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현장에서 들은 안철수연구소 인재상

9월 대학교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이 도래했다. 벌써부터 대학가는 취업을 향한 대학생들의 열정으로 선선한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중앙대학교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1 취업박람회에는 삼성과 LG, 두산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직 성공을 노리는 취업준비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9월 5일부터 26일까지 2011년 하반기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안철수연구소도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함께 미래 보안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찾고 있다.

* 2011년 안철수연구소 하반기 신입공채 : 9/5~9/26

* 채용안내 웹사이트
 
https://ahnlab.saramin.co.kr/?svccode=aa1001&contentscode=515


과연 미래의 안랩인이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많은 기업의 부스 가운데에서도 유독 붐비는 안철수연구소 채용 상담 부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미래의 인재를 찾기에 여념이 없는 고승원 책임연구원, 김은비 인사총무팀 과장, 박준효 시스템솔루션팀 연구원을 만나 안철수연구소가 원하는 인재상을 들어보았다. 우리나라 보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2011년 가을이 되기를 기대하며.

- 이번 안철수연구소 하반기 공채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김은비 과장(이하 김) : 안철수연구소가 10월이면 분당 신사옥으로 입주하는 등 회사가 전반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근간이 되는 연구개발(R&D)과 컨설팅 분야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이 분야에 포커스를 두어서 전년 공채 때와는 다르게 관련 분야 전공자 우대 조건이 생겼다.

박준효 연구원(이하 박) : 금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주로 개발 부문의 관련 기본 지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주로 컴퓨터나 정보통신 관련 전공자를 찾는데 기본적인 지식과 역량이 있다면 전공 분야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최근 이슈가 많이 된 악성코드나 보안 컨설팅 부문이나 개발을 직접 하는 부문에서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 안철수연구소가 찾는 인재의 특징은 무엇인가?

김 :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개인 차원의 인성, 조직에서의 팀워크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갖춘 인재이다. 우리 안철수연구소는 이를 'A자형 인재'라고 이름 붙였는데 이러한 특징에 부합하는 사람을 원한다. 안랩에 오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고 친화력이 뛰어나다. 회사에서 인성과 품성을 많이 고려해서 뽑기 때문이다.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가진, 셀프리더십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고 우리도 이런 사람들을 찾고 있다.

고승원 책임(이하 고) : 학교나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가르침을 통해 지원자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해 주는 멘토 같은 역할을 우리 안철수연구소가 해줄 수 있다. 보안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진 재원을 찾고 있다. 열정이 있다면 다른 건 괜찮다고 본다.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충실하고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비전공자는 물론 누구든 환영이다.

박 :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전문성과 특히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다. 국가적으로 디도스 대란과 같은 상황에서 잠도 자지 않고 주말도 반납해 가며 문제 해결에 매달리는 원동력은 이 일이 사회적 책임을 지는 뜻깊은 일이라는 사명감 때문이다. 이런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앞서 언급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팀워크도 중요한 특징이다.

-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가 있다면?

김 : 좋은 학생들을 접점에서 만나 안철수연구소가 어떤 기업인지를 잘 알리고 인재를 찾는 것이 목표이다. 좋은 인재를 앉아서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찾아다니면서 만나고 발굴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 올해는 주로 기술 직군을 위주로 채용을 진행한다. 역량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을 예년에 비해 두 배 수준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보안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우리 안철수연구소가 확장일로에 있기 때문에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만나고 많이 뽑아서 이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이틀 동안의 취업박람회 일정동안 학생들이 많이 방문했나?

박: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포스터 등에 관련 학과 모집이라고 써있어서 그런 듯한데 사실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소양이 있다면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웃음)

- 안철수연구소의 장점과 기업문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김 : 신나는 사내 문화가 가장 큰 장점이다. 사람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낸다. 서로서로 배울 기회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고&박 : 개발자로서 환경이 좋고 편하다. 거의 대학교 때의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가 장점이다. 예를 들어 밤을 새서 일한 다음 날은 좀더 유연하게 일할 수도 있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을 담당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사람이 편하지 않으면 일 진행도 어렵다. 개발이 힘든 일이라는 인식이 많은데(웃음) 안철수연구소는 인재를 혹사시키지 않는다. 

