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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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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동아리 학생이 만난 현직 보안 전문가 2인 지난 5월 10일 울산대학교 정보보호동아리 UOU_Unkown 학생들은 본사를 방문하여 ASEC 분석 1팀 한창규 팀장 및 김아영 주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최근 APT공격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관련 이슈가 화제가 되면서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서 취재를 나온 두 학생들의 얼굴은 반드시 좋은 정보를 얻어가겠다는 의지로 불타올랐다. 특히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분석팀의 홍일점 김아영 주임이 인터뷰에 참여해 보안전문가를 희망하는 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실무자와 취업 준비생 간의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집중! 또 집중!!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한 한창규 팀장과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학생들의 모습 오후 3시, 시원한 아이스 아..
해외지사 파견 나가 현지 동료와 일하는 장점과 단점 우리나라에서 안철수연구소는 인지도가 꽤 높다. 과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떨까? 국내에만큼은 아니지만 정보보안 업계, 소프트웨어 업계를 통틀어 안철수연구소만큼 사업적 성과를 내고 인지도를 쌓은 기업은 없다. 2002년 3월 일본 법인을, 2003년 3월 중국 법인을 세워 험난한 과정을 거쳐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상황이다.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중국에는 안랩 법인 사무실이 상하이와 베이징에 있다. 베이징에는 악성코드분석센터가 있어 한국 본사의 시큐리티대응센터(ASEC)과 긴밀하게 공조한다. 교환학생으로서 중국에 머무는 기회를 살려 이곳을 방문했다. 타지에서 만난안철수연구소 CI는 무척 반가웠다. 베이징 사무실은 안철수연구소 본사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과 많이 닮았다. 회사가 아니라 마치 학교안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