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면접 막막하다면 채용박람회 활용하라

현장속으로/세미나 2013.08.08 09:38

7월, 이른바 슬슬 취업을 걱정하는 졸업예정자의 심장을 덜컥 하게 하는 달이다. 취업 시즌을 맞아 채용박람회 역시 줄을 잇는 가운데 지난 7월 10일, 2013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가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가 주관한 2013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는 정보보호 관련 기업과 취업예정자의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번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에는 안랩을 포함한 30여 개 정보보호 대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채용을 하는 기업도 있었다.

평소에 자신이 관심있어하던 기업이 있거나, 정보보호 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자라면 반드시 눈여겨봐야할 기회인 채용박람회. 대부분의 참가자가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구직자인데, 졸업예정자라면 아마도 채용박람회 참가가 처음일 것이다. 취업 전선에 처음으로 발을 딛는 상황이기 때문에 채용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과연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할지 다소 막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채용박람회에 참가하기 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채용박람회에 갈 때도 준비가 필요하다


1. 나에 대한 탄탄한 소개, 이력서

채용박람회는 실질 면접과 채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기회이다. 기업의 부스에 찾아가 나의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만일 채용을 하지 않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원하는 기업의 부스에는 인사담당자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 이력서를 제출하고 나를 어필해보자.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에서는 이력서를 준비하지 못 한 참가자를 위해 이력서 작성대가 있어, 이력서 작성과 출력이 가능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정보를 참가 이전에 미리 준비해 둔다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사전 정보는 반드시

채용박람회에 어느 기업이 참가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기본이다. 나의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해당 기업의 정보는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는 기업인지, 직무는 무엇인지 모르는 채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은 인사담당자에게 본인이 준비가 안 된 사람으로 보이게 할 뿐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해당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알고 있다면 나를 어필할 때도 더욱 당당할 수 있다.

그리고 채용박람회 안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면 사전등록도 하면 좋다. 온라인에 등록한 이력서로 뜻밖의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이번 정보보호 채용박람회처럼 사전등록자에게 주어지는 사은품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반듯한 이미지는 옷차림에서부터

깜빡하기 가장 쉬운 준비물은 바로 정장이다. 채용박람회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진지하며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니다. 채용을 목적으로 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들고 각 기업의 부스를 둘러본다. 직접 인사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반듯한 이미지를 위해 정장을 꼭 준비하자. 

채용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왔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원하는 기업의 부스에 방문할 차례다. 이에 안랩 부스에 방문해 간단한 면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이력서, 면접 컨설팅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역시 진행되었다. 이력서 작성을 위한 팁이나 전문 컨설턴트가 교정을 도와주는 '이력서 작성 컨설팅' 코너부터, 나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 면접 시 최적화 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으로 구직자들의 눈을 이끌었다.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은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퍼스널 컬러'를 찾아 당당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정장 스타일링 및 화장법, 헤어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이 밖에도 참가자의 추억을 만들어줄 '취업 성공기원 캐리커처'로 스트레스를 잠시 해소할 수도 있었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전선에 발을 막 들여놓은 지금, 박람회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각 구직자에게 시동을 켜주었다고 생각한다. 취업난에 고통받는 구직자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보보호 업계에 매년 시행되는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분명하. 


<현장에서 알아본 안랩의 채용 기준> 

안랩은 연수생인턴공채 총 세 부문을 채용 중이다. 현장에서 만난 인사 담당자, 연구원에게 각 지원 종류와 공통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들어보았다.


공통사항 : 

안랩을 지원 시에 공통으로 생각해야 할 사항은 A자형 인재상이다. A자형 인재상은 전문성인성팀워크의 조화를 말하며 고스펙 학력자보다는 성실성과 인성을 중요하게 보며, 자신만의 히스토리를 가진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안랩은 정보보안 대표 기업이지만 보안 업무 분야뿐만 아니라 인사총무P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자를 받으므로 보안을 꿈꾸는 지원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지원을 할 수 있다. 안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열정과 창의성을 본다. ‘영혼이 있는 기업’ 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만큼 지원자는 자신의 스펙을 뽐내기보다는 자신만의 히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열정과 성실성 등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된다.

연수생 : 

연수생은 3학년부터 4학년1학기까지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체험형 경험을 마련해주고 있다취업과 회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고학년 대학생들에게 먼저 사회에 나와 기업에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매번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다.

인턴 : 

4학년 2학기 이상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으며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랩 에서 계속 일을 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많은 젊은이들의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한 4학년 2학기 학생에게 연계가 되어있는 대학교에 한해서 학점 인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채 : 

안랩은 특이하게도 공채에 학점과 영어점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자기소개서 또한 제출할 필요가 없는 STAR 채용을 진행한다. STAR는 각각 Speciality, Teamwork, Ambition, Reference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각 주제에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별도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많이 준비해오거나 특이한 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Speciality를, 자신과 마음이 잘 맞아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해오던 팀이 있는 지원자는 Teamwork를 선택하여 지원을 하면 될 것이다. Teamwork는 지원한 팀 전체가 합격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Ahn


대학생기자 유희만 / 수원대 컴퓨터학과

The achievement of one goal should be the starting point of another.
(목표의 성취는 또 다른 목표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색다른! 목표를 향해!                  


대학생기자 이수진 /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자!

언젠가 제 일에 대하여 대가를 얻을 때, 

"저 사람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스스로를 성장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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