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르바이트

(2)
관공서 아르바이트 파헤치기 직접 들어보았다! 이번 하계 방학 동안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대학생을 인터뷰 한 내용이다. Q: 어떤 계기로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신청하게 되셨나요? A: 저는 올해 4학년이고,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누리고 졸업하고 싶었어요. 졸업하기 전에 마지막 기회이고, 돈도 벌고 행정업무 경험도 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Q: 본인이 생각하기에 관공서 아르바이트가 소위 말하는 ‘꿀알바’가 맞나요? A: 꿀알바인것 같아요, 일이 어렵지 않고 근무시간이 길지도 않아요. 경험도 쌓을 수 있고요! Q: 아직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A: 단순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은 사람은 충분히 고려해서 지원하세요! Q: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
알바생도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 학생을 생각하면 단순한 업무에 국한된 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사무공간을 바꾸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의견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소중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업문화. 게다가 기업의 아픈 과거 추억을 건드리는 내용도 투명하게 직원들에게 알려주는 곳. U양이 그 주인공을 만나보았습니다. 우연히 수불실 앞을 지나가던 중, 하얀 벽면 위의 알록달록 CD장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내부로 들어가 보았더니, 안랩의 로고가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위의 '잊지말자 오진사고'라는 슬로건까지...그저 단순히 장식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수불실의 아르바이트생인 김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