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과 음악이 안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다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11. 26. 07:30

왜왜왜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다.

IT 분야에서, 더욱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불철주야 바삐 움직이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과 고상한 취미는 좀처럼 연이어 연상되지가 않았다.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두드리던 손이 아름다운 선율까지 함께 연주할 줄이야! 좀처럼 상상하기 어려운 그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김은비 대리의 바이올린, 권서진 주임연구원의 피아노, 류기동 과장의 색소폰. 삼인삼색 음악 이야기에 좀더 집중 집~~중 ~~~~~!!!!!!!!

바이올린 - 김은비 대리

바이올린 연주 중인 김은비 대리(맨 왼쪽)


바이올린에 관한 환상

바이올린 연주를 떠올리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두루미가 자동으로 떠오르게 된 건 꽤 오래되었다. 누구나 바이올린에 관한 환상이 있을 것이다. 바이올린을 들고만 있어도 온화한 미소를 지어야 할 것 같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선율이 빠른 곡을 연주하며 와인 한 잔을...... (참고로 기자는 드라마를 자주 본다.)

이런 큰 환상으로 물은 질문 중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연주로 해소하나요?"라는 질문에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쉬는게 좋은 것 같아요^^;;;"라는 김은비 대리의 당황하던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그가 바이올린을 처음 접한 계기는 호기심과 부모님의 권유로 인한 것이었다. 호기심에 시작했던 바이올린은 중학교 때까지 전공을 목적으로 배울 만큼 진지했다. 비록 일반 고교에 진학하면서 전공으로는 바이올린을 포기했지만 대학교 입학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교회 오케스트라에서 봉사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실력자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에도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슬럼프도 찾아왔지만 묵묵히 다시 연주하다보면 어느새 슬럼프에서 빠져나왔다며 "해법도 결국 바이올린"이라고 말했다. 

가족, 연인 같은 바이올린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바이올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 김은비 대리에게 바이올린은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제 머리맡에서 항상 저와 함께 있는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또한 항상 위안이 되는 존재이고요^^;;"

남자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를 가진 그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물음에 조용히 긍정의 웃음을 지었다. 좋아하는 음악인으로는 소마트리오와 짐브릭만을 들었다. 생소한 이름들이지만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자. 좋은 음악인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매우 흡족하다.  *^^*



피아노 - 권서진 주임

피아노 연주 중인 권서진 주임


                        
누워있기 < 피아노

하루종일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인데 주말에도 컴퓨터 게임을 취미로 삼아 즐길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 대단하다~! 권서진 주임 또한  이와 같은 생각으로 피아노를 택하게 되었다.

피아노 붐이 일던 어릴 적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를 배웠으나, 흥미를 잃고 중도하차해 플롯으로 중1 때까지 잠시 외도를 했다. 학업에 대한 열의로 플롯도 하차, 그렇게 악기와의 인연이 하나하나 멀어져 가고 있던 중 대학교 때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은 그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피아노에 대한 생각을 180도로 바꿔준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도 지루하고 하기 싫었던 피아노가 이루마의 손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재탄생 할 줄이야... 후에 직장인이 된 후 주말에 할 수 있는 취미 중 누워 있기보다 유익한 활동을 고심하던 차에 다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찾아왔고 지금도 그 열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 열정은 프로 그 이상!

인터뷰 당시 디지털 피아노 구입을 하자마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많이 연습을 하지 못했다며 연습에 관한 아쉬움을 토로한 권서진 주임. 프로젝트가 끝나면 잘생긴(?!) 피아노 선생님을 섭외하여 개인 레슨을 받아보고 싶다는 소소한 바람을 내비쳤다.

어릴 적 학원을 다니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명곡집과 체르니 30 등의 단계를 나아가기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며, 최근에는 이루마의 'kiss the rain'을 연주하고 있단다. 곡을 마스터하면 회사 동료들에게도 들려줄 의향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으나, 대답은 단호했다. "없습니다. 비밀로 간직하겠습니다 ^^;;" 비밀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디지털 피아노이기 때문. 항상 이어폰을 끼고 원하는 시간에 연주할 수 있으니 가족에게도 실력을 숨긴 채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에피소드를 묻자, "에피소드라기보다는, 제가 언니 결혼식 때 피아노 반주해준다고 장난처럼 툭 던졌는데, 언니가 질색하네요 -_-"  멋쩍었을 듯한 상황을 상상하니 웃음이 터졌다. 

밝은 목소리로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 권서진 주임은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다. 피아노 실력이 프로가 아니라며 살짝 부담스러워했지만, 그 열정은 프로 이상인 듯하다. 피아노는 박카스처럼 삶의 활력소라고 강조한다.          

