밖에 없다며, 취업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별화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초역량, 성향, 헌신 이 세 가지를 통해 차별화에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1. 필요한 기초 역량

자신이 가려는 직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어라.

 

2. 회사에 맞는 성향

OCB(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마인드를 갖추어라. OCB 마인드는 자신의 업무와 주어진 역할을 알고 그 회사의 조직원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인드를 말한다OCB에 맞게 본인의 감각과 성향을 고쳐나가면 그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서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

 

3. 헌신

그 회사에 얼마나 헌신적인 마인드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것은 결국 지원자의 진정성이고, 진정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회사에 대한 지원자의 헌신을 보여줄 때 정말 뽑고 싶고 뽑을 수밖에 없는 인재가 될 수 있다.

 

어느 곳의 Right People이 될 것인가? 

그는 지원자가 어느 분야로 가야 할지 잘 모르는 이유는 경험 부족에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은행이 본인에게 적합할지 알고 싶어 하루 종일 은행에 앉아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지켜봤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지원자 본인이 직접 찾아 나서서 겪어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어디에 적합한 인재가 될지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인에게 맞는 기업과 직무를 경험으로 알아내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자신이 가진 강점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회사는 결국 다들 가진 스펙보다는 지원자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보고자 하므로, 타인과 본인을 비교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서 도전한다면 반드시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메이드 손영미 차장 "구체적인 직무를 파악하라"

 

스마트폰 시대에 윈드러너, 아틀란스토리 등 모바일 게임 시장 역시 엄청난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게임 회사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였다. 창의적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IT/이공계 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게임 회사이다.

 

직접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은 학생들을 위해 게임 회사는 어떤 일을 하고, 게임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을 때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위메이드 인사팀 손영미 차장이 생생한 팁을 전해주었다.

손 차장은 "그 동안에는 유저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게임 회사 입사 지원자의 입장으로 내가 어떤 직무에 들어가야 할지 알아야 한다."라며 위메이드의 직무를 크게 6가지로 나누어 설명했. 

 

*Development(개발) :

Producer, Planning & Design, Server Programming, Client Programming TA, QA, 엔진개발, Sound

 

*Design(디자인) :

AD, Concept Art, UI, World Design, Character Design, Effect Design Animation

 

*Marketing & Sale(마케팅&사업) :

Marketing, 국내사업, 국외사업, 홍보, UX, 웹서비스

 

*Service Offering(서비스) :

Game Master, CS

 

*System(시스템) :

전산/OA, DBA/DW, 네트웍/보안, 시스템

 

*Management(경영) :

전략기획, 법무, HR, 총무, 자금, 회계, IR

이어서 취업을 하기에 앞서 회사를 먼저 정하는 것보다 먼저 하고 싶은 ''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잘하는 것,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따져서 '일' 즉, 직무 위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위메이드 손영미 차장이 권하는 취업 준비 팁>

 

 

-희망하는 회사와 프로젝트를 철저히 분석하라.

게임 대기업인 경우 회사에 들어간다기보다 팀에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팀이나 프로젝트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좋다.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고 어떤 일을 했는지 꼼꼼하게 준비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인생을 건 제안서이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업계 특성상 중요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성의 있게 작성하며, 포트폴리오 준비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을 복사하거나 통신용어, 이모티콘, 불필요한 유머 사용은 자제하라.  

-사진은 정형화된 형식은 없지만, 깔끔하고 선명한 이미지의 사진을 사용한다 

-면접은 지식 테스트? NO! 관심도 체크

과거에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뭐든지 시키면 잘하는 사람'. 그러나 현재는 프로. 따라서 '뭐든지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보다는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부각하는 게 좋다. 

-인사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인상, 밝고 자신 있는 표정이다.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이야기하며, 눈을 피하지 말고 아이 컨택(Eye contact)하라. 

-직무전문성, 커뮤니케이션, 학습능력이 채용 시 판단의 기준이다.  Ahn

 

 

대학생기자 이수정 / 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
대학생기자 임지연 / 덕성여대 컴퓨터학과


 

취업 시즌, IT 전공자가 선택할 수 있는 SW 업무들

현장속으로/세미나 2013.09.30 07:00

911일 서울 SETEC에서 머니투데이와 한국SW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SW우수인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에는 안랩,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SK플래닛, 삼성SDS 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 주요 대학 정보통신학과 학생 및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학생, 경력개발자 300여 명과 만났다. 

