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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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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려 의미있게 군생활하는 방법, IT 특기병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청춘의 한 시절을 군대에서 보낸다. 예전에 비해 복무기간이 많이 짧아졌다고는 해도 2년은 전혀 짧은 시간이 아니다. 입대를 앞둔 대부분의 젊은 청년들은 군대를 단순히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거나, "가야 할 때가 됐으니 가야지." 라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아무런 계획없이 일반병으로 입대한다. 군대를 먼저 다녀온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다. 군생활 동안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기 위해 '카투사'를 지원하는사람,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훈련소조교병'을 지원하는사람, 건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특전병'을 지원하는 사람 등 일반병이 아닌 자신의 특기를 살려 특기병에 지원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현재 군에 ..
악랄가츠는 왜 '군대이야기'를 썼을까? 군대 문화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들에게 뻬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현실 중 하나다. 오늘은 가깝고도 먼 세계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풀어쓴 즐거운 블로그, "악랄가츠의 리얼로그( http://www.realog.net/)"의 주인공인 파워블로거 악랄가츠(황현)님을 만나보았다. - '악랄가츠'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악랄'은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든 일종의 조직명이죠. 친구들이 하나같이 악랄하다보니, 자연스레 악랄 패밀리라는 명칭이 붙었네요. 그들과 함께 있으면, 흔히 요즘 인기있는 '무한도전'이나 '1박 2일'의 10배 강화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가츠'는 일본의 유명 작가 미우라 켄타로씨의 작품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랍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