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여성 사이버 보안 지킴이 만나보니

매주 수요일 5시에 SISS(Sookmyung Information Security Study; 숙명여대 정보보안 동아리)의 정기 스터디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스터디가 열리는 명신관 405호를 찾았다. 강의 시간만큼 조용하고 집중하는 분위기 속에 2시간 동안 PPT 발표가 이어졌다.

몇 번의 시끌벅적한 포토 타임 후, 회장인 김세은(숙명여대 컴퓨터과학3) 학우와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SISS는 주로 웹 보안, 시스템 보안 등을 공부하고 실제로 이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스터디한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원하는 KUCIS(대학정보보호동아리연합회)에도 가입해 활동한다SISS 구성원들은 여대만이 가질 수 있는 끈끈한 유대감과 동아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뿜어내고 있었다.

SISS의 김세은 회장


요즘 하는 스터디 내용은?
1학년은 우선 기초적인 학문인 C언어 등을 배우고, 2학년은 C++과 자료구조를, 3학년은 컴파일러와 운영체제를 스터디해요. 특히 1학년은 보안 관련 뉴스를 발표하여 최신 동향 정보를 공유하지요. 해킹을 시연해 보는 팀을 짜서 발표 및 시연을 할 계획도 있습니다.

SISS가 생각하는 정보보안이란? 
보안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어요. 저희가 하는 것은 컴퓨터 보안이지만 울타리를 세운다거나 하는 물리적 방어도 보안의 일종이죠. IT 산업이 진화할수록 보안은 점점 필수적인 것이라는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항상 어디를 가도 보안은 화두이죠스마트폰도 보안 문제가 이슈가 되었잖아요. 따라서 수요 역시 점점 늘고. 쉽게 얘기하면 보안이란 나의 정보를 외부로부터 막아내는 것, 지켜내는 것을 뜻해요.^^


여대 안에서 활동하는 정보보안 동아리는 흔치 않은데 그에 관련해서 받는 선입견이나 어려운 점 등은 없는지?
제가 회장을 작년 여름에 맡았는데요. 연합 동아리 활동 때 소개하는 경우가 있으면 여대 정보보안 동아리는 항상 주목을 받아요아무래도 여학생만 모여있으니 튀는 부분도 조금 있고요. 아무래도 휴학을 짧게 하거나 하지 않아서 졸업을 빨리 하는 여대 특성상 앞에서 이끌어주고 충고해주는 선배들이 충분히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워요.

대학생들이 지켜야 할 정보보안 관련 습관이 있나요?
회원가입 등을 할 때 아이핀(I-PIN; 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인터넷 상에서 주민번호를 대신하여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하여 본인확인을 하는 수단)을 이용하고 아무 웹사이트에나 함부로 가입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런 정보 하나하나가 너무 많이 퍼져있어서 정보의 유출 사고가 잦잖아요. 그리고 공용 PC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한 뒤에는 꼭 삭제하면 좋겠어요. 저희가 과 특성상 학교 PC를 자주 이용하는데 자신의 사진이나 개인정보 등을 그대로 남겨놓고 가는 경우를 자주 보거든요.

 


우리나라
IT 산업이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가 취약한데 관련 학과 학생으로서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같은 과 친구들과도 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처음에 C언어를 배우면서 컴퓨터가 재밌어질 때는 "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될 거야. 나중에 대기업 취업만 고려하지 말고 이런 일을 하며 사는 것도 보람되고 재미있겠어."라고 했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교수님과 면담을 하다 보면 생각처럼 쉽게 소프트웨어 분야로 진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돼요. 일단 입사할 수 있는 기업도 흔치 않고 기업의 기반도 튼튼한 경우가 드물어서. 다른 방법으로 우리가 직접 투자를 해서 벤처 기업을 만들어야 하는데 막상 도전하기가 어려운 거죠. 정부가 조금 더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면 좋겠어요. 이 분야의 중요성을 조금 더 인정해주고 알아주었으면 하고요.


장기적인 계획은?

