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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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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기업 "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박학기 '아름다운세상' 中 듣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얼굴이 있습니다. 연말이면 안랩인들은 따스함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맞습니다.  '2009 아름다운 토요일 포스터' 안철수연구소에서는 200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가 되어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동참, 전 직원이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12월 중순 토요일에는 직접 매장에 나가 1일 판매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2008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사진올해도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9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합니다. 비몽사몽 출근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V3 365 클리닉 가족 모델 촬영장에 가보니 가족도 모델이 될 수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사상 처음으로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모델을 선발해 V3 365 클리닉 패키지 등에 직접 사용할 사진 촬영이 있어 그 과정을 소개한다. V3와 가족 모델은 무슨 상관? 지난 초여름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 난데없이 가족모델 선발대회 공지가 올라왔다. V3와 가족 모델 선발? 금세 와닿지 않았던 조합의 연결 고리에는 바로 V3 365클리닉이 있었다. 개인/홈유저를 위한 V3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V3 365 클리닉의 이미지가 되어 줄 가족 모델을 선발하기 위함이었다. 이벤트에는 총 70여 가족이 응모해 주셨다.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파일은 물론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들에 담당자들은 웃음과 눈물까지 보였다. 그렇게 몇 번에 걸친 회의를 통해 ..
인간 안철수의 티없이 맑고 순수함에 반했다 "지금도 의사를 했으면 더 행복했을 것도 같다. 더 단순하게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고 지금도 생각한다. 하지만 의사를 그만둔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그만큼 다채롭게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아왔으니까 그렇다." - - 안철수 지난 6월 17일 'MBC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에는 현 카이스트 석좌교수이며 안철수연구소의 이사회 의장인 안철수 박사가 '나의 평생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는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소년 같은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MC 강호동과 유세윤 그리고 우승민을 매우 당황스럽게 만든 안철수 박사. 그는 의사에서 V3를 개발하기까지의 과정, 전도유망한 의대교수의 길을 접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기업의 CEO가 되고, 다시 CEO를 그만두고 학생으로 돌아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