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회사 이름 딴 버스 정류장 보고 높아진 애사심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자전거를 타고 판교 본사의 신축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볼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날씨도 좋고 해서 무작정 자전거와 아이폰 하나 들고 나와봤습니다. ^^ 탄천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찍어봤습니다. 탄천은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아니면 자연 그대로를 놔두려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경관이 좋더라구요... 계속 이대로만 놔주면 좋으련만...자전거로 달려본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안철수연구소?! 드디어 보입니다!! 분당에서 판교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판교 테크노벨리... 날씨가 참 좋았음에도 각도가 안 좋았는지 좀 어둡게 보이네요. 발견! 우리 회사 공사 현장. 대충 판교라는 위치만 확인하고 갔는데도 찾기 참 쉬웠습니다. 골조라고 하나요? 토요일에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