         
색소폰 - 류기동 과장

색소폰과 류기동 과장


로맨티스트


류기동 과장은 색소폰을 접하기 전 피아노를 먼저 배웠다. 피아노 학원에 처음 간 이유가 특이하다. "야구하며 놀던 동네 친구들이 하나 둘씩 피아노 학원에 다니자 야구할 멤버가 줄어들었어요. 놀아줄 사람도 없고 해서 피아노를 시작했지요." 후에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교 때 색소폰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에게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프로포즈 이벤트. 결혼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때는 색소폰 연주를 동반하진 않았지만 후에 배우자가 근사한 프로포즈를 원해서 결국 'only you'라는 곡으로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베스트 프렌드!!

재밌는 에피소드를 묻자, 색소폰을 그때 당시에 백만 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일주일 만에 잃어버려 자비로 다시 구입해야 했던 사연을 들려주었다. 그에게 색소폰은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친구 같은, 리프레시(refresh)를 위해 참 좋은 존재"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곡은 캐논 변주곡과 베토벤, 월광 소나타 등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빛나는 눈으로 이야기하던 그들은 악기를 박카스나 가족에 비유할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 또한 공통적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취미를 갖고 있는 그들이 멋있어 보였다. 악기를 연주하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자신을 만나며 성장해온 그들이기에, 이들의 삼중주가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어떤 울림을 낼지 기대된다. Ahn


사내 기자 박종필 / 서비스개발팀

언젠간 안랩을 이끄는 "No.1 Guard"가 되고 싶다. (될 수 있을까.. -.-a ) 그리고, 내가 하는 작은 일들로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싫어요 ^^


 

대학생기자 이정원 /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을 놓고 행동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이 되고 싶어서 오늘도 부지런히 방황하는 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악랄가츠 2009.11.26 07: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제 주위에 IT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만 보아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시더라고요!
    저보다 월등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고보면 전 참 음치예요 흑흑...
    어릴때 어머니께서 피아노 학원 보내주셨는데,
    전 오락실로 직행하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그때 열심히 다녔어야했는데 ㅜㅜ

  2. 티런 2009.11.26 08: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이렇게 멋진분들이 만들어가는군요.^^

  3. 포도봉봉 2009.11.26 12: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으쩜으쩜 안랩은 한가지만 잘해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인가봐요 ㅠ ㅠ
    IT는 그냥 기본 베이스고 다들 다재다능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라이너스™ 2009.11.26 14:01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우~ 멋지신데요.
    IT적 지성과 예술적 감성을^^

  5. 요시 2009.11.26 14: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ㅎㅎㅎ
    음악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약 같아요 ~~ㅎㅎㅎ
    색소폰은 왜 잃어버리셨을까요 ㅠㅠ

  6. 스마일맨 2009.11.26 15:2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은 음악실이 되어가는 모습... ㅎㅎㅎ
    아... 피아노 배우고 싶은데...
    벌써 학원을 알아보기만 한지 1년이 지났을뿐이고... ㅠㅠ

  7. 안창용 2009.11.26 17: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역시 우리 안랩직원들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놀랍다는....^^;;

  8. adios 2009.11.29 21: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컴쟁이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멋진 취미들을....

    너무 멋지십니다.... 캬 안랩 직원들 멋쟁이

  9. 최탑마누라 2009.12.02 17:3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아 ㅋㅋㅋㅋㅋ 저는 플룻할줄아는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 부러워요 !! 직장하면서~ 취미생활즐기면서 ㅎㅎㅎ

인디밴드 '순이네담벼락' 보컬을 만나보니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5. 19. 11:38


과거 인디 밴드는 어찌보면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반항이라는 요소에 고함이 가미된 것이 많았는데 요즘 인디 밴드를 보면 참 많이 좋아진 것(그 전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표현 방식이 다양해지고 감성이 넓어졌다는 뜻!)을 느낀다. 인디 음악 자체는 독립적이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다. 똑같은 사랑 이야기라도 다른 사람들이 다 생각하는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나만의 사랑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디 음악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순이네담벼락'이라는 인디 밴드를 결성한 고객지원팀의 백수훈 사우. '순이네담벼락'의 리더로, 안철수연구소의 새내기로 하루 24시간을 알뜰하게 보내고 있는 그에게 물어보았다. 
 

# 궁금하다... 인디 밴드의 결성! 

Q. 왜 '순이네 담벼락'이라고 이름을 지었나요?
A. 예전에 저희가 광주에 있을 때 시골에서 연습을 했는데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담벼락의 낙서들을 봤어요. 그때 '아, 이쪽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라며 재밌어했죠. 그래서 담벼락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순이네 같은 경우는 순이가 정겹고 편하잖아요? 편하게 다가가고 싶은 그런 뜻에서 담아봤습니다. 

Q. 어떻게 하다가 결성하게 되었나요?
A. 제일 친한 친구가 혼자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너희 더 나이 먹기 전에 빨리 같이 해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어요. 그때 함께 하자고 결심했죠. 

