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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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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가서 터득한 외국인 친구 사귀는 방법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위해 해외로 나간다. 하지만 무작정 해외에 나간다고 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많은 한국인이 해외에 나가서도 한국인끼리만 같이 있거나 한인촌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어울리고, 또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까? 필자가 그동안 다닌 여행과, 지금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경험에서 얻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파티에 참가하는 것은 해외 생활의 첫 걸음이다. 사실 동양인은 파티라고 하면 영화에 나오는 거창한 것을 상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가볍게는 동료나 친구의 생일파티부터 그 연줄을 따라 알게 된 사람과 관련된 파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
벤처 CEO가 말하는 "20대에 준비할 것" 3월 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에, 3월 30일 연세대 공대 한 강의실에서는 좁은 취업의 문을 뚫고자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이 시대의 젊은 공학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강연이 열렸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벤처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가 20대에 할 일, 기업가 정신의 요소 등을 역설한 것.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청이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YES(Young Entreprenuers Leader)’ 특강의 세 번째 순서로 진행된 것이다. 조 대표는 300여 명의 ‘21C기술경영’ 수업 수강생에게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열정적인 강의를 하였다. 20대에 열정을 키워라 취업을 고민하는 요즘의 대학생들과 달리, 조현정 대표는 대학 시절부터 창업을 꿈꾸었다. 그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