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명의 직원으로 시작된 안랩이 어느덧 19살이 되었습니다.
지나온 19년 동안 안랩은 3명의 직원에서 900여명의 직원으로, 제품 1개에서 30여개로 성장하였고 또한 매출 5억에서 1,334억으로 성장하였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9주년에 걸맞게 안랩에서는 유쾌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여 판교에 위치한 안랩 사옥에서 진행된 창립 19주년 행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행사를 구경하기 앞서 구내식당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식당 입구 부터 맛있는 냄새가 심상치 않은데요?
역시나~
안랩 사옥 구내식당에서는 창립 19주년을 기념해서 뷔페식 만찬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겠죠?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이번 행사가 열리는 안랩 사옥의 자랑 '안랩 스페인계단' 으로 가보았습니다.
안랩 스페인계단에서는 창립19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창립기념 행사는 인사팀의 박원철 과장이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19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19주년을 기념해 19라는 숫자에 맞춰 사옥 편의 시설 이용 19위를 발표하는 등 안랩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안랩 스페인계단을 가득 메운 안랩 임직원분들이 같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안랩이 참가했던 세계적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 RSA2014의 후기도 같이 공유하였습니다.
안랩은 이번 RSA2014에서 기술력을 널리 뽐내고 왔습니다!
이러한 순서를 마치고 이번 안랩19주년 행사의 꽃인 '근속임직원 시상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시상은 10주년, 15주년 근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안랩 포토존에서 개성넘치는 사진을찍고 레드카펫을 지나 시상대로 이동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의 팀원분들께서 여러가지 이색 물품들로 축하를 해주고 계십니다.
개성넘치는 포토 시간! 연예인도 이런 포즈는 힘들껄요?
안랩 권치중 사장님이 10명이 넘는 수상자 분들의 상패를 한명 한명 손수 전달해 주셨습니다.
시상을 모두 마친 뒤에, 안랩 창립 19주년을 초 19개가 꽂힌 떡 케이크로 임직원이 같이 축하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권치중 사장님의 메세지 였는데요.
"안랩이 이제 19살을 맞았으니, 청소년기에서 성년을 맞은 것”이라며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의 핵심가치에 집중해 더욱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 는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안랩 19주년 창립기념식은 정말 유쾌한 행사였습니다. 안랩 가족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임직원이 모두 같이 어울려 즐거워하고 박수치며 1시간 반 남짓한 행사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이제 19살 어엿한 성년이 된 안랩! 앞으로의 활약 지켜봐 주실꺼죠?^^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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