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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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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한 안전한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것 이번 2011년은 3.3 DDos사태와 여러 회사의 보안사고 문제로 인해 보안이 화두가 되면서 전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진 한 해였다. 보안에 관해서는 다른 업종보다도 금융권의 관심이 더 높았다. 금전과 관련된 업종인 만큼 다른 무엇보다도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금융권에서 보안을 포함하여 제 4의 혁명이라고 하는 IT 혁명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올 2012년에 주목할 기대되는 IT 기술과 활용방안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가 있었다.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IT 이노베이션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금융업계의 빅데이터 분석 방안 금융업계의 IT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슈는 보안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이다. 금융과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과정에..
카네기멜론대 교수가 말한 컨버전스의 좋은 예 중고등학생 때와 다르게 20대 대학생 시절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그 중 하나의 낭만은 동아리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각 대학마다 많은 동아리가 있지만 조금은 특별한(?)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있어 그 현장을 찾아갔다. KAIST 동아리 ICISTS에서 주관하는 'ICISTS-KAIST 2011'이 바로 그것. http://www.icists.org/index.php/kr/icists-kaist/2011.html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니까 '어느 정도는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행사장인 KAIST 창의학습관으로 향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180도 다르게 외국에 와있는 것마냥 행사 진행 스태프들까지 모두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처럼 해외에서 가능한 어학연수나 해외..
1박2일만큼 재밌는 안철수연구소 전사 교육 현장 안철수연구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사원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스쿨'을 진행한다. 1박 2일 간 2회에 걸쳐 펼쳐지는 안랩 스쿨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교육과 워크숍, 조별 연구 활동과 활동적인 팀 빌딩으로 악명(?) 높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고 있는 IT 환경과 판교 사옥 이전 등 다양한 이슈를 눈앞에 두고 있어,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을 모시고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백문이 불여일견!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생생한 현장 사진과 중간중간 함정 그림으로 보는 '안랩 스쿨' 48시간의 기록! 1. 첫째 날 안랩 스쿨의 시작은 김홍선 대표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와 함게 열었다. 앞으로 안철수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임팩트 있게 설명했다. 이어지는 본격적인..
스마트한 모바일 기업 환경을 위한 똑똑한 제안 여기저기 '스마트'가 화두이다. 개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재빠르게 스마트 라이프를 누리는 가운데 기업들도 스마트 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분주하다. 실제로 삼성전자, KT, 포스코, 대우건설 등은 현장 중심의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했다. 이처럼 똑똑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 가이드라인이 될 만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4월 19일에 있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전자신문사가 주최한 '스마트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2011'이 그것. 통신, 단말기, 보안, 모바일 등 각 분야 기업이 참여해 다각적인 방안을 짚어보는 자리였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단말기 회사도 또한 자사의 제품이 필요한 곳에 납품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무엇보다 모바일..
해커가 노리는 정보 안전하게 지키려면 필요한 것 IT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 및 보안 위협은 나날이 더 고도화합니다. 이에 안철수연구소는 10월 26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ACCESS(AhnLab Computing E-Security Service) 전략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10’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융, 통신, 교육, 유통 등 관련 업계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는 물론 보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청소년까지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는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보안 이슈’라는 주제의 발표로 행사의 문을 여는 한편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참석자의 눈길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