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그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좋은 치유법, 나를 백일 된 아기처럼 대하기 사람들을 보면 누구나 다른 사람, 낯선 사람 즉, 나와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차리며 행동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하며 때로는 무자비하게 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당신은 그러하지 않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11월 8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주)카카오 사무실 내 카페에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제동씨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서울시와 정신과 의사 정혜신 박사가 만든 치유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의 주제가 다소 무거운 만큼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고 흘러갈 것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김제동씨는 '외모'라는 키워드로 조금 특별한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도대체 눈이 몇 센티이면 잘생긴 것인가? 곰곰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