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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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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스마트 키 포 PC(SmartKey for PC)’로 한이음 엑스포 대상 탔다고 전해라 주인이 없으면 잠기는 똑똑한 PC가 있다? 카페 같은 공공장소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다 잠시 자리를 비울 때 PC 안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이 걱정된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고민에서 착안해 사용자와 PC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 자동으로 PC가 잠기는 똑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 열린 한이음 엑스포*에서 대상을 거머쥔 팀이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블루모션 팀과 그들의 멘토 안랩 정상미 책임연구원을 대학생 기자단이 만나 보았습니다. *한이음엑스포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ICT멘토링제도 운영 사업’을 통해 진행된 산학협력 우수 성과물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대학생 ICT 전시회 Q. 먼저 자기 소개 부탁..
[인터뷰] 도전! 대학생활하며 특허출원하기 !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특허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될까? 특허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도전조차 하지 않는 영역 중 하나일 것이다. 우선 ‘특허’라는 말 자체에서 오는 거리감이 있다. ‘특허’라 하면, 똑똑한 발명가들이 ‘유레카!’를 외칠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했을 때 등록할 수 있는 것이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늘에 별 따기처럼 느껴지는 특허를 대학생활을 하며 출원을 한 학생이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서호진’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항상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두드린다면 얼마든지 문은 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서호진 학생이 가장 강조한 말이다. 지난 8월 U-City용 영상처리 관제시스템을 주제로 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그는 ..
IT 분야 취업에 도움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 프로젝트란 컴퓨터 시스템에 관계하는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 제어할 때 대상이 되는 정상 업무나 정형 업무로서 하나 또는 복수의 업무에서 이루어지고 필요한 처리 순서가 규정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선행 학습하기 위해 대학교 교과목에도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최근 공대 대학생이 많이 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도 IT 전문 학원, 기업, 정부기관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다양한 프로젝트 중 국가에서 지원하는 활동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한이음IT멘토링'이다. '한이음IT멘토링'은 대학생이 교수, 기업인 IT멘토와 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장성, 전문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