기업문화 자체에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고 서로 같이 성장하면서 배울 수 있는 분위기가 내재되어 있다. 개인 스스로의 발전을 최대한 뒷받침해준다. 자기자신의 발전의 기회와 이런 발전을 권장하는 문화가 장점이자 특징이다.
 Ahn 

대학생기자 배종현 /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반가워요 ^0^
 twitter: @third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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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 2011.09.09 12: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경기도권(판교)과...글로벌 인재들도...뽑고 계시겠네요 ^^

  2. haeun 2011.09.09 13: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3. 하~ 2011.09.14 11:4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한창 진행중이겠네요...오늘 뉴스를 보니...
    정치,경제 뿐만 아니라...취업 쪽도 여풍이 대세라네요...^^
    ...
    인사담당자, 채용 현장서 '女風' 실감"
    http://news.nate.com/view/20110914n06276?mid=n0411
    (...
    여성 구직자들의 강점에 대해서는,
    '꼼꼼함'(70%),
    '성실함'(34.7%), '사교성'(25.3%),
    '배려심'(22.6%) 등의 의견이 나왔다.
    ...)

3개월차 신입사원이 말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국내 최고의 보안회사 안철수연구소에는 훌륭한 인재가 넘쳐난다.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그들은 안철수연구소만의 A자형 인재상에 걸맞는 인재라는 것!

이번 2010년 공채에서도 역시 A자형 인재상에 알맞은 신입사원들이 뽑혔다. 11월 말에 첫 출근해 3개월째 접어든 그들 중 모바일개발팀 이경원, ASEC팀(시큐리티대응센터) 조보화, 컨설팅팀 김선국, 그리고 서비스기획팀 송은혜 사원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A자형 인재상, 그들이 안랩을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았다.

 

조보화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한 동기가 무엇인가?


조보화(이하 조)
 : 컴퓨터를 전공했는데 학교 특성상 보안 관련 분야는 4학년이 되어서야 들을 수 있었다. 보안에 관한 수업을 들으면서 흥미가 생겨서 직무를 네트워크 보안 쪽으로 선택했다. 누구나 알듯이 안랩은 보안에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또
대기업과 비교해보면 안랩에서는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직무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안랩이다.

 

이경원(이하 이) : 대학생 때 모바일과 보안 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대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해보았는데 대기업에서는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견기업인 안랩을 선택했고 지금 이곳에서 모바일과 보안가지 모두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김선국

 

김선국(이하 김) : 안랩에 입사한 동기는가지가 있다. 첫째는 관심 분야가 보안이고, 둘째는 안랩에는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포괄적 비전이 아닌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송은혜(이하 송) : 입사 시 가장 고려했던 점은 회사의 문화이다. 그리고 회사에 입사하면 해서 좋은 일이 아닌데 시키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일을 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회사가 바로 안랩이다. 그리고 대학생 때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뉴 비즈니스에 관한 일인데 안랩에서 지금 그 일을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행복하다. 안랩은 어느 곳보다 준비가 많이 되어있는 회사다.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하기 전부터 A자형 인재상을 알고 있었나? 본인은 어느 정도 A자형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나?


: 당연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A자형 인재에 내가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 자기소개서에 보여주었다. 인성은 장기적인 것 같다. 20년 이상을 갖고 살아온 인성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전문성은 계속 공부해 키우려고 노력한다.

 

: A자형 인재를 하나씩 나와 비교해보면 전문성 분야는 자기개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알맞고, 인성 개발은 아직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팀워크는 분명 어느 회사에나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자신이 없지만 또한 강해질 것이다.


: 인성과 팀워크 부분은 내가 이곳에 와서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성은 꾸준히 공부하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경원

 

- 일을 하면서 느끼는 안철수연구소의 장점은?

: 가장 큰 장점은 수평적인 인간관계와 어떤 것을 배울 때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 어떻게 보면 대기업은 위에서 시키는 일만을 하면 되고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전체적은 흐름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안랩은 어떤 일을 할 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원 모두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 안랩은 자신 혼자만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를 느끼게 해준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송은혜

- 앞으로 안철수연구소에서 어떤 직원이 되고 싶은가?


: 끈임 없이 노력하는 안랩인이 되고 싶다. 회사와 직무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있는 그런 안랩인!!!


: 믿고 일을 맞길 수 있는 신뢰받는 안랩인이 되고 싶다. 그리고 모바일 하면 안랩을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오게 노력하겠다.


: 계속 공부해 전문지식을 가진 안랩인이 되고 싶다.


: 아직은 신입사원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내가 책임인 프로젝트를 하는 안랩인이 되고 싶다. Ahn


대학생기자 차승학 / 중앙대 사회학과

Don't bother just to be better than your contemporaries or predecessors. Try to be better than yourself. - William Faulkner의
 말처럼 '지금의 나'를 넘어서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 차승학입니다.