멘토링 부스에서는 입사서류 클리닉 및 사진/복장, 면접전형 상담 등 취업 컨설팅을 위해 일대일 서비스를 했으며, 취업 지원관에서는 문서지원실, 이력서 작성대를 운영하며 기업 면접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멘토링관에서는 전문가 멘토들이 나서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특강을 비롯해 면접 잘하는 법을 강의하며, SW 업계의 시장 동향과 SW 대기업들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하였다.

 

 

HR 기업 대표의 면접 전략 특강

 

오전 시간에는 교수와 컨설턴트를 겸임하고 있는 ()HR브라운 대표이사 홍상기 멘토의 면접 전략 특강이 진행되었다. 홍상기 멘토는 자신이 컨설팅한 실제 사례와 다양한 설문 결과를 활용하면서 다소 직설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실질적인 면접 전략을 전해주었다.

먼저 면접에서의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인상이 면접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시각적인 것의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그래서 첫인상의 요소로 쉽게 외모, 복장 등을 떠올리는데 홍상기 멘토는 또 다른 첫 인상으로 이력서를 들었다.

 

처음 첫인상이 결정될 때 함께 훑어보는 이력서도 첫인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이력서의 첫 인상이란 내용이 같더라도 그것을 얼마나 더 좋아 보이게 썼느냐이다. 물론 이력서의 첫 인상이 학력, 스펙이 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외모와 복장 단정에 신경 쓰는 만큼 이력서도 잘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강조한 것은 면접평가표이다. 홍상기 멘토는 면접시 꼭 알아야 할 사항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을 꼽았다.

 

1. 면접관의 면접 평가 기준을 아는가?

2. 면접 프로세스와 면접유형에 대한 이해를 했는가?

3. 면접평가표의 평가 항목과 배정 기준을 아는가?

 

또한 본인이 지원한 회사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면접 평가표라고 강조했다. 임원 면접일 경우와 실무면접일 경우 달라지는 평가 기준, 다양한 면접 유형과 유형별로 심사하는 항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뉴스나 광고도 놓치지 않고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짧은 면접 시간 안에 모두가 똑같이 쓰는 자기소개서로 자신을 표현하기는 힘들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이다. 포트폴리오는 지금까지 살아온 20년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인생 계획서이다." 

 

안랩의 STAR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가운데 눈에 띄었던 기업은 안랩이다. 안랩은 'STAR 채용’이란 독특한 공채 제도를 운영한다. 다한 스펙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자신 있는 부분을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다.

 

 

'STAR 채용'은 S, T, A, R를 머릿글자로 하는 네 가지 형식 중 하나 이상을 선택에 그에 맞게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S(speciality)는 전공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T(Teamwork)는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팀워크를 평가하는 것이고, 팀이 같이 지원하였을 경우 팀 모두 다 채용될 수 있다. A(AhnLab Relationship)는 안랩과 관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R(Reference)은 자신의 역량이나 능력을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3명의 추천서를 받아서 지원하는 것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안랩 인사팀 진정현 대리는 안랩의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에 지원동기’라고 말했다안랩의 지원서를 펼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인적사항 부분이 아니라 지원동기 부분이다. 팀워크나 리더십 부분은 다른 기업의 지원서에 썼던 것을 복사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내용이 별로 없다. 반면에 지원 동기에는 지원한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확연히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안랩에 입사하려는 지원자는 보안 산업 동향을 미리 알아놓아 이력서를 쓸 때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요즈음 대학생 중에는 스펙에 얽매여 수많은 대외활동을 하고, 목적 없이 많은 자격증을 취득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색 없는 경력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 뚜렷한 아이템을 가지고 포장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SW 기업 직무 정보>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면 코딩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삼성SDS ICT인프라 부문 – DB관리

데이터베이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IT 인프라의 근간이 되는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를 운영하고 관리, 튜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고객사의 시스템이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데이터베이스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신속히 복구하는 등의 조치를 수행한다. (http://careers.samsung.co.kr)

 

*SK플래닛 엔지니어링 – 빅데이터 처리기술 개발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통해서 유의미한 Insight를 도출하고, 각 사업에서 분석된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Big Data)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을 한다. 빅데이터 처리 기술은 분석기술, 표현기술, 분석 인프라의 세 가지 기술로 나뉘는데 각 기술에 해당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업무를 수행 한다. (http://www.skcareers.com)

