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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개발 필수 아이템, 보안 자격증 네가지 소위 '스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된 지금, 자격증 열풍이 불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외에 직장인에게도 자격증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컴퓨터 보안 분야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정보보안 분야 대표 기업인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의 보안전문가가 추천하는 다양한 IT 자격증을 소개한다. 1. CISSP(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ertified Information System Security Professional) CISSP는 조직의 전체의 보안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안 전문가로서 IT에 대한 전반적이고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 자격증은 ISC2(International Inf..
시골의사 박경철이 들려준 사람 이야기 9월 11일 청주교육대학교에서는 '자기 혁명을 이끄는 공감의 힘'이라는 주제로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의 특강이 열렸다. 박경철(이하 강연자), 시골 의사이면서 경제 전문가이자 작가이기도 한 그는 여러 얼굴을 가진 인물이다. 필자는 강연자의 이러한 능력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참 궁금했다. 강연을 통해 필자는 강연자의 뒤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라는 거인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존경하는 그의 아버지와 중요한 깨우침을 주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 조르바”로 유명한 작가이다. 강연자는 20대 후반에 카잔차키스의 “그리스도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다”를 읽고 마음에 불이 붙는 것 같았다고 했다. 강연자는 그 이후에 카잔차키스의 작품을 읽으며 카잔차키..
세상을 바꾼 창의적인 이들의 공통점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리고 난 뒤 집에 왔을 때 허무함을 느낀 경험이 있지는 않은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은 외향성 이상주의에 지친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힘을 줄 것이다. 자신이 조용하고 사색적인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어깨의 짐을 한결 가볍게 해보자. 오늘날에는 팀과 그룹으로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평가된다. 이와 같은 양상은 학교 교육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둠학습이 실시되고, 대학교에서는 '팀플'로 표현되는 협동 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협력 모형은 마치 성공을 이끄는 열쇠처럼 보여진다.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는 그룹에 조화롭게 섞..
회사 덕에 금연 성공한 직장인의 생생 경험담 비장한 각오로 시작하지만 작심삼일로 끝을 맺기 십상인 흡연자들의 오랜 숙원, 금연. 하지만 금연으로 가는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할지라도 같은 길을 걷는 동료들이 곁에 있다면 조금은 더 든든하고 힘이 나지 않을까? 안랩에서는 건강한 안랩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을 운영하여 다수의 금연 성공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연을 결심한 참가자는 먼저 자신의 금연을 격려해주는 주위 사람들의 이름으로 금연 서약서를 작성한다. 또 금연펀드를 위해 10만원을 출자하게 되는데, 이것은 3개월 후 금연 성공자에 한해 다시 배분된다. 이 밖에도 금연 전문 상담사가 격주로 회사에 방문하여 금연 상담, 건강상태 체크, 각종 금연 보조제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의 금연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다방면의 지원이 ..
기업체 인턴으로 보낸 6개월 수료증 받던 날 8월 23일 안랩에서는 2월 22일부터 6개월 간 활동했던 16기 연수생들 57명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탭 부서부터 연구개발 부서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성공적으로 연수를 끝낸 연수생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김홍선 대표의 강연과 함께 수료증 및 도서선물이 준비되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고 난 뒤 6개월 간 연수생으로 지내면서 느꼈던 감정과 후련함을 그 들의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수료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간단한 인원조사와 함께 인사팀 박은민 사원의 행사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하던 순간처럼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설렘과 궁금점으로 질문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이 있은 후에는 김홍선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