 

대학생기자 이가현 / 서울여대 미디어학부
사내기자 유지형 / 안철수연구소 디자인팀
사진. 사내기자 황미경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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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11.02.18 05: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요즘같은 취업난에! ㄷㄷㄷ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러운 청년들이네요!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짝짝!

  2. 제로드™ 2011.03.25 00: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 블로그도 연합블로그인가요?
    여러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

    좋은 기사 보고 갑니다~

    • 보안세상 2011.03.25 15:26  Address |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안철수연구소와 학생기자단, 사내 기자단 등 여러 분들이 기사를 올려주고 계십니다. ^^*

인사팀장 조언,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는 따로 있다

세계 경제가 불황에 빠진 지금, 청년 실업율은 계속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하지만 심각한 불경기에도 단 하나의 이력서로 취업을 하는 선배가 있는 반면에 수백개의 이력서로도 계속 떨어지는 선배를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5월 28일 오후 안철수연구소에서 '보안세상'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철수연구소 인사팀장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 그리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임을 확실히 보여주려면 어떤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할까를 강의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곳에 이력서를 내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 날 원하는 곳에 그리고 나에게 맞는 곳에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요약 내용.


 1. 이력서는 O △ X 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기업 인사팀장은 취업 시즌이 되면 수백, 수천 개의 이력서를 받는다. 그들은 어떻게 이 많은 서류를 확인하는 것일까? 똑같진 않겠지만 안철수연구소 성백민 인사팀장은 이력서를 간단히 훑어보고 O △ X 로 분류한다. 그렇다면 O △ X의 기준은 무엇일까? O는 '이 친구 한번 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이력서에서 보이는 경우. '이 친구는 아니다.'라고 느껴지면 X, '이 친구는 모르겠다. 긴가민가하다.'라면 △라고. 그렇다면 어떻게 '이 친구 한번 보고 싶다.'라는 느낌의 이력서를 쓸 수 있을까?

 2. 이력서는 첫 백지수표이다.


이력서는 1차 관문이며 가장 중요한 단계로, 취업준비생에게 주어진 첫 백지수표이다. 실제로 면접 시에는 주어진 질문에 초점을 맞춘 답변만 할 수 있지만,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주어진 질문 외에도 취업준비생이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이력서는 취업준비생에게 주어진 가장 큰 기회이며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백지수표이다.


 3. 광고 문구를 넣어라

좋은 이력서는 하나의 광고 문안이며 홍보 자료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임팩트 있는 광고 문구를 넣어라. 예를 들어, 안철수연구소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인사팀장에게 확실히 각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구를 준비해라. 단, 광고 문구가 너무 유치하거나 너무 식상하다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들라.

 

 4. 자신의 자질과 능력, 업적을 상세히 기술하라
 

실제 면접에서는 주어진 질문 외에 자신의 능력이나 업적을 덧붙여서 장황하게 답변하면 감점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첫 백지수표에 각자의 자질과 능력, 업적을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나만의 자질과 능력, 업적으로 쓸 수 있을까?


(1) 자신이 가진 기술을 상세히 기술하라.
(2) 자격증이 있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서술하라.
(3) 학업 성적을 기술하라.
학업 성적은 논란이 많은 항목이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학업 성적이 무슨 상관이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또 이 때문에 요즘 대학에서는 학점 인플레가 생기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기업은 정말 절대적인 학업 성적을 보는 것일까? 실제로는 학업 성적 자체보다는 학업 성적을 통해 개인의 성실성과 일관성을 본다. 학업 성적 곡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사람이 지그재그인 사람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관되게 바닥을 기는 곡선을 선호하는 것은 절대 아니므로 이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 혹시라도 학업 성적이 좋지 않다고 걱정하고 있다면, 남들이 학업에 시간을 투자하는 동안 자신이 어느 분야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어떤 것을 배우고 성취하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충분히 좋지 않은 학업 성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4) 외국어는 필수이다.
'내가 맡은 업무에는 외국어가 필요가 없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라고 불평하는 취업준비생을 많이 본다. 하지만 외국어는 단순히 외국어라는 어학 능력일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외국인만 보면 숨고 피하는 자신감 없는 사람을 뽑고 싶겠는가?

(5) 과외 활동
과외 활동으로 무엇을 하였는지도 중요하다.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과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면 업무에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뻐 보일 수밖에 없다.

