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가르시아 메르케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의 창세기 <백년 동안의 고독>이 고전인 이유 남미 지은 대한민국에서 가기가 힘든 곳 중 하나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경비가 부담돼서, 언어 문제, 치안 문제 등으로 많은 이들이 가고 싶어도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책, 가브리엘 가르시아 메르케스의 소설 ‘백년 동안의 고독’을 소개하려고 한다. ‘백년동안의 고독’은 1982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고전으로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많은 지식인이 선정한 도서이다. ‘백년동안의 고독’은 마을에서 도시로 팽창하다가 신기루처럼 사라져간 ‘마콘도’를 무대로 부엔디아 일족의 역사와 기이한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룬다. 소설이지만 모든 것을 허구로 받아들일 수 없기도 한데, 작가가 100년 동안 돌고 도는 부엔디아 가문의 역사를 통해, 실제 남미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