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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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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선구자 티켓몬스터의 성공 비결 다섯 명이 자본금 500만원을 가지고 창업, 창업 6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그리고 1년 후에는 직원 770명, 회원 300만 명의 회사로 성장. 이 정도만 들으면 누구라도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나 벤처 기업들에 관대하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전례가 없을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성장한, IT 업계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 들어보았을 이 회사는 바로 소셜 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이다. 그렇다면 티몬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최근 출판된 를 읽고 티몬의 성공 비결을 꼽아보았다. 1. 아이디어는 20%, 팀은 80% 사람들은 흔히 벤처 기업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티몬의 신현성 대표는..
소셜 커머스 CEO가 말하는 청년 창업 성공 비결 지난 5월 10일 오픈한 티켓몬스터. 매일매일 레스토랑, 카페, 바, 스파, 뷰티, 공연, 여행 등 각종 서비스 중 하나의 상품을 50% 이상 할인 가능한 티켓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에 소셜 커머스라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의 돌풍을 만들어내면서 5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에 급성장해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티켓몬스터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창립 멤버 5명 중 CEO를 비롯한 3명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University of Pennsylvania(이하 유펜) 출신이고 나머지 2명은 KAIST 출신이기 때문이다. 특히 티켓몬스터의 CEO인 신현성 대표는 유펜 와튼 경영스쿨을 졸업하고 손꼽히는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컴퍼니에서 2년 가까이 근무하였다. 그가 올해 1월 갑자기 한국으로 날아와 창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