 5. 이력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화려한 스펙과 눈에 확 들어오는 이력서라 할지라도 취업준비생의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면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정보는 알아보자. 요즘 많은 취업준비생이 수십, 수백 개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지원자는 심지어 지원하는 기업의 이름조차 바꾸지 않고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최소한의 예의로 이런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Ahn

대학생기자 최시준 / KAIST Mangement Science

안철수연구소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가고 있듯이,
저, 최시준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걸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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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클 2010.05.31 11:0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말은 쉽지..
    한번 직접 써보슈.
    써보고 나서 한 10번 떨어져 봐야 아---------자소서라는것이 드럽게 어려운거구나 할끼야 ㅋㅋㅋ

  2. 오잉 2010.05.31 13: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렇게 써도 50개째닷!!!!!

  3. 토크야 2010.05.31 14:4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본 스팩 먼저 갖추고 나서 자소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여태까지 서류통과와 면접 보고 느낀건데요. 붙여넣기 자소서나 열심히 쓴 자소서나 별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회사이름을 잘못써도 서류 통과 하는것 보고 느낀거지요~

  4. 감자 2010.05.31 14: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서류전형...
    SKY, 포항공대, 카이스트면 동그라미
    서울소재 대학은 세모
    나머지는 엑스...

    이거시 진리다!

  5. 쯧쯧.. 2010.05.31 16: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자신감때문에 외국어 잘하는지 본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차라리 넘쳐나는 고스펙 지원자들 중,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뭐라도 더 잘하는 사람 뽑고 싶은거라고 말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지.

  6. 토익 2010.05.31 17:1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800점 맞아도 외국인 보면 숨던데 ㅋㅋ

  7. 쯧... 2010.05.31 17:3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무슨...교과서 같은 얘기인지 원..-_-.. 일단 출신학교부터 보고, 그리고 영어점수 보는게 순서이지..

  8. 스팩만 좋아봐~ 2010.05.31 17: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떻게 쓰던 간에 다 좋아 보이는 거지!! 솔직히 누가 그걸 다 읽어보나!! 출신 학교와 자격증 같은 거 먼저보겠지!!

  9. zz 2010.05.31 18: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낼때, 받는사람 목록에 수십명이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보통 회사 도메인을 사용하니 이 지원자가 어느 회사에도 동시에 보냈구나까지 보입니다. 정말 어이없더군요.

  10. 하나뿐인지구 2010.05.31 20:1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난...x?...

    • 하나뿐인지구 2010.06.01 19:44  Address |  Modify / Delete

      만화는...별로...재미없지만...
      ...
      안랩 기사에서...
      만화 작가도 하신다는 분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
      그 분의 이력서는 어땠을지...궁금...

  11. 취뽀한 사람 ㅋ 2010.05.31 23: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력서의 핵은 이거죠

    1. 누가 읽느냐

    2. 그 읽는 놈의 컨디션과 심리 상태
    (읽는 놈이 피곤하고 예민함이 하늘을 찌른다면 ㄷㄷㄷㄷ)

    한마디로 답 없음.

    A기업 인사팀이 극찬한 이력서가
    B기업에선 스킵한번에 휴지통 신세가 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임

    허나 많은 기업이 캠리 현장에서 달콤한 환상만 심어 놓고 사라짐~

    원서 접수기간 통상2주
    발표까지 2주

    좀 알려진 기없의 경우 지원자가 만 단위까지도 육박함


    근데 과연 그과정에서 얼마나 심도 있는 검토와 파악이 이루어질까?


    그 과정과 저급 스펙을 이력서만으로 극복하여 신화를 창조 했다면
    그 님은 진로를 잘못 선택한거임;;;

    카피라이터의 재능을 저버린게지 ㅎㅎㅎ

  12. 속독? 2010.05.31 23: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속독을 연마하지 않는 한 자소서 다 읽는 인사담당자는 없죠. 동그라미, 세모, 가위표도 엑셀(오름차순, 내림차순, 필터)이 걸러낸 다음의 이야기...

  13. 11 2010.06.01 06: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학생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투신해서 믿고 일할수 있는 직장은 생각해보셨는감요?

  14. crownw 2010.09.11 22: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ㅋ

  15. 2PC 2012.09.12 02: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인터넷으로 이력서 작성해서 제출하는 회사라면
    그 회사가 원하는 스펙에 미달하면 99%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출신학교 혹은 우대 자격증으로 대부분 필터링 됩니다.
    조언은 조언일 뿐입니다.
    정답도 아닐뿐더러 해결방안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