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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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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행사 를 다녀오다! 국내 최대 규모의 'PIS FAIR 2018'을 다녀오다!!! #1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 'PIS FAIR 2018' 이번에 안랩기자단이 찾은 곳은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행사인 PIS FAIR 2018입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50여개의 기관이 후원하며 40개의 기업과 45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한 매우 큰 규모의 행사인데요, 이런 행사에 안랩이 빠질 수 없겠죠? 안랩은 중앙에 위치한 부스에서 새로운 보안 장비 및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트렌드 및 종합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2 안랩 인터뷰 안랩 부스에서 안랩의 한성호 과장님을 만나 ..
젊은 소프트웨어 인재가 미래다! 2018 SW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 #1. 최고의 소프트웨어 인재가 자라나는 곳, sw마에스트로 SW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0여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여, 관련 산업별 전문가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 능력을 키워나가는 인재 양성프로그램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는, SW마에스트로 과정의 인증자들과 수료생들의 성과들을 발표함으로써 젊은 SW인재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2 내부 입장 - 행사 일정 행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1. 8기 수료생들의 인증 프로젝트 전시 관람 2. 강연 및 인증식 3. 예비창업자와..
경복궁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경복궁 야간 개장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아마 경복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심 속에서 과거 우리의 역사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경복궁에는 매일 많은 한국 사람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개장에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평소 6시 이후로는 개방을 하지 않아 낮 시간에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매년 일정 기간에만 진행하는 ‘경복궁 야간 개장’! 이번 기사에서는 경복궁 야간 개장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림과 동시에 야간 개장한 경복궁의 모습을 간략하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경복궁 야간 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틈틈이 진행됩니다. 현재 5월에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떠나자 바다로, 부산 명소 추천 5선 봄바람이 살랑거리던 것이 어제 같은데요즘 날씨를 보면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다는 걸 새삼 느끼곤 합니다.이제 슬슬 에어컨을 켜는 곳도 많아지고냉면을 먹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도 보이는데요벌써부터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래서 오늘 안랩에서는 여름 휴가장소로 사랑 받는 부산 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부산 관광 명소 BEST 5! 1.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7) 부산의 대표 명소라고 한다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빼놓을 순 없죠해안을 따라 고층건물들이 길게 늘어선 해운대는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부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부산 명소입니다.탁 트인 바다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동백섬 역시 해안을 따..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 삶의 성찰 몇 년 전, 자신의 죽음을 미리 체험해보는 이른바 ‘죽음 체험’이 성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VR과 결합하게 되어, 가상현실을 이용한 죽음체험 프로그램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섭리인 만큼, 과거에도 현재에도 사람들의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죽음을 체험해 보고 싶어 할까요? 죽음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 때문일까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삶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욕망은 과거의 사람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선의 문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삶을 회고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전(自傳)’입니다.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자전(自傳)’의 전통은 한나라 사마천이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