KUCIS
말고도 UUU라는 전국 대학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컴퓨터 비상 대응팀)연합이 있어요. 이는 민간기업이 서포트해주는 단체가 아니라 각 학교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연합동아리에요. 작년에 가입했는데 매년 KUCIS UUU에서 하는 세미나에 1년에 4번 정도 발표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해킹 시연 발표회를 준비중이에요. 작년에는로그뷰어라는 아파치 웹 서버(Apache Web Server)*의 엑세스 로그 파일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UUU에 제출했어요. 교수님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KUCIS에서도 프로그램 발표해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었어요. 올해는 '로그 뷰어 확장판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아파치 웹 서버(Apache Web Server) :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관리하는 HTTP 웹 서버이다. BSD, 리눅스유닉스 계열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노벨 넷웨어 같은 기종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앞으로의 각오 한 마디

눈으로 보이는 큰 진전은 없더라도 차근차근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동아리가 되고 싶어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SIS(SIS-Specialist for Information Security)를 저는 물론 후배들이 모두 따서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랍니다. Ahn

 


 

대학생기자 김혜수 / 숙명여대 경제학과

소통과 공감이 부족한 이 시대에
이렇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 부디 제 손을 맞잡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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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enerdo 2010.04.29 11: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실력들도 출중하고.. 무엇보다도 열정이 장난이 아닌데요..ㅎㅎ 저는 대학교 때 뭐했는지..ㅎㅎ

  2. 유아나 2010.04.30 14: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네 김혜수 기자님 손 잡아드렸습니다. 안 랩에서 활동하는 기자님들의 글을 보니 언론인을 막연히 꿈꿨던 대학시절이 생각이 나서 잠시 저도 타임머신을 탄 것 같았네요. 아이핀 가입은 했던 것 같은데 아직 써보질 안 았는데 보안을 위한 첫 계명이군요.

  3. 호환 2010.04.30 15:3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SIS 저도 준비한다고 공부하고 있는데 나중에 사회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캠퍼스 로망 여대생, 직장인 선배를 만나서

선배를 찾아서 - "바로 지금, 즐겨라"

Back to the Freshman


시계가 되감기 되듯, 지금으로부터 2년여 전인, 2007년 2월로 돌아간다. 상큼한 대학 새내기들이 풋풋함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 모인 한 여자 대학교 캠퍼스 안.

샤방샤방한 꽃미소를 날리며 신입생 오티를 준비하는 선배들 사이에서 검정색 복장을 한 짧은 머리의 그녀는 수많은 여인네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캠퍼스의 로망? 여대에 들어 온 순간부터 꿈꾸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란 출발점에서 예쁘게 포장된 형식뿐인 인간 관계가 아닌 두근두근 심장을 뛰게 하고 체온을 0.5도 높이는 선배님과의 첫 만남은 잊을 수 없다.

다시 만난 선배님, 새로운 감동

졸업을 코 앞에 두셨음에도 후배들을 위해 오티에 참석하셔서 후배들에게 멋진 조언을 해주고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고민을 들어주는 다정한 선배님의 모습과 장기자랑 시간에 보여준 파워풀한 댄스, 학생 회장으로서의 포스있는 리더십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그녀!

선배님을 다시 만나게 된 건 보안세상에 새롭게 선보인 '선배를 찾아서'란 코너 덕분이다.
2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실까? 신림의 어느 까페에서 친한 학교 동기와 함께 그녀를 만나보았다.



Q. 안녕하세요~선배님, 요즘 어떤 일을 하시고 계신가요?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까지 .net 으로 삼성전자 웹 개발을 하다가 프로젝트를 옮겨서 사전 영업과 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대외사업이라 확실히 고객들과 협의하는 부분이 어렵더군요.

Q. 그렇다면 그 일은 언제부터 꿈꿔 오신 거에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회사에 와서 내가 무슨 업무를 해야지. 라고 정확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와서 이 회사에 있는 비전과 각 부문의 수명 업무들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자기에게 맞는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별다르게 특별한 사람은 아니라서 회사 전체의 업무들을 살펴보며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협의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운 좋게도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일이 저의 평생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업무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지면 업무를 바꿔가면서 스스로의 역량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학생 시절의 선배님은 어땠나요? 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기억하는 학교생활이나 추억이 있으신지요.

