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태양 아래 소중한 내 피부 지키는 방법 뜨거운 태양 때문에 외출 후면 얼굴이 빨개지고 후끈거린다. 장시간 외출을 하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음에도 살이 따끔 거리는 경우도 있다.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기 전 여름철 효과적인 피부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가장 강렬한 태양을 마주하게되는 여름. 자외선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 종류에는 자외선 A, 자외선 B, 자외선 C가 있는데 이중에서 자외선 A와 자외선 B가 피부에 영향을 준다. 자외선 A(UV-A)는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여 주름을 생성하는 등 노화를 촉진하고, 자외선 B(UV-B)는 표피까지 도달하여 피부 표면에 멜라닌 색소를 생성,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 A는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하며 자외선 B는 일년중 3월~9월사이, 여름에 가장 많아진다. 그렇기에 자외선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