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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톡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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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 대학생기자들이 모여 한 일은 11월 8일 안랩 대학생기자 11기의 워크숍이 있었다. 첫 일정은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중 하나인 카카오의 사내 카페에서 열린 '김제동 힐링톡 콘서트' 참가였다. 그는 자신의 엄마에 대한 경험담과 함께 ‘엄마’란 존재를 이야기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공감과 치유의 의미를 설명하고 누구든지 엄마는 필요하며 그 누구도 상대한테 엄마가 되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참가한 테크노밸리 회사 직원들과 11기 대학생 기자들은 모두 눈을 빛내며 경청했다. 힐링톡 콘서트가 끝난 오후 2시 안랩 3층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됐다. 첫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전, 커뮤니케이션팀 인치범 팀장이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첫 프로그램은 바로 “개별 기사 작성 프..
가장 좋은 치유법, 나를 백일 된 아기처럼 대하기 사람들을 보면 누구나 다른 사람, 낯선 사람 즉, 나와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차리며 행동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하며 때로는 무자비하게 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당신은 그러하지 않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11월 8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주)카카오 사무실 내 카페에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제동씨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서울시와 정신과 의사 정혜신 박사가 만든 치유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의 주제가 다소 무거운 만큼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고 흘러갈 것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김제동씨는 '외모'라는 키워드로 조금 특별한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도대체 눈이 몇 센티이면 잘생긴 것인가? 곰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