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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임직원, 사랑의 파티쉐 되다!

안랩 보안세상 2017. 8. 29. 17:56

 

 

유난히 햇살이 따뜻했던 지난 주 금요일! 다들 뭐하고 지내셨나요?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에 마지막 휴가를 즐긴 분도 있을 테고,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신 분도 있을 텐데요ㅎㅎ


이 날 안랩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안랩 베이커리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안랩 베이커리 행사에서는 안랩의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총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빵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사랑의 파티쉐로 변신한 임직원들의 하루를 한 번 따라가 볼까요?

 

 

 

이곳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여기가 바로 안랩인들이 파티쉐로 변신할 장소랍니다.

 

빵을 만들기 앞서 적십자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센터장님의 간단한 대한적십자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집중하는 안랩인의 모습은 언제 봐도 보기 좋네요 :)

 

 

제빵의 생명은 위생이죠!

빵을 만들기 전 안랩의 임직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앞치마와 위생모를 꼼꼼히 착용했답니다~

 

 

뽀득뽀득 손까지 다 씻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빵을 만들어 볼 시간!

제빵 강사님의 설명을 듣는 안랩인의 얼굴에 기대감과 설렘이 감돌고 있습니다ㅎㅎ

 

 

이 날 20여명의 안랩인들은 6개로 조를 나누어 빵을 만들었는데요,

각 조마다 화기애애하게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만든 빵도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

 

 

이렇게 보니 꼭 영락없는 빵 공장 직원들의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드디어 쿠키가 오븐 속으로 들어가고~

구워져 나온 쿠키는 다시 안랩인의 손을 거쳐 예쁘게 포장되었답니다 :)

 

 

쿠키 공장 못지 않은 안랩인의 포장 솜씨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마지막 꼼꼼한 뒷정리 까지! 

이렇게 뒷정리를 끝으로 '안랩 베이커리'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계속 서서 진행되는 제빵 활동에 지칠 법도 한데 동료들과 즐겁게 임하는 안랩인들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하루였답니다 :)

 

 

다들 힘들지만 뿌듯한지 훈훈한 미소가 보이네요~

이 날 안랩인들이 만든 빵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4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ㅎㅎ

 

빵도 만들고 취약계층에게 기부도 하고!

여러분들도 즐거운 기부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안랩 베이커리' 소식이었습니다 :)


이신영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