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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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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공학도에게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 지난 9월 19일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연세대에서 특강을 했다. 그는 만화가 이정문 씨가 1965년에 2000년의 모습을 그린 만화를 제시하면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 그 그림에는 전자신문, 전기자동차와 소형TV전화기로 표현된 스마트폰의 미래도 예견되어있어 흥미를 끌었다. 김홍선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IT가 사회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다른 산업을 물론 중요하지만, IT없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상황을 단적으로 말한 것이다. IT산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IT는 더 많은 우리 일상을 차지할 것이고 이에 대해 업계가 해야 할 일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중심적일 수 있..
작은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하는 이색 기업 문화 회사에 핵심 기술이 될 제품에 대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평사원 불과한 자신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사의 명운이 달린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의 성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도 제공이 된다니 '이거 무슨 창업 인큐베이터 회사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말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는 다들 눈치 챘겠지만 바로 안랩이다. 안랩에서는 2008년 부터 앞서 말한 IQ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게 하면서 회사를 보다 활력있고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차게 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서 회사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안랩의 독특한 기업문화 ..
고미남이 아이디어에 푹 빠진 이유는? 2009년 11월 18일, 안철수연구소에 A,N.JELL 멤버들이 CF 촬영차 와있다. 시크한 표정으로 고미남에게 얘기 중인 황태경 고미남,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가시 철조망이란 거 알고 있나? 훗, 모르는 표정이군. 좋아, 잘들어 봐. 옛날 미국에 가난한 집안의 아들 '조셉'이 있었어. 13세 되던 해에 그는 목동이 되었지. 그가 하는 일은 양이 울타리를 넘어가 농작물을 망치지 않게 돌보는 일이었어. 하지만 양들은 조셉의 눈을 피해 울타리를 계속 넘어갔고, 농작물의 피해는 커져만 갔어. 그 날부터 조셉은 밤낮없이 고민했지.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 조셉은 양들이 장미덩굴을 피해 막대기나 철사로만 된 울타리를 넘어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거야. 그는 당장 철사를 가시덩굴처럼 꼬아 울타리를 만..
[블로그 이벤트] 나에게 가족이란 OO이다 오월에는 사랑을 전하세요. 5월에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등 가족과 은사님을 생각할 수 있는 날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에게 가족은, 그리고 선생님은, 그리고 직장에서 스승인 상사는 어떤 의미인지,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안랩 로고가 새겨진 예쁜 를 기념으로 드립니다. [보안세상]가정의 달 이벤트 # 응모기간 : 2009년 5월 13일(수) ~ 5월 31(일) # 응모방법 : 아래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OO에 들어갈 단어와 이유를 댓글이나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나에게 가족은 OO이다 - 나에게 선생님은 OO이다 - 나에게 직장 상사는 OO이다. 예시) 나에게 가족은 '소파'이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