저야 뭐..4년동안 후회없이 놀았던 스타일이라서요..거의 5시간씩 자고 곧장 씻고 나가서 노는 것이 주 일과였습니다^^;

2001년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대학교라는 곳에 엄청난 실망을 했습니다. 뭐든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임하는 대학생의 로망은 온데 간데 없고, 이건 고등학교의 연장선이구나..싶어서 대학의 필요성을 못느꼈죠.

결국, 몰래 자퇴를 하고 1년 반 동안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삐에로 아르바이트/인바운드 텔레마케팅/나레이터 모델 관리/서빙.. 뭐든 돈되는 일은 전부했습니다. 참 많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내가 확실한 능력이 없으면 학위라도 있어야 하는건가.’
‘대학생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준비도 하고 .. 더욱 신나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재입학을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졸업자 수시라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다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요.

‘4년 동안 대학생이란 타이틀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거다.’
라는 일념 하나로 전 열심히 놀았습니다^^; 물론 자고 먹고 하면서 논 건 아니고요..대학생이라면 꼭 사회를 바라보는 개인의 눈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학생회 활동도 해보고 그 안에서 누구보다 가열차게(?) 집회도 나가보고 투쟁을 했고, 취미인 사진을 토대로 공모전, 전시, 영화 제작 등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전혀 후회가 없는 대학 생활을 했죠.

Q. 최근에 학교에 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선배님이 학교 다닐 때와 어떤 점이 다른 것 같아요?

몇 개월 전에 후배들 만나러 들른 적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 후배분들은 저와 다르게 미래에 대한 설계도 하시고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계셔서 참 놀랐습니다. 저보다 100배는 나으신 듯 하더라고요. 그러나 아쉬운 점은 사고가 회사원과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누가,무엇이 이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습니다만..대학생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냥 뭐랄까..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의 연장선? 전 대학생이라면 나를 떠나 사회와 주위의 모든 것에 책임을 가지고 눈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학생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제가 학교에 있을 때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와는 다른 학교 생활을 했죠. 마치 지금 대학생 분들처럼 취업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작용되었고요. 그러나 취업을 준비하면 여러분들은 그냥 취업을 하게 됩니다. 진짜 원하는 것을 꿈꾸고 매일 매일 그것에 대한 결심을 하는 사람은 꿈을 이루게 되고요.

물론 대기업에 들어오는 것이 저의 꿈은 아니었지만, 제 꿈에 가기 위한 과정으로써 지금의 제 모습은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다행이죠.

Q.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사회 활동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던가요?

학교에서 배운 것이 비단 학과 공부 뿐은 아니죠? 전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토론, 보고, 결정을 하고 다급한 상황들 속에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사람의 생각을 통합하는 일을 배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과정들이 학과 공부만큼,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중요한 경험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처음회사에 들어가면 여러분들의 상사가 계시겠죠? 상사 각각의 스타일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일도 내/외부적으로 많은 이들을 만날 수 있던 학생회 경험들로 인해 더욱 수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갓 입사한 막내로써 의견을 취합하고 보고를 드리는 경우가 잦았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별 탈 없이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도 학생 시절 자치적인 활동을 해본 덕을 많이 봤습니다.

Q.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그런 취미를 갖게 되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우연히 친구의 컴팩트 카메라를 이주일 빌려 사진을 찍은 일이 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의 일면을 잡아내는 묘미에 끌려서 한참 사진 찍는 일에 재미를 붙이던 그 때! 남대문에 가서 큰 맘 먹고 15만원짜리 필름 카메라를 지른거죠ㅎㅎ

