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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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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말하는 사회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 3가지 지난 4월 2일 포스텍(포항공대)에서는 '창업과 이니시스 경영 그리고 성공이란'을 주제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이사의 강연이 열렸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니시스'라는 이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권 대표는 바로 그 '이니시스'의 창업자로, 현재는 '프라이머'라는 벤쳐 인큐베이팅 회사의 대표이다.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조그만 강연장은 하나라도 더 듣고 배우려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창업의 성공은 찰나의 아이디어가 아닌 꾸준한 노력의 산물 평범한 회사원에서 이니시스, 이니텍, 퍼스트데이타(Firstdata) 등 다섯 개나 되는 회사를 설립한 권 대표. 이런 경력 덕분인지, 그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역시 "어떻게 해야 창업에 성공할 수 있습니까?" 이다. 이 질문에 그..
CEO가 말하는 좋은 직업, 성공 기업의 조건 3월 25일 비가 주룩주룩 오는 오후 3시. 아주대학교 법정관 소극장에서는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이라는 제목으로 극변하는 패러다임 속에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특강이 있었다. 김홍선 대표는 2시간에 걸친 특강에서 스마트폰, 창의적 아이디어, 소프트웨어, 열정을 키워드로 IT(정보기술)의 발전, 삶의 환경 변화, 최근 이슈인 스마트폰, 그 속에 우리나라가 가진 문제점을 설명했다. 강의를 들으며 기자는 우리(젊은이)가 급변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면 실패를 덜 맛보고, 성공적인 삶에 가깝게 가도를 달려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열정, 창의적인 아이디어, 소프트웨어적 정신으로 IT가 발전하고 인류 문명이 진보하는 가운데 ‘열심히’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