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백신과 보안서비스 3종 사용해보니

보안라이프/리뷰&팁 2009.06.13 12:19


컴퓨터에 유용한 몇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무료백신 V3 Lite와 무료 웹사이트 보안서비스 '사이트가드'와 자녀PC관리 서비스이다.

우선 무료백신 V3 Lite부터 살펴보자. V3 Lite 이야기가 나오면 꼭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타사 제품과의 비교인데, 파워 유저 및 네티즌 사이에서는 바이러스 검사율과 프로그램 경량화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다. 나도 V3를 초기에 사용하다가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그 이후 다시 V3로 전환했다. 이번 사용기는 순전히 내 주관 중심이기 때문에 전문성은 전혀 없음을 미리 밝혀둔다.



V3는 내가 DOS 시절부터 사용해왔던 제품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었고, 엔진 또한 우리나라 것이다. V3 Lite의 사용자 수는 500만 명에 육박한다.
용량은 7메가이다. 나는 가벼운 프로그램이 좋다. 그래서 지금도 winamp 2.81 lite 버전을 쓴다.^^;


설치 화면이다. 예전에는 웹사이트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까지만 제공되었는데 최근 '자녀PC관리'가 추가되었다. '자녀PC관리'는 무엇일까? 나는 웹 툴바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웹 툴바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고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트가드'와 '자녀PC관리'는 웹 툴바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설치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설치가 완료되었다. 일단 안랩의 유료 프로그램인 V3 365 클리닉과 인터페이스는 많이 비슷했다. 무료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광고를 삽입하거나 유료 프로그램과 기능에 차이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또 바이러스 검사 및 PC최적화 기능도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정말 필요한 기능만 넣었기 때문에 Lite란 이름이 붙은 것 같다.

항상 메모리에 상주하는 백신 프로그램이 무겁다면, 또 항상 광고가 번쩍번쩍 튀어나온다면 아마 네티즌에게 외면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자, 그럼 '사이트가드'와 '자녀PC관리'를 저세히 살펴보자.



'사이트가드'를 설치하면 접속하는 사이트의 악성코드 및 스크립트 검사와 피싱 사이트 여부를 확인하여 알려준다. 파워 유저가 아닌 일반 유저라면 꽤 유용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어르신이나 해외 사이트 접속 빈도가 높은 분들에게 유용 할 것 같다.





'사이트가드' 설치 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들의 악성코드 검사를 자동적으로 한다.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운로드 창보다 심플하고 이쁘다.

다음은 '자녀PC관리'이다.


V3 Lite를 설치하면 초기에 자동으로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엑스키퍼라는 프로그램을 들어는 보았지만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하였다.



엑스키퍼는 (주)지란지교에서 제공GK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부모가 요일 별로 PC 가동 시간을 정할 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 제어를 할 수 있다.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V3 Lite 설치시 무료 설치된다. 최근 우리 아이들이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초등학생들도 10명 중 3~4명 꼴로 음란 동영상을 보았다는 충격적인 설문조사도 있다. 때문에 부모들께서는 필히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 같다.

무료백신들은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다. 어느 프로그램이 좋고 어느 프로그램이 나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차이가 있다면 엔진의 국적 정도? 그리고 광고의 유무 정도가 되겠다. 내가 V3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체 개발 엔진이기 때문에 국내 인터넷 망에 신종 바이러스 발생 시 피드백이 빠르다는 이유 때문이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느끼는 맛은 모두가 다른 법! 본인의 취향에 맞는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P.S. 백신을 동시에 2개 이상 사용하면 충돌문제로  PC 건강에 해롭습니다.^^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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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6.13 12: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ㅎㅎ재밌네요~~ 자녀pc관리는 있는지 몰랐어요~~
    v3랑 같이 깔면 무료라니 솔깃하네요~^^

  2. 배용줄 2009.06.13 18: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요즘 애들이 애들인지라 왠만한 프로그램을 써서는 애들 컴퓨터 관리가 되지도 않더군요.
    컴맹이라는 어린것들이 새계정 만들지를 않나, 관리프로그램 삭제법이나 비번을 어떻게 알았는지 냉큼 지우고 쓰다가 저(제가 삼촌임) 온다는 소리만 들으면 관리프로그램 냉큼 깔아놓더군요.
    집에서도 pc방처럼 돈받고 컴퓨터를 사용하게해야 덜쓰게될런지....ㅎㅎ
    아직도 winamp를 사용하시군요.
    저도 4년정도 winamp를 사용하다가 winamp 자체오류가 너무 많아서 그냥 곰오디오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winamp 2.81 lite 버전이면 4~5년전에 나왔던거 아닌가요.
    상당히 오래된 버전으로 알고있는데요..^^;;

    • 전호균 2009.06.13 19:3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저도 조카에게 게임못한다며 무시당한경험이...ㅠ
      제가고등학교시절2.81버전이 나왔으니 상당해 오래되었죠^^;;그 시절 제일 가볍고 음질도 무난한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지금은 저도 배용줄님께서 쓰는 프로그램을 쓴답니다^^;