그 뒤로 열심히 공모전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남들이 관심 가지기 힘든 사진 공모전들에만 주력하여 당선되는 여우짓(?)을 일삼았습니다. 공모전 경력을 약간 쌓은 것들이 계기가 되어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회사에 들어와서도 홍대 카페에서 전시를 하는 등 좋은 기회들이 많았죠. 앞으로 일과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접목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Q. 대학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인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 전공과는 무관한 길을 가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 여러분들이 대학에 들어오기 위해 전공을 결정하던 그 때를 떠올려보세요. 정말 간절하게 그 길을 원하고 그 전공을 결정한 경우라면 왜 그 때의 마음과 다른 길을 선택하려 하는가를 고민해보세요.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한, 우리 나라 대학생의 대부분은 전공을 결정하는 시기에 적당히 자기 점수에 맞춰서 전공을 결정하는 이유가 허다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이유로 지금의 전공을 선택한 분들이라면 전공과 무관한 길을 가려는 그 시점이 처음 대학에 왔을 때 보다 훨씬 더 진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학 4년 동안 하는 공부가 전부가 아니니 전공과 무관한 길을 간다고 해서 굳이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에 근접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니까요.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 바로 지금! 즐기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홀로 해외에 나가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도 부딪혀보고 생전 처음 보는 풍경 들에 감동도 해보고, 이 세계가 얼마나 넓고 다른 면으로 얼마나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지를 느꼈으면 합니다.

정말 수업 가기 싫은 날은 탁 털고 결석하고 원하는 것도 해보세요. 클럽도 가보고 도보여행도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잠만 자보기도 하고요..나도 모르는 나를 전부 들춰볼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이 대학생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오늘 이 일을 안하면 죽는 순간 얼마나 후회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리 지금 상황과 정 반대의 일을 감행해야 하는 순간이라도... 꼭. 그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 인터뷰를 마치고..

시원하게 비가 내린 그 날. 선배님이 사준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를 마치려는 순간, 갑자기 미션을 내주시는 선배님..으음?? 취업에 대한 고민이나 다른 여러 고민들도 괜찮다며 학우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준다면 다른 선배들과 함께 직접 멘토 역할을 해주시겠단다..후배를 사랑하는 선배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가득한 하루였다.♡ Ahn

대학생
기자 정은화 /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 정신 세계 코드 불일치로 고개를 갸우뚱 하는 당신도 곧 말랑말랑 봄바람처럼 마음이 두-웅 해버리는 엄청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른다. 나와 함께 있는 바람안에 온통 따스한 향이 스밀 때까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 활동의 시작, 그리고 종결의 메타포는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온 나의 의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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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안세상 2009.08.21 11:1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선배님이 포스가 넘치시네요 하하^^

  2. Freddie Mercury 2009.08.21 13:0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수업 가기 싫은 날은 탁 털고 결석하고 원하는 것도 해보세요"
    이 부분이 눈에 확 + +. 이번 학기에 복학해서 딱 하루만 시도해봐야겠어요 ㅎㅎ

  3. 요시 2009.08.30 17: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
    대학교를 다시 들어가시긴 했찌만 자퇴하는 결정도 쉽지 않았을텐데 ㅎㅎ
    저도 자유로움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뎅 ㅋㅋㅋㅋ

  4. t,o,p 2009.08.30 22: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 멘토링까지 생각해주시다니! ㅋㅋㅋ
    정말 좋은 선배님 같애요^^*

  5. 광년이~+ 2009.08.31 11: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좋은 선배를 두신거 같네요..^^:대학생활을 후회하지 않는것..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대한민국 대학생들 화이팅 입니다!

  6. 미자라지 2009.08.31 13: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마지막 사진 썩소가...;;ㅋㅋㅋ

  7. 스마일맨 2009.08.31 15: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선배가 후배에게...
    배울점이 참 많을 것 같아요.
    후배는 배울 수 있을때 선배한테 막~ 정보를 캐내야 할거에여 ㅋ
    암튼 화이팅!!! ^^

    • 정은화 2009.08.31 20:30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배운것도, 느낀것도 많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엠티 다녀오자마자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어 인터뷰 해주신만큼 좋은 정보들 귀담아 듣고 왔어요:)

    • 보안세상 2009.09.01 18:12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좋은 선배를 갖는 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참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8. 2009.10.06 04: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노펫 2011.08.17 10:3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분들의 글이 많군요.
    잘보고 갑니다.
    노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