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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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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봉사,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내 인생의 은인 안랩. 역시나 이번에도 도움을 주는구나.’ 평소처럼 페이스북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 그룹 글을 보던 중 눈에 띄는 글을 읽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대한민국IT봉사단'을 모집한다는 내용. IT 분야라는 말 때문이었을까 해외봉사라는 말 때문이었을까. 순식간에 매료된 나는 친구와 함께 도전을 했다. 막상 지원하려 마음먹었지만 엄청난 양의 서류를 보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일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몇 일간 밤을 지새우며 서류를 준비해 지원했다. 이제 합격 결과를 기다릴 일만 남았다. 와우! 서류 합격과 함께 면접까지 일사천리로 최종 합격! 경쟁률이 높아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열심히 준비한 덕인지 우리 팀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올라가 있었다. 파..
글로벌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 한국의 IT 리더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최한 '2009 동계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148명이 1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B군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군~ 네, B군입니다. 12월 중순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14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현지 주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하고, IT Korea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안철수연구소도 함께 해 화제라고 합니다. 베트남으로 떠났던 IT gaonnuri 팀을 인터뷰해 보겠습니다. 저희 팀은 IT gaonnuri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의 Tay Do University에 파견됐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전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직 보안 수준이 높지 않아 수많은 악성코드에 노출돼 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