  3. 2009.06.13 21: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백신은 사실 7메가가 아닙니다. 설치한 이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몇백메가의 데이터를 받기때문입니다.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프로그램 추가/제거로 가보면 용량이 늘어나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v3 365와는 방화벽과 관련된 기능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v3 365는 방화벽이 존재하고 기술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http://v3lite.com/intro/compare.do

    • 전호균 2009.06.13 22:58  Address |  Modify / Delete

      바이러스가 늘어날수록 백신용량도 늘어나는걸까요^^?
      v3 365와는 유료프로그램이라 방화벽과 원격서비스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 이런 글이 메인에?? 2009.06.13 21: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음이 미친거아냐? 진짜 어이없네...사진에 친구들이 다 추천해준거냐?

    • 전호균 2009.06.13 23:00  Address |  Modify / Delete

      그게 친구 몇명의 추천으로 가능한 건가요?-_-?
      제가 잘 몰라서요~^^;

  5. 아행행 2009.06.14 08:2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백신프로그램을 2개이상 사용한다고 해서 피시건강에 해롭다는건 누구 생각인가요?
    백신은 최소 3개 이상 사용해야 됩니다. 프로그램끼리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지정할 수도 있고요. 좀 알고 말하시죠?

    • 전호균 2009.06.14 10:03  Address |  Modify / Delete

      저의 개인적 생각이요~ 백신들은 대부분 실시간감시기능이 있고, 일부는 실시간감시기능을 종료해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작동되기 때문에 2개이상 사용시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무섭다면 백신만큼 중요한것은 윈도우패치를 생활화 해야죠~ 음..사람은 신조가 있어야하는법!!^^ 아행행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3개이상 사용하세요^^

    • Freddie Mercury 2009.06.14 14:15  Address |  Modify / Delete

      아행행님
      백신을 최소 3개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건 본인 생각이신지요? 갯수가 많다고 해서 좋진 않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또한 높은 점유율로 PC에 부하를 줘서도 않되구요. PC를 보호가기 위해서 설치한것이 되려 사용에 방해를 줘선 안되겠지요. 예로들면 많은 유저들이 높은 검색률을 보이는 Kaspersky란 백신이나, 이 제품의 엔진이 들어간 다른 제품을 선호하는건 사실이지만 리소스를 많이 소비해서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아행행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들어봐선 본인께서 여러개의 백신을 사용하신다는거 같은데 과연 어떤 어떤 제품을 조합해서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무것도 모른체 여러개 사용한다고 마냥 좋아하실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제품들이 동일한 엔진을 탑재했거나 바이러스에 대한 DB가 적은 경우 자원낭비만한 셈이니깐요..
      결론적으로 다양한 범위에서 탁월한 스캔, 치료 능력, 낮은 점유율, 개발자의 신속한 업데이트, 본인 환경에 적절성, 그리고 유저가 기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된 인터페이스를 가진 백신이라면 하나도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전호균님께서 말씀하신 PC건강에 해롭다는건 프로세스끼리 충돌, 과도한 부하 등으로 최소의 백신 사용을 권장한다는 식의 의견인데 다소 글쓴이가 듣기에 나쁘게
      코멘트를 작성해주셨네요. 다음부터 지적사항이 있다면 웃으시면서 수정사항에 대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6. 냐항 2009.06.17 19: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백신은 왠만하면 외국 테스트에서 탑10에 들어가는 제품을 쓰시구요 무료를 사용해야 한다면 AVIRA사의 AntiVir(무료버젼) 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백신걸린다음의 대처능력은 아무소용 없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죠. 이미 개인정보 빼내어 간 다음에 치료하면 뭐하나요? 국내백신 중에 모르는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있는 경우가 전무합니다. 아무쪼록 사전방역기능(휴리스틱 탐지기능 등등)이 뛰어난 백신을 사용하시어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참고로 위의 안티바와 comodo 방화벽 그리고 spy bot, 스파이 블라스터 4가지를 사용합니다.

  7. 피에리프 2009.12.10 16: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엑스키퍼도 free.xkeeper.com 에서는 무료입니다...

초딩시절 바이러스의 추억과 안철수 교수와 설레는 만남

초등학교 시절 V3를 플로피 디스크에 옮겨 담아 바이러스를 치료하던 추억을 남겨 준 개발자. 당시 안철수연구소에 대해선 모르던 나에게도 DOS에서 "c:> v3 c: /a"라는 마법의 키워드를 알게 해준 분과의 대면은 머리로는 떨리지 않는다 되뇌어도 가슴 속 심장이 떨리는 현상은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대학생 중에 안철수 교수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공식 직함만 12개를 가지고 계신 바쁜 분을 만나뵌 나는 행운아라고 자부한다.


지난 5월 8일 오후. 안철수연구소 '도전과 도약' 회의실에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와의 만남이 있었다.

