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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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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를 알면 사이버 테러 이길 해법이 보인다 최근 발생한 3.20 사이버 테러에서 보았듯이 특정 대상을 상대로 핵심 기밀정보를 빼내려는 사이버 위협이 날로 지능화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지난 5월 14일 머니투데이와 데일리시큐가 ‘금융보안·개인정보보호 페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랩을 비롯해 20여 개 보안 전문 업체가 참가해 금융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 융합 시대에 필수적인 개인정보보호와 금융보안’을 주제로 차세대 금융 보안 구축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그 가운데 안랩 마케팅실 윤상인 차장은 ‘다차원 분석을 통한 APT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안랩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분석 방법으로 ..
지능적 사이버 공격과 싸우는 보안 전문가들 스마트폰, 컴퓨터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항상 악성 파일 노출의 위험에 처해 있다. 정보화시대의 발달과 함께 악성코드도 날이 갈수록 탐지하기 어렵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그만큼 악성코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요즘, 우리의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안랩의 '트라스와처' 개발팀. 이들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타깃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트라스와처(미국 제품명 AhnLab MDS)'를 개발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까지 넘겨다보고 있다.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이 깃든 개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트러스와처'가 무엇인지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영호 책임: '트러스와처'는 날이 갈수록 더 빠르고 쉽게 지능화하는, 이른..
사진으로 보는 국제 컨퍼런스 현장 속 안랩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이 현지 시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RSA 2012’에 참가 중이다. 첫 참가임에도 많은 준비를 하여 세계 최초의 APT 방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진출 전략도 야심차게 발표했다. 그 현장을 소개한다. 안랩 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김세일 주임연구원이 모바일 보안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현지의 안랩 파트너가 참관객과 대화 나누는 모습. 현지 기자를 대상으로 ▲파트너십 확대 ▲제품 별 시장 진입 차별화 ▲마케팅 강화라는 미국 진출 3대 전략을 발표했다. http://blog.ahnlab.com/ahnlab/1466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사업의 포부를 밝히는 김홍선 대표. 세계 최초로 APT 대..
좀비PC, 디도스 잡는 보안전문가들의 세계 올해 3월 4일 좀비 PC로 인한 디도스(DDoS) 공격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당시 안철수연구소(안랩)에서 디도스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였고 이 백신을 다운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안랩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바람에 홈페이지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 안랩은 디도스 공격의 근원지인 좀비 PC의 네트워크 접속을 제어하는 제품인 '트러스와처(AhnLab TrusWatcher)'를 올해 4월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개발 주역들을 만나 좀비 PC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 안랩을 찾았다. '트러스와처'가 어떤 역할을 하고 사용자가 주의할 것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한다고 하면 차갑고 논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