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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

인턴들의 최고의 오찬 '피자데이' 상큼하네


점심시간, 바쁜 업무로 인해 평소 얼굴 보기 힘들었던  안철수연구소 10기 연수생(인턴)들이 자율적으로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로 한 달에 한 번, 연수생 전원이 모여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피자데이(PIZZA DAY)'인데요.



연수생으로 근무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동기 사랑, 나라 사랑'을 외친 한 연수생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피자데이(PIZZA DAY)'를 기획했고, 드뎌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40명이 넘는 많은 인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이 대회의실 뿐이었는데, 마침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쉽게도 두 팀으로 나누어(이산 가족의 아픔..) 피자를 먹었습니다. 

일부 동기생들은 서 있어야 하는 조금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다들 오랫만에 만나는 동기 연수생들과 수다를 떨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했어요^0^

오고 가는 피자 덕에 나름 든든한 동지애가 싹튼 듯한 뿌듯한 마음을 안고, 모두들 다음 달을 기약하며 각자 팀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매일 아침 1시간 씩 일찍 출근해서 영어 회화와 취업 스터디를 하겠다는 팀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살짝 스터디 현장을 찾아서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겠습니다. 



6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일은 물론 미래를 위한 자기공부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당신들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_+  10기 연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취재의 달인 '연수생 U양'의 생활기 -