 

*네이버 - 콘텐츠 서비스 개발

영화, TV캐스트, TV스토어 등 동영상 관련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직무를 맡는다. iOS, Android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또는 관련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무를 맡는다. (http://recruit.nhncorp.com)

 

*MDS테크놀로지 - 교육연구개발 전임강사/강의전문강사

Language, Firmware, Embedded Linux, Android System 분야에 해당하는 개발, 교육 경력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IT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급변하는 IT시장 기술 환경에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수요 지향적인 교육과정을 통해서 SW 개발자 및 엔지니어를 성장시키는 일을 맡는다. (http://mdsacademy.co.kr/academy)

 

*AST(Art System Technology) - SW 엔지니어

도큐멘트 저작 시스템 및 보조 도구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예로 교육용 소프트웨어나 CD-ROM 타이틀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컴퓨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거나 프로그램 언어를 모르는 사람이 사용 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보조도구를 개발한다. (http://www.astkorea.net/#recruit)

 

 

 

대학생기자단 최주연 / 서원대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생기자단 김지원 /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대학생기자단 박온유 /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대학생기자단 윤현정 / 동덕여대 컴퓨터공학과

인사팀장 조언,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는 따로 있다

세계 경제가 불황에 빠진 지금, 청년 실업율은 계속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하지만 심각한 불경기에도 단 하나의 이력서로 취업을 하는 선배가 있는 반면에 수백개의 이력서로도 계속 떨어지는 선배를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5월 28일 오후 안철수연구소에서 '보안세상'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철수연구소 인사팀장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 그리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임을 확실히 보여주려면 어떤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할까를 강의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곳에 이력서를 내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 날 원하는 곳에 그리고 나에게 맞는 곳에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요약 내용.


 1. 이력서는 O △ X 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기업 인사팀장은 취업 시즌이 되면 수백, 수천 개의 이력서를 받는다. 그들은 어떻게 이 많은 서류를 확인하는 것일까? 똑같진 않겠지만 안철수연구소 성백민 인사팀장은 이력서를 간단히 훑어보고 O △ X 로 분류한다. 그렇다면 O △ X의 기준은 무엇일까? O는 '이 친구 한번 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이력서에서 보이는 경우. '이 친구는 아니다.'라고 느껴지면 X, '이 친구는 모르겠다. 긴가민가하다.'라면 △라고. 그렇다면 어떻게 '이 친구 한번 보고 싶다.'라는 느낌의 이력서를 쓸 수 있을까?

 2. 이력서는 첫 백지수표이다.


이력서는 1차 관문이며 가장 중요한 단계로, 취업준비생에게 주어진 첫 백지수표이다. 실제로 면접 시에는 주어진 질문에 초점을 맞춘 답변만 할 수 있지만,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주어진 질문 외에도 취업준비생이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이력서는 취업준비생에게 주어진 가장 큰 기회이며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백지수표이다.


 3. 광고 문구를 넣어라

좋은 이력서는 하나의 광고 문안이며 홍보 자료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임팩트 있는 광고 문구를 넣어라. 예를 들어, 안철수연구소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인사팀장에게 확실히 각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구를 준비해라. 단, 광고 문구가 너무 유치하거나 너무 식상하다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들라.

 

 4. 자신의 자질과 능력, 업적을 상세히 기술하라
 

실제 면접에서는 주어진 질문 외에 자신의 능력이나 업적을 덧붙여서 장황하게 답변하면 감점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첫 백지수표에 각자의 자질과 능력, 업적을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나만의 자질과 능력, 업적으로 쓸 수 있을까?


(1) 자신이 가진 기술을 상세히 기술하라.
(2) 자격증이 있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서술하라.
(3) 학업 성적을 기술하라.
학업 성적은 논란이 많은 항목이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학업 성적이 무슨 상관이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또 이 때문에 요즘 대학에서는 학점 인플레가 생기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기업은 정말 절대적인 학업 성적을 보는 것일까? 실제로는 학업 성적 자체보다는 학업 성적을 통해 개인의 성실성과 일관성을 본다. 학업 성적 곡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사람이 지그재그인 사람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관되게 바닥을 기는 곡선을 선호하는 것은 절대 아니므로 이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 혹시라도 학업 성적이 좋지 않다고 걱정하고 있다면, 남들이 학업에 시간을 투자하는 동안 자신이 어느 분야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어떤 것을 배우고 성취하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충분히 좋지 않은 학업 성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4) 외국어는 필수이다.
'내가 맡은 업무에는 외국어가 필요가 없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라고 불평하는 취업준비생을 많이 본다. 하지만 외국어는 단순히 외국어라는 어학 능력일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외국인만 보면 숨고 피하는 자신감 없는 사람을 뽑고 싶겠는가?

