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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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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미래 이끌 신입사원 교육 첫날 풍경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12월 8일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신입 공채 8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AHA룸에 8기 신입사원들이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서먹한 첫 만남은 공채 8기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떨리고 긴장되었던 면접의 순간을 추억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친분을 쌓고 금세 동기애로 뭉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연장 뒤에는 인사총무팀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달콤한 간식보다 더 달콤한 것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김홍선 대표와 성백민 인사총무팀장님의 강연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의 첫 장을 장식한 김홍선 대표가 그 어떤 해보다도 뜨거웠던 경쟁률을 뚫고 온 공채 8기들에게 다정한 인삿말을 건넸습니다. 다소 긴장한 신입사원..
신입사원 되어 처음 경험한 직장 생활 생생 후기 취직 준비를 하던 제게 가장 화두가 되었던 것은 ‘옳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직장에 다니면서도 남에게 해 끼치는 일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짧은 인턴 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이기에 옳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보면서 제게 생긴 고민이었습니다. 많은 회사를 알아보았지만 결국 ‘그런 직장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제게 안철수연구소는 매우 특이한 회사였고 인터뷰하는 내내 보여주신 진실성과 자부심을 믿고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그랬기에 합격이 된 후, 처음으로 함께 일할 동기들과 지낼 기회인 연수가 제게는 회사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나온 저처럼 다른 분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함께 연수를 떠났습니다. 선한 눈매에 조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