Q. 다른 팀원들은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A. 한 명은 친구의 교회 동생이었고 한 명은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 있었던 드러머에요. 모두 뜻이 같아서 구성하게 되었어요. 

Q. 공연을 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
A. 대회에서 상 타거나 길거리 공연하는 것을 좋아해요. 차 소리도 들리고 네온사인 켜져 있는 그런 상태에서 공연하는 것도 좋고요. 비나 눈이 올 때도 좋지만 악기한테 미안해서. (웃음)   

Q. 요즘 '순이네 담벼락'에 많은 시간 투자 못 하겠네요?
A. 네.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 친구랑 10년째 친구이고 그간 만들어놓은 곡들이 많아 특별한 연습 없이도 가능해요. 새로운 노래나 새로운 작업을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요.

 

Q. 인디 밴드 언제까지 할 생각이신가요?
A. 글쎄요.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기 싫다고 느낄 때에는 그만둘 것이라고 친구들과 얘기했어요. 무대에서 일하는 것이 의무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는 과감히 그만두자고요. 아직까지는 그러지 않으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웃음) 

Q. 동료들 간의 충돌은 없었나요?
A. 있긴 있었죠. 하지만 음악 이전에 인간적으로 만났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보다는 덜했죠. 

Q. 컴퓨터공학 전공인데 글을 쓸 때 그런 감성이 어디서 나오나요?
A. 책도 좋아하는 편이고 대학 다닐 때 전공 수업을 줄이고 철학이나 인문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학기당 두세 과목은 그런 과목을 들으려고 노력했죠. 또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런 자리에서 공학 얘기보다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어요. 그때 공학도로 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요. 

Q. 전공 못 살린 것을 후회 안 하세요?
A. 네,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고 있잖아요. ^^ 

## 궁금하다... 안철수연구소와의 인연! 

Q. 어떻게 안철수연구소 입사하게 되었나요?
A. 서울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인터넷 구인광고 보고 지원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잘 안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부장님께서 사람하나 살린다는 셈치고 불러주신 것 같아요. (웃음) 

Q. 입사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을 텐데요?
A. 제가 대학 다닐 때 컴퓨터 전공이긴 했지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우등생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다행히 지금 있는 팀이 고객의 문제를 듣고 해결해주는 파트라 적성에 꼭 맞는 것 같아요.  

Q. 아무리 세상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다고 해도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요? 
A. 그런 것 사실 들어오기 전부터 예상했어요. 바 매니저 일할 때 그런 일 많이 있었거든요. 예전에 제가 어머니께 컴퓨터를 가르쳐 드렸는데 정말 답답했어요. 그런데 이걸 하루 이틀 뒤에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내가 조금 안다고 해서 그런 식 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는 것을 느껴 조심하도록 주의했어요. 사실 저도 지금 배우고 있는 상태라 똑바로 안 하면 혼나죠. (웃음) 

### 궁금하다... 당신의 미래! 

Q.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연락 드렸나요?
A.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전화해요. 어머니한테는 살갑게 대하려고 노력해요 늘! 

Q. 최종 꿈은 무엇인가요?
A. 저희 노래를 듣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요. 구체적으로는 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라는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장르는 피아노락이라고 하는데 피아노를 중심으로 하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안철수연구소에 한 말씀 자유롭게 해 주세요.
A. 안철수연구소에 처음 지원할 때 좋았어요. 이름과 기업 이미지가 참 좋잖아요. 사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지만 일에서 보람을 느끼기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안철수연구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보고 싶어 하는 사람 듣고 싶어 하는 사람 그런 사람 말예요.  

 
인터뷰 끝에 노래 한 곡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불러주었다. '광대'라는, 무대에 서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불러줄 때의 떨리는 느낌이라고 한다. 감동적이었다. 인터뷰를 재밌게 이끌어주어 시간 가는 것도 잊어버려 덕분에 집으로 내려가는 차를 놓치고 말았다. (ㅜ.ㅜ)

안철수연구소 고객지원팀의 일원으로, 인디 밴드의 보컬로 다채로운 색깔을 뿜어내는 백수훈 사우. 행여나 고객지원팀에 전화했을 때 따뜻하고 리듬감 있는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백수훈 사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자. 단 장난 전화는 안 돼요^.^ Ahn

대학생기자 구슬 /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서툴지만 열정과 도전 정신 그리고 많은 꿈을 가졌다. 편지쓰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니 '안철수연구소' 사보기자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아직은 작은 수족관에 살고 있지만 안랩을 통해, 그리고 사회를 통해 수족관을 깨뜨리고 바다로 나아가려 한다. '대통령 앞에서는 당당히, 문지기 앞에서는 공손히'를 모토로 삼고 열정과 발품으로 '보안세상'에 감흥을 싣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곽승화 2009.05.19 12: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슬이야 ㅋㅋ 잘읽었어 ^^

  2. 요시 2009.05.19 18: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멋있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노래도 불러주시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