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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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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정, 고운 정 들었던 IE6의 최후 3월 13일을 기점으로 구글의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이하 IE6)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그동안 MS OS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이 문제없이 사용하던 브라우저에 대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어리둥절할 뿐이다. Ahnlab ASEC 대응팀 포스팅에 언급된 한 외국 사이트에 따르면 2010년 1월 Google China Gmail 해킹 사건이 원인이라 한다. 단지 구글 같은 기업 측면에서만 IE 브라우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 것은 아니다. 정부의 입장에서 역시 사용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일도 있었다. 2010년 1월 18일 BBC의 France joins Germany warning against Internet Explorer는 “독일 정부는 보안 위해선 IE를 사용치 말아야 한다고 생각..
2차 웹브라우저 전쟁의 승자 IE의 미래는? 나 같은 라이트 유저에게 아주 당연하게 사용되는 익스플로러. 예전에는 넷스케이프도 많이 썼지만 어느 순간 MS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지 않으면 불편한 환경이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특히 IE에 종속된 경향이 강하다. 간단하게 웹브라우저의 역사를 알아보며 IE 외 다른 웹브라우저도 눈여겨 보자. #1. 모자익(Mosaic, 1993) NCSA가 개발한 최초의 멀티미디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진 웹브라우저다. 1997년 1월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NCSA의 FTP 서버(ftp://ftp.ncsa.uiuc.edu/Mosaic/Unix/source/) (UNIX용)에 접속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 Netscape(1994) 넷스케이프는 Netscape사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