(5) 과외 활동
과외 활동으로 무엇을 하였는지도 중요하다.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과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면 업무에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뻐 보일 수밖에 없다.

 5. 이력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화려한 스펙과 눈에 확 들어오는 이력서라 할지라도 취업준비생의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면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정보는 알아보자. 요즘 많은 취업준비생이 수십, 수백 개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지원자는 심지어 지원하는 기업의 이름조차 바꾸지 않고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최소한의 예의로 이런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Ahn

대학생기자 최시준 / KAIST Mangement Science

안철수연구소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가고 있듯이,
저, 최시준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걸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있나요?


 

여성 개발자들의 모임 2주년 참석해보니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05.27 15:12

Beautiful Developer! 여성 개발자 모임터

올해로 2주년을 맞은 여성 개발자 모임터의 행사가 지난 23일 커뮤니티 회원으로서 축하해 주기 위해 세미나에 참석했다. 커뮤니티 운영자인 전수현씨의 여성 개발자 모임터 소개로 시작한 세미나는 박남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진은숙 NHN DBMS 개발랩 랩장, 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류한석 스마트플레이스 대표, Microsoft MVP의 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성 개발자 모임터(이하 여개모)는  IT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여성 개발자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에서 여성 특유의 유연성, 섬세함, 감수성을 가진 여성 개발자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5월 24일 처음 설립되었다. 앞으로 여성 개발자를 위한 네트워크와 멘토링의 장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릴레이 세미나, BDRS(Beautiful Developer Readership Seminar), 스터디 모임 등이 있다.
 

내가 여개모에 가입한 계기도 아직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않은 나에게 조언을 해 줄 멘토가 필요해서였다. 상상하는 것과 실제 그 자리에서 일하는 분들의 실상을 직접 듣는 것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여개모는 나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고, 수많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어준 것 같다.^^

안철수연구소 채용 정책을 설명 중인 인사총무팀 안현진 차장. [사진 출처 - 여성 개발자 모임터 커뮤니티]

                                                       
지난 제 4회 릴레이 세미나에선 안철수연구소의 인사 담당자인 안현진 차장이 참석해 안철수연구소 채용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지원자가 모르는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여개모 회원분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하던데^^;)

[사진 출처 - 여성 개발자 모임터 커뮤니티]

                                                         
여성 개발자 모임터 활동 중 하나인 'BDRS'는 책을 선정한 뒤 1박 2일로 떠나는 곳에서 책을 읽고 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행사이다. 2주년 축하 파티가 끝나고 3회 BDRS가 있었는데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은 멋진 활동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연설한 박남희 상무의 이력엔 최초와 경력 변화라는 글자가 눈에 띄었다. 자신을 이 자리에 있게 한 네 가지 비법을 발표했는데  첫째,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게임을 하듯 즐기라. 둘째, 가능한 한 모든 영역에서 경험을 하라. 셋째,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된 사람에게 급한 일은 없다. 넷째, 다양한 인맥 관리를 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각자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Performance, Image, Exposure 세 단어를 강조했다. 

일을 연애에 비유한 설명도 인상 깊었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을 계속 생각하게 되고  남들이 모르는 그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처럼, 사랑하는 일을 하다보면 그 일을 계속 생각하고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캐치함으로써 다른 사람과는 다른 결과물을 낳게 되는 것이 아닐까?

여성 개발자 모임터! 시작의 순간에 느낀 두근거림처럼 앞으로도 쭈~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길 바라며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매력적인 여성 개발자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 
Ahn

대학생기자 정은화 /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 정신 세계 코드 불일치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당신도 곧 말랑말랑 봄바람처럼 마음이 두-웅 해버리는 엄청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른다. 나와 함께 있는 바람안에 온통 따스한 향이 스밀 때까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 활동의 시작, 그리고 종결의 메타포는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온 나의 의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