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

(3)
멀리가지 않아도 좋다, 도심 속 자연 BEST5 ! 현대인들에게 떠오르는 키워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치여,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멀리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주말은 너무 짧아서 가는 시간마저 너무 아깝다면, 혹은 주말마다 겪는 교통체증에 신물이 난다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도심 속에 위치한 자연’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미아 북서울 꿈의 숲 주소: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관람시간: 매일 00:00 – 24:00 입장료: 무료 강북구 미아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히든명소이다. 광활한 들판을 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은 물론, 북서울 꿈의 숲에선 근처에 위치한 오패산이 보이기 때문에 풍경 또한 보장한다. 좀 더 걸어가면 사슴방조장도 있기 때문에, 귀여운..
디지털 시장에도 불어온 아날로그 바람,'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시장에도 불어온 아날로그 바람, '디지털 디톡스' 현재 전자기기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날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스마트폰으로 시작하여 스마트폰으로 끝나고, 직장에 가더라도 컴퓨터가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환경 덕에 다양한 SNS와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너도 나도 SNS 또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하나쯤은 갖고 있고, 오히려 없다면 소외되는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아날로그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아날로그의 바람은 카메라, 음식,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장에서도 불기 시작했다. SNS의 재미를 넘어 과도한 SNS와 메신저의 사용으로 삶에 부작용이 수면위로 하나 둘 ..
'꼴통쇼', 힐링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다. "취업은 했니?" "결혼할 사람은 있니? 결혼 계획은 언제니?" "이번 학기는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지?" "이번 달 월세는 정해진 날짜에 제대로 낼 수 있죠?" 위의 질문들은 우리가 살면서 듣게 되는 말이자 우리의 인상을 저절로 찌푸리게 만드는 질문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수많은 요인으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어깨에 한가득 메고 살아가는 중이다. 이에 점점 지쳐가는 우리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듯이 '힐링' 받기를 원한다. ▶ ‘힐링’의 출발점‘힐링’이 떠오르게 된 배경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조금은 딱딱한 산업사회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정밀한 기계식 산업구조의 시작은 20세기 초에 시작된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이라는 경영기법의 적용으로 볼 수 있다. 이 학문은 포드 엔진공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