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차 MBC PD가 말하는 PD라는 직업의 매력 많은 대학생에게 PD는 선망하는 직업 중 하나다. 특히 MBC PD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그런 대학생 중 하나인 내가 운 좋게 현직 PD를 만나는 기회를 잡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성해 편성PD로 시작해 불만제로, PD수첩을 거쳐 작년에 ‘MBC 스폐셜’로 온 성기연 PD. 10년차인데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하는 겸손한 모습과 달리 그가 만드는 프로그램마다 시청자의 관심과 주의를 끌어모은다. ‘MBC 스폐셜’ 신년특집도 그랬다. 안철수와 박경철, 김제동을 한 자리에 모아 대박을 낸 것이다. 시청자가 진정으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성기연 PD를 만나 PD라는 직업의 매력을 들어보았다. PD의 밑천은 다양한 경험과 자신만의 특화 능력 어렸을 때부터 워낙 TV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PD..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