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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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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아는 것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 2011년이 지나가고 2012년이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에 올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적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계획에 '책 읽기'가 들어가 있을지 궁금해지는 이 시점에서, 올해를 열 좋은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는 '사람을 아는 것'이 우리 삶의 지표이자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책이다. 10여 년 동안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 온 저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을까?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과 가수 인순이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파일럿인 안창남.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그리고 바람둥이의 전설이 되어버린 지오바니 카사노바 등 우리가 잘 알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흥미로운 인물들..
인순이-장혁-이승환이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 이 시대의 청춘을 위한 뜨거운 응원. 가 100회를 맞아 준비한 특별한 만남이 5월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00회 특집의 멘토들은 이전에 ‘피플인사이드’를 방문했던 이들 중에서 청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들이다. 인순이(36회), 장혁(42회), 박웅현(45회), 안철수(54회), 이승환(56회). 꿈꾸는 청춘을 위해 5명의 멘토들이 다시 한번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 ‘청춘&꿈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정, 도전, 꿈이라는 키워드로 열정적인 축하 공연과, 청춘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열정의 다른 이름, 인순이 ‘열정’이라는 단어로 모신 분이라는 소개가 나온 뒤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와 함께 등장한 이는 한국 공연계의 디바인 가수 인순이였다. TV에서는 많이 봤는데 ..
청춘의 멘토 5인이 말하는 열정, 도전, 꿈 tvN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100회 특집 방송이 5월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5월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에 참여해 역대 출연자 중 다시 만나고 싶은 청춘의 멘토 5인을 만날 수 있었다. ‘열정’, ‘도전’, ‘꿈’의 이름으로 다시 모인 이들은 가수 인순이, 배우 장혁, 가수 이승환, 그리고 안철수 교수와 박웅현 광고인이었다. ‘열정’이란 이름으로 - 인순이 분명 오십이 넘는 그녀를 눈을 비비고 다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가수 비욘세와 큰 차이를 모를 만큼 무대 위 그녀는 아줌마도 엄마도 아닌, ‘디바’였다. 등과 허리가 파격적으로 패인 의상과 힙합 비트와 흑인 음악 소울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음악에 몸을 흔들며 완벽히 라이브로 노래하는 그녀는 멋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