만남

언론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안철수 교수가 내 눈앞에 있었다.
 
"안녕하세요."
이 한마디로 시작된 우리의 만남. 간단히 자기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하는데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근사한 한마디 준비해 갔으면 좋았을 터인데. 솔직히 말해버렸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네요."
다행스럽게도 분위기가 굳어지지 않고 유하게 답변해주신다.
안도의 한숨을 마음 속으로 푹~ 쉬었다.

대화의 시작


첫 질문은 '무릎팍도사'에 출현한 소감이었다.

- 평상시 여러 생각을 하면서 나름대로 답변을 정리해 놓기 때문에 별달리 힘들지 않았다.

자연스레 우리 모두의 관심은 어떻게 예능에 출현을 하실 생각을 하셨는지로 옮겨갔다.

- 1년 전부터 섭외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중, 고교생들에게 뭔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평가를 한다.

그렇다.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자신들의 삶을 회고하며 심경을 토로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하나로 알고 있었던 하나의 '쇼'에 출연을 하는 안교수님의 모습은 뭔가 어색할 것 같았다. 교수님은 의미에 중심을 두고 행동을 한는 말씀으로 미루어볼 때 '쇼'라는 프로그램의 빛깔보다는 그로써 얻어지는 의미 있는 상황, 더 큰 혜택을 생각하고 계시지 않았을까 추측해보았다.

이어서 CEO로 걸어온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 경영자로서의 삶을 회고해 보면 참으로 좋은 선택이었을 수도 힘든 길을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 처음 시작한 벤처기업의 소수 인원에서 점점 사원이 늘어가면 갈수록 변화해야 하는 최고경영자의 위치가 가장 힘들었다. 과거 86년 IBM PC가 나오면서 남들과는 차별적인 능력을 위해 배우기 시작한 기계어를 배운 것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하는 효시가 되었다. 기존의 직장을 그만두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가정에서의 직접적인 반대는 없었다. 깊이 오랫동안 생각을 하고 내린 결정이었기에 부모님께서도 이해해 주셨다. 소수로 시작한 기업이 점점 인원이 많아지고 사업이 다각화함으로써 모든 인원을 총괄하던 것에서 여러 전문가를 통솔하는 것으로 역할이 바뀌었다. 10년 간 변화하는 조직에 맞춰가는 일은 보람차면서 힘든 일이었다.

안정적인 길을 마다하고 벤처기업을 시작한 것을 들으며 누구나 "대단한 용기다!"라 평을 하는 우리에게 교수님은 "안정적"이라는 길은 없다고 하셨다. 도전하는 삶이 또한 위험하기만 한 것 또한 아니라고 하시니 세상 하늘 아래에는 불안정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가 의구심이 생겼다. 그러나 10년을 터울로 '안정적'이라는 직업은 포화가 되어 다시금 '불안정적'인 면모를 띄는 사회의 모습을 생각하니 일말의 의구심이 없어졌다.

그럼 우리는 무엇인가에 도전하기에 앞서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

- 우선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앎과 동시에 기회를 부여하여 일을 추진해 나아가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강물의 세기를 알기 위해서는 몸을 강에 담가 흐름을 체험하는 수밖에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은 어렵다. 지독히도 어렵지 아니한가. 우리는 항상 주위의 누군가에게 자신에 대한 한마디를 들으며 '난 그런 사람인가 보다'라는 식의 평을 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는 흔히 말하는 적성이 숨  쉬고 있는지 모르는 일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금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함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정해졌으면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겨 봐야 하는 점 역시.

마지막으로 나는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질문 한가지.

"낭만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말하면서도 참 면구스러웠다.

- 과거에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점점 독서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래도 책은 읽고 싶고 시간을 회사의 업무에 할애하지 않으면 뭔가 죄를 짓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결국엔 영어로 된 소설을 읽게 되었다. 과거 CEO 시절과 비교해 현재는 개인적으로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해 인생의 질이 향상된 느낌이다.

독서를 하며 삶의 낭만을 찾는다.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여유있는 낭만의 길이라 생각하니 이제 남는 시간에 인터넷 서핑을 하던 습관을 버리고 책을 드는 습관을 들여봐야지 싶다.


취재를 마치며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은 딱딱함과 차가운 벽이 있을 것"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자신이 조금은 어리석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흘러간 시간에 기존 선입관 따위는 눈 녹듯이 없어졌다. '의미 중심의 삶'을 지향하며 관철해 나가는 모습은 우리 시대 젊은이로서 닮아야 할 모습이라 생각한다. '의지'의 명맥을 이어가는 안랩의 미래에 기대해본다. Ahn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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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5.19 18: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무릎팍 도사 본방사수~^^

  2. 흰소를타고 2009.05.19 19:1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 이번에 무릎팍 도사에 나오시나요?
    꼭 챙겨봐야겠네요 ^^

  3. pennpenn 2009.05.20 16:4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훌륭한 분을 만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