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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I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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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금융 시스템 위한 또 하나의 해법 NAC 5월 14일 화요일, 양재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머니투데이, 데일리시큐에서 주관한 가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에선 국내외 보안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전하는 2013년도 금융 IT 방향과 함께 금융 보안 시스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을 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009년 7.7 DDoS 대란, 올해 3.20 사태까지 심각한 보안 사고들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각 사의 보안담당자들이 보안 업무를 수행하기에 훨씬 어려워졌다. 많은 보안 솔루션을 구비했음에도 해킹에 대한 불안과 염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 날 넷맨(NetMan)의 마정우 전략기획부장이 전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를 통한 금융사 정보보호 강화 전략’은 보안 담당자들이 지닌 걱정의 무게를 덜어주는 시간이었..
선량한 관리자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 지난 5월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마트 융합 시대에 필수적인 개인정보보호와 금융보안'이라는 주제로 'FPIS 2013 금융보안&개인정보보호 페어'가 열렸다. 오전 세션에는 오프닝 연설과 기조연설이 진행되었고, 오후 세션에는 트랙A와 트랙B로 나뉘어 발표가 구성되었다. 발표장 바깥에는 전시부스가 마련되어 개인정보보호 관련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이 가능했다. 소만사(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의 김대환 대표의 기조연설 '컴플라이언스와 개인정보보호 2.0'를 들어보았다. 아래는 주요 발표 내용.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경제적 목적, 둘째는 정치적 목적이다. 개인정보를 통해 얻게 되는 이득이 커짐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방식은 더욱 다양하고 치밀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