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기문

(2)
취업의 블루오션 UN으로 가는 키워드 4가지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자본가는 누구일까? 모두들 잘 알고 있듯이 주식 부자 워런 버핏이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공무원”은 누구일까? 공무원의 최고봉이라 하면 각국의 수장일 것이고, 세계 1위의 경제력 보유 국가는 미국이니, 오바마 대통령? 여기까지 답을 얻었다면, 분명 당신은 논리성이 뛰어난 엘리트일 것이다, 세계 2차 대전 발발 이전 세계에서의 엘리트. 무슨 말인가 하면, 모두 세계사 시간에 배웠듯이 세계 2차 대전은 우리에게 물질과 인명 피해만 남긴 것은 아니다. 국제 질서를 바로잡을 기구, 국가연합(UN: United Nations) 창시를 촉발하기도 했다. 그러니 종전 이후 세계에서 공무원의 범주는 한 나라에만 국한해서는 안 된다. 미국보다 아니, 그 어느 국가보다도..
평범한 대학생이 최연소 외통부 홍보관 된 사연 7월 17일 한국대학생 IT 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2010 자기계발포럼’이 광운대 문화관에서 열렸다. 강연자 여러 명 중 김정훈씨는 단연 눈에 띄었다. 그의 경력에는 대부분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홍보정책 담당, 제 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언론 담당을 거쳐 현재 맡고 있는 G20 대외무상원조홍보단 기획단장, 외교통상부 산하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홍보관에 이르기까지 그는 최연소로 중책을 수행했다. 1981년생인 그는 어떻게 이런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 답은 최선을 다했던 그의 20대에 있었다. 다음은 강연 요약. 나는 집을 떠나 대학교 생활을 한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1학년 때는 내성적인 성격의 기숙사 친구들하고만 어울리는 평범한 생활을 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