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3) 썸네일형 리스트형 Very Hot!! 내가 만난 싱가포르 '안랩 대학생 기자'의 싱그러운 싱가포르 여행기!! DAY 1 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 7시간에 거쳐 도착을 했다! 공항 내부에서는 덥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밖으로 나가는 순간! 매우 더웠다... 2월 싱가포르의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은 23.5도, 평균 최고기온은 31도.. 숙소까지 도보 5분을 걷다보니 등에서 그냥 막, 막 그냥 땀이 났다. 처음 간 곳은 바로~ 리틀 인디아!! 싱가포르 속에 '작은 인디아' 이다 정말 맛있는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어느새 밤이 되었고 싱가포르의 첫 야경을 맞이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먹어봐야할 TOP7 중 하나인 타이거 맥주를 먹었는데 정말 시원했다! 아직도 처음 먹었을 때 놀랐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DAY 2 빠른 기상과 동시에 차이.. 3일 만에 정복하는 일본 오사카 간사이 여행! 매년 7, 8월에 찾아오는 폭염은 괴롭고 짜증스럽다. 이러한 무더위를 이겨내고, 찌는 듯한 열기를 빨리 보내고자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알짜배기 여행 팁을 소개한다. 바로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하지만 지금은 지극히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 국내 비행기로 한 시간 반이면 어느새 일본 땅을 밟을 수 있고, 또한 배로도 갈 수 있으니 이제는 국내 여행지나 다름없다. 그리고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 제주도 가는 가격에도 갈 수 있으니, 이젠 해외 여행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첫 해외 여행의 시작! 일본으로 떠나보자. 일본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지역은 수도인 도쿄일 것이다. 하지만,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 일본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한국의 경주에 비견되는 오사카를 관광하는 것이 더 뜻깊은 .. 홍콩에서 짧은 일탈을 싸게 즐기는 방법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굳이 방학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곳은 바로 '홍콩'. 비행기로 편도 3시간 정도 거리이며, 성수기에도 왕복 40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행기 값으로 다녀올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호텔도 2인 기준으로 하루 숙박하는 데 10만원 대로 예약할 수 있다. 때문에 시간, 금전적인 문제에 많이 머리 아프지 않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 홍콩 공항 내부 모습 홍콩은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중국말을 모른다고 해서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 시중에 나온 책 한 권을 사서 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책에 홍콩 지도와 교통, 음식, 돈 등 기본적인 정보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홍콩에 호텔로 숙소를 예약했을 시 공항에 있는 호텔 리